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복지부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 선정
- ‘규칙적인 교대 근무제 정착 · 신규 간호사 교육 부담 경감’ 목표
- 2025년까지 2개 병동 시범 운영 예정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진행하는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제5차 공모)' 선정됐다.
일산백병원은 올해 4월부터 2개 병동을 지정해 시범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사업에 선정된 병원을 대상으로 야간‧대체 병동 간호사와 교육 전담 간호사 등의 배치를 지원한다.
교대 근무의 질 확보율과 계획대비 실제 근무 운영률, 교육 성과 목표 달성 및 간호인력 전문성 등을 평가해 등급별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규칙적인 교대 근무제를 정착하고 신규 간호사들의 교육 부담을 줄이는 등 간호사들의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을 목표로 2022년 4월부터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이 시행하고 있다. 현재 75개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2025년 4월 30일까지 이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한 44개 의료기관, 1,051명 간호사를 대상으로 2022년 12월 30일부터 2023년 3월 24일까지 평가한 결과 10명 중 8명이 사업에 지속 참여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사진: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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