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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서울백병원, 서울 소방재난본부와 MOU 협약식 가져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서울 소방재난본부와 MOU 협약식 가져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김용봉)은 지난 3월 23일 9시 P동 9층 대강당에서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와 병원전 응급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MOU 협력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용봉 서울백병원장과 최웅길 소방재난본부 본부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앞으로 양 기관의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높일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백병원은 응급환자 소생율 향상을 위해 원격화상응급처치시스템을 운영하고, 구급대원에 대한 전문응급처치 교육 및 훈련을 지원하게 된다. 김용봉 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상호 브랜드 가치 향상과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는 서울 시민의 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글, 사진:..

서울백병원, 서울화교협회와 협약식 가져

서울백병원, 서울화교협회와 협약식 가져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김용봉)은 지난 24일 한국서울화교협회(회장 양종승)와 명동 도서관빌딩 사무국에서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김용봉 서울백병원장과 양종승 서울화교협회장 등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이루어 졌으며 앞으로 서울에 거주중인 중국교민들에게 서울백병원의 전반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지정병원으로 서울백병원은 진료에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많았던 중국교민들의 걱정이 해소됨으로써 이로인해 서울백병원의 중국 교민 환자 이용이 증가할 전망이다. 양종승 회장은 "독거노인 및 장애인 화교분들의 의료서비스에 대해 걱정이 많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백병원이 그분들에게 도움을 주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용봉 원장은 "..

인제대학교 백병원, 아프간니스탄 바그람병원 개원

인제대학교 백병원, 아프간니스탄 바그람병원 개원 "인술로서 세상을 구하다" 창립이념인 인술제세(仁術濟世)의 정신 펼쳐 인제대학교 백병원은 지난 4월 11일 오후 3시 아프간니스탄 바그람 미군 공군기지 내 한국병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그랜드 오픈식에는 이용준 외교통상부 차관보, 박해윤 아프간니스탄 대사, 한영태 KOICA(한국국제협력단) 사회개발부장, 강재헌(백병원 총괄책임자) 교수, 카비르 파라히 외교차관, 바시르 살랑기 파르완 주지사 등 미군사령관, 아프간 외교부, 노동사회부, 보건부, 지방행정위원회 주요 고위 인사 등 300명의 내빈들이 참석했다. 이용준 차관보는 축사에서 "대한민국도 전쟁의 아픈 역사를 지닌 국가로써 병원 개원식이 아프간 재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바란다"며 "의료환경이 취약..

서울백병원 간호사협의회, ‘환자사랑 떡 나누기’ 행사 펼쳐

서울백병원 간호사협의회, ‘환자사랑 떡 나누기’ 행사 펼쳐 서울백병원 간호협의회(회장 강지연)는 지난 12월22일 연말을 맞아 환자 및 보호자, 그리고 한해동안 도움을 주셨던 모든 분께 떡을 나눠주는 행사를 펼쳤다. 지난 1989년부터 20년째 꾸준히 진행해온 ‘환자사랑 떡 나누기’ 행사는 서울백..

unicef 지정, 서울백병원 2009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임명

unicef 지정, 서울백병원 2009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임명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김용봉)이 11월 24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회관에서 “2009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인증서를 받았다. “2009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은 유니세프(UNICEF)와 세계보건기구가(WHO)가 아기 중심의 진료활동을 펼치는 병원을 선정하여 인증하는 것으로 서울백병원은 올해 신규로 선정되었다.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만들기 운동(BFHI; Baby Friendly Hospital Initiative)은 1992년 유니세프와 세계보건기구(WHO)가 시작한 모유수유 권장운동으로, 우리나라는 1993년부터 시작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모유 수유율을 높여 아기의 건강을 지켜주기 위한 운동으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모유수유 ..

57년전 수술한 96세 어르신, 백낙환 이사장 찾아와 감사인사 전해

57년전 수술한 96세 어르신, 백낙환 이사장 찾아와 감사인사 전해 학교법인 인제학원 백낙환 이사장이 57년 전에 직접 수술했던 96세 어르신이 서울백병원 외래를 방문해 화제. 박종태(96세) 어르신은 57년전인 1952년 당시 서울백병원 외과 과장이었던 백낙환 이사장에게 위궤양으로 인한 위부분절제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 이후 잔병치레 한번 없이 매우 건강하게 지냈고 한다. 박종태 어르신은 96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매우 건강한 상태이다. 잦은 소화불량의 치료를 위한 검사차 서울백병원 내과 문정섭 교수의 진료를 받던 중, 57년 전 자신을 수술했던 백낙환 이사장을 찾으면서 12월 18일(금) 57년만의 재회가 이루어졌다. 백낙환 이사장을 만난 박종태 어르신은 “당시로서는 무척 어려운 수술이었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