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백병원 뉴스 773

일산백병원 '법곳나들목 다중 추돌 사고' 재난 대응 시뮬레이션 훈련

일산백병원, '2024 재난대비 모의훈련' 실시 - 법곳나들목 다중 추돌 사고 대응 시뮬레이션 - 재난지휘체계 및 대량환자 관리 역량 강화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12월 17일 병원 세미나실에서 '2024년 재난대비 모의훈련'을 진행하며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훈련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했다. 오전에는 ▲병원 재난 규정 이해 ▲다수 사상자 유입 시 병원 재난대응체계 ▲재난지휘체계 및 시설 운영 등을 주제로 이론 교육이 이뤄졌다. 해당 강의는 인제대학교 유명란 연구교수와 충청대학교 간호학과 유정희 교수가 맡아 사례 중심으로 문제 해결 방안을 강의했다. 오후에는 고양시 법곳IC에서 발생한 다중 추돌 사고로 다수의 사상자가 병원으로 유입되는 상황을 가정한 도상훈련이 진행됐다...

일산백병원, 2024 의료서비스 향상 경진대회(QI) 개최 "수술환자 만족도 증대" 대상

일산백병원, ‘의료서비스 향상’ 2024 QI 경진대회 개최 - 대상 “수술 환자 만족도는 높이고 불안감은 감소” 수술환자경험관리팀 수상 - 최우수상, ‘뇌졸중 환자 교육 증진’ 뇌졸중팀 선정 - 8개팀, 1년간 의료서비스 개선 활동 발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12월 17일 병원 대강당에서 제23회 2024년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는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부서별로 주제를 선정, 1년간 의료서비스 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에는 15개 팀 중 1~3차 예선 심사를 거쳐 최종 8개팀이 경진대회 본선에 참가했다. 경진대회 대상에는 '수술 전 정보제공 및 간호서비스 표준화를 통한 수술환자 경험관리 향상활동'..

일산백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차 수혈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일산백병원, 심평원 '수혈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적정 수혈 · 수혈 안정성 평가’ 종합점수 90점 기록  - 수혈 안전 관리 최우수기관 입증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12월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2023년 수혈 2차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일산백병원은 종합점수 90점을 기록해, 전체 평균점수인 76.3점을 크게 웃돌았다. 평가등급 산출 기관 581개소 중 1등급 기관은 241개소(41.5%), 2등급 183개소(31.5%), 3등급 95개소(16.4%), 4등급 38개소(6.5%), 5등급 24개소(4.1%)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2023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동안 적혈구제제 수혈이나 무릎관절치환술, 척추후방..

일산백병원, 심평원 '2차 수술 예방적 항생제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일산백병원, 심평원 '수술 예방적 항생제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종합점수 98.5점 기록, "수술 시 안전한 항생제 사용 우수기관 입증" - 965개 평가 기관 중 1등급 기관 16.7%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12월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2023년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2주기 2차)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일산백병원은 종합점수 98.5점을 기록, 전체 평균 점수인 57.8점을 크게 넘어섰다.  전체 평가 기관 965개소 중 1등급 기관은 16.7%(161개소), 2등급 13.4%(129개소), 3등급 31.5%(304개소), 4등급 23.1%(223개소) 5등급 15.3%(148개소)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20..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경아 교수, '지방간·간염·간경변증·간암' 축협 특강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경아 교수, '간질환 예방하기' 고양축협 특강 - '지방간·간염·간경변증·간암' 원인과 예방법 소개  - 고양축산농협 조합원 100여명 참석 큰 호응 얻어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경아 교수가 12월 16일 고양축산농협(조합장 유완식) 축산종합지원센터에서 '간질환 예방하기'를 주제로 건강강의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고양축산농협에서 진행하는 '건강 100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축협 측에서 김경아 교수를 초청해 이뤄졌다.  김경아 교수는 이날 대표적인 간질환인 지방간과 간염, 간견변증(간경화), 간암 등이 발생하는 원인과 증상을 설명했다. 또한 간질환 예방법을 설명하고,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해야 하는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경아 교수는 "지방간 환자 중 지방간염이..

[방송]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일산백병원 안과 이도형 교수 출연

[방송]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당뇨병 환자 실명 위험 '당뇨망막병증' 일산백병원 안과 이도형 교수 출연  당뇨망막병증은 실명을 초래할 수 있는 질환으로, 조기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국내 40세 이상 당뇨병 환자의 10명 중 7명이 정기적인 검진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산백병원 안과 이도형 교수와 함께 당뇨망막병증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당뇨망막병증이 위험한 이유 이 질환이 조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지만, 치료하지 않으면 시력을 영구적으로 잃을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 아래와 같은 이유들이 있습니다. 1. 망막 손상 망막은 시각 정보를 처리해 뇌로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망막에 있는 혈관이 손상되거나 막히면 산소와 영양 공급이 어려워지고, 이는 시..

일산백병원, '생명의 소리 합창단 · 현악 4중주 합주 콘서트' 개최

일산백병원 장기이식센터, '생명나눔 동행 콘서트' 개최 - '생명의 소리 합창단 · 현악 4중주 합주 공연' 진행   - 생명 나눔 숭고함 · 장기기증 소중함 전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12월 4일 병원 지하 1층 진료환자대기실에서 '생명나눔 동행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 병원 교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생명의 소리 합창단이 2024년 생명의소리합창단 주제곡인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 6곡을 합창했다. 이어 현악 4중주 합주 공연 등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장기기증희망등록 캠페인도 펼쳤다.    이번 콘서트는 기증자 가족의 감동적인 기증 이야기와 노래를 통해 생명나눔의 중요성을 알리고, 장기 기증 인식을 개선하는 등 기증문화 활..

일산백병원, 종합점수 97점 기록 '관상동맥우회술 평가' 1등급

일산백병원, 심평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 '종합점수 97점 기록 · 8회연속 1등급' 고난도 심장수술 우수병원 입증- 심장질환 환자, 재수술률 · 재입원율 · 사망률 낮아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12월 3일 검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공개한 '제9차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일산백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97점을 받았으며, 8회 연속 1등급 기관으로 선정돼 심장수술 우수병원임을 입증했다.관상동맥우회술은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등 심장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힌 환자에게 시행한다. 환자의 다른 혈관을 이용해 관상동맥의 우회로를 만들어 혈류를 원활하게 해주는 고난도 심장 수술방법이다. 심평원은 92개 기관(상급종합병원 44..

일산백병원, 순환기내과 분과장 조성우 교수 발령

이성순 원장, '순환기내과 분과장 · 승진자' 발령장 수여 순환기내과 분과장 조성우 교수 발령   2024년 일반직 승진자 35명 임용장 수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이성순 원장이 12월 3일 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연석회의에서 순환기내과 분과장에 조성우 교수를 임명하고 발령장을 수여했다.  조성우 교수는 삼성서울병원 전임의와 서울백병원 심장내과 교수를 거쳐, 2020년 일산백병원 순환기내과 부임했다. 13여 년간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 환자와 심부전, 고혈압, 고지혈증 환자를 치료해 오고 있다.  앞으로 조성우 교수는 순환기내과의 전반적인 운영을 맡는다.  이성순 원장은 이날 2024년 일반직원 승진자에 대한 임용장도 수여했다. 이번 승진자는 5급 3명 6급 32명 등 총 35명이다.  ..

임산부 10명 중 4명 요실금 발병, 왜 그럴까?

국내 임산부 10명 중 4명 요실금 겪어 "신체 활동, 사회적 관계, 정서적 안정 등 부정적인 영향 초래" - 질식(자연)분만‧제왕절개 동시 경험 여성, 요실금 발병 위험 23배 증가 - "질식분만 시 골반 근육 ‧ 골반 신경 손상, 요실금 발병 위험 높여" - 일산백병원 한정열 교수팀, 임산부 824명 분석 “국내 첫 임산부 요실금 발병 위험 분석”  임산부 10명 중 4명가량 요실금이 발병하는 것으로 연구결과 확인됐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팀이 2023년 4월부터 12월까지 3개 병원에서 임산부 824명을 조사한 결과, 40.2%(331명)가 요실금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실금 유형으로는 운동이나 기침 등 신체 활동 중 자기도 모르게 소변이 나오는 스트레스성 요실금이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