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백병원 뉴스

일산지역주민, 일산백병원에 발전기금 500만 원 기부

백병원이야기 2025. 1. 23. 10:23

황세동·최은주 가족, 일산백병원에 발전기금 500만 원 기부
- 지역 주민의 신뢰와 감사, 병원에 특별한 후원으로 이어져
- 이성순 원장 "지역 주민 건강을 위해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노력"

 

[사진](왼쪽부터) 일산백병원 이종수 사무국장, 이우혁 경리부장, 이성순 원장, 최은주·황세동 씨(기부자), 백기영 행정부원장


일산백병원은 최근 지역 주민으로부터 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부받았다. 이번 기부는 황세동·최은주 부부와 자녀 3명(황희다, 황희지, 황희찬)이 뜻을 모아 이루어졌다.

1월 22일, 일산백병원 이성순 원장은 병원 회의실에서 황세동 가족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황세동 가족은 일산백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 의료진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특히, 기부자의 어머니 또한 일산백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가족 모두가 병원의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에 만족해 이번 후원으로 이뤄졌다. 

 


황세동 씨는 “일산백병원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병원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더 많은 환자들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기부금은 병원의 발전과 환자들을 위한 더 나은 진료 환경 조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성순 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은 병원과 의료진에게 큰 힘이 된다”며 “일산백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신뢰에 보답하며, 환자 중심의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