[소식]백병원 뉴스

이성순 일산백병원 원장, 2022년 8월말 정년퇴임 교직원 '공로패' 수여

백병원이야기 2022. 8. 3. 09:25

이성순 원장, 정년퇴임 교직원 5명 '공로패' 수여
'차순주 교수·이만재 국장·주방유 차장·정경임 수간호사·박종희 주임' 감사합니다!

 

(왼쪽부터) 주방유 차장, 차순주 교수, 이성순 원장, 정경임 간호파트장, 이만재 국장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이성순 원장이 8월 2일 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연석회의에서 정년퇴임 교직원에게 '공로패'와 퇴직 포상인 '황금열쇠'를 수여했다.

8월 말 정년퇴임자는 영상의학과 차순주 교수, 사무국장을 역임한 이만재 국장, 진료협력센터 주방유 차장, 8층 병동 정경임 간호파트장 · 고객상담실 박종희 주임이다. 

차순주 교수는 1990년 상계백병원 전임강사로 부임해 1999년 일산백병원 개원멤버로 합류, 32년 6개월간 영상의학과와 핵의학실에서 근무했다. 

이만재 국장도 1989년 상계백병원 원무과 직원으로 입사해 1999년 일산백병원으로 발령받아, 원무과장, 관리부장,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33년간 백병원에서 일해왔다. 

주방유 차장도 1987년부터 35년간 서울백병원, 상계백병원 원무과와 일산백병원 원무부, 진료협력센터에서 근무했다. 

정경임 간호파트장도 1999년 일산백병원 개원 멤버로 입사해 외래와 입원 병동(5B, 6AB, 8B, 9B, 11B)에서 23년간 환자를 돌봤다.  

박종희 주임도 18년간 일산백병원 고객상담실에서 근무하며 수 많은 환자의 민원 해결을 도왔다. 

이성순 원장은 "일산백병원의 뿌리와 기틀을 튼튼히 마련하는데 헌신해준 정년 교직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정년 퇴직자들의 뜻을 이어받아 일산백병원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이성순 원장이 영상의학과 차순주 교수에게 공로패와 황금열쇠를 전달했다.
이성순 원장이 정경임 간호파트장에게 공로패와 황금열쇠를 전달했다.
이성순 원장이 이만재 국장에게 공로패와 황금열쇠를 전달했다.
이성순 원장이 진료협력센터 주방유 차장에게 공로패와 황금열쇠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