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백병원 뉴스 778

[소식] 서울백병원, 모바일 방명록 시스템 도입

[소식] 서울백병원, 모바일 방명록 시스템 도입 - 모바일 사전 문진표·방명록 작성, 병원 출입 대기시간 단축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오상훈)이 7월 22일부터 방명록과 문진표를 수기로 작성하는 불편함과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모바일 방명록 시스템을 도입했다. 앞으로 예약 환자는 진료 안내문자 발송 시 첨부되는 링크를 통해 문진표를 사전에 작성할 수 있다. 보호자나 기타 병원 방문객은 홈페이지와 출입구 앞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해 모바일 문진표를 작성하면 된다. 문진표 작성 후 발행된 바코드를 병원 출입구에서 확인한다. 모바일 문진표는 당일 작성 건에 대해서만 유효하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거나 모바일 문진 작성이 어려운 내원객을 위해 기존 종이 문진표 방식도 병행해서 운영한다. 오상훈 원장..

[소식] 서울백병원, CT실 리모델링 오픈 개소식

서울백병원, CT실 리모델링 오픈 개소식 -‘최첨단 CT 도입 · 환자 편의 공간 증설 · 검사 동선 최소화’ [사진] 서울백병원이 7월 7일 최첨단 CT 도입 및 CT실 리모델링 오픈 기념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 왼쪽부터) 홍명희 간호부장, 구호석 기획실장, 백기영 사무국장, 이용연 노조지부장, 문정섭 부원장, 백대욱 재단본부장, 오상훈 원장, 황대현 영상의학과 교수, 김영준 캐논메디칼 대표, 임병연 영상의학과 실장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오상훈)이 7월 7일 본관 지하 1층 CT실에서 최첨단 CT 도입 및 CT실 리모델링 오픈 기념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상훈 병원장과 백대욱 인제학원 재단본부장, 문정섭 부원장, 황대현 영상의학과 교수, 구호석 기획실장, 백기..

[소식] 서울백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최우수 병원 선정

서울백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최우수 병원 선정 - 783개 기관 중 1등급 13.1%(103개) 불과, '혈액투석 잘하는 병원 입증'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오상훈)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6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결과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18년 3월부터 8월까지 783개 기관의 혈액투석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서울백병원은 종합점수 95.8점을 받아 전체 평균 점수 84.1점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서울백병원은 ▲혈액투석 전문 의사 비율, ▲혈액투석 적절도 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동정맥루 협착증 모니터링 충족률을 포함한 6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는 등 모든 평가 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 혈액투석 안전성과 치료에 있어 안전한 우수병원임을..

[소식] 서울백병원, 최첨단 CT ‘애퀼리언 원 프리즘’ 국내 최초 도입

서울백병원, 최첨단 CT ‘애퀼리언 원 프리즘’ 국내 최초 도입 -‘방사선 피폭, 최대 75% 저감 · 한번 촬영으로 640장 이미지 저장’ 안전하고 신속·정확한 검사 가능 -AI 기술 탑재, 고해상 이미지 3~4배 빠른 속도 구현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오상훈)이 최첨단 CT인 캐논 ‘애퀼리언 원 프리즘(Aquilion ONE PRISM)’ 모델을 국내 최초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한 CT는 방사선 선량 감소 기술을 탑재해 기존 CT 대비 75%까지 방사선 선량을 줄이면서 기존과 동일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또 인체에 취약한 눈, 갑상선, 유방 등의 방사선 피폭을 최대 약 30%까지 줄일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환자 맞춤형 방사선량 설정도 가능하다. 이 CT는 0.275초라는 짧은 시간에 심장,..

[소식] 서울백병원 ‘상처치료센터’ 개설

[소식] 서울백병원 ‘상처치료센터’ 개설 24시간 성형 전문의 상처 치료 · 외상 환자 협진 체계 구축 ‘흉터’ 최소화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성형외과에서 최근 응급의료센터 내에 상처(창상)센터를 개설했다. 외상 수술과 함께 상처를 치료, 흉터를 최소화한다는 목적으로 탄생했다. ‘상처치료센터’에서는 가벼운 찰과상부터 동물이나 사람에 의한 물린 상처(교상), 피부 및 근육이 찢어진 상처(열상), 각종 화상 등 수많은 원인으로 생긴 상처를 전문적으로 치료한다. 24시간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진료 받을 수 있다. 이진효 상처치료센터 담당교수(성형외과 교수)는 “외상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피부가 검붉은 색으로 변화하거나 딱딱해지거나 심하면 울퉁불퉁 튀어 오르는 등 세월이 지나면서 흉터가 심해질 수 있다..

[소식] 백병원 뇌졸중 적정성 평가 3년 연속 1등급, ‘최우수 치료 기관’ 입증

백병원, 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부산·상계·일산·해운대백병원 3년 연속 1등급, 뇌졸중 ‘최우수 치료 기관’ 입증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이순형)이 심평원이 실시한 ‘급성기 뇌졸중 8차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 뇌졸중 치료를 잘하는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됐다. 부산백병원과 일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이 모든 평가에서 최고점인 100점 만점을 기록했으며, 상계백병원이 99.62점을 받았다. 이번 평가를 포함, 4개 기관 모두 3년 연속 1등급 기관으로 평가됐다. 심평원은 2018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248개 기관(상급종합병원 41개 기관, 종합병원 207개 기관)을 평가했다. 평가는 ▲다학제적 치료 대응에 중요한 전문인력..

[소식] 백병원, 대장암·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소식] 백병원, 대장암·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백병원, 만점 가까운 점수 획득, '대장암·폐암' 치료 잘하는 우수기관 입증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이순형)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대장암·폐암 적정성 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대장암(7차)은 서울백병원 종합점수 99.32점, 부산백병원 99.21점, 상계백병원 98.94점, 일산백병원 98.58점, 해운대백병원 98.49점을 받아,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폐암(5차) 역시 부산백병원 99.05점, 상계백병원 99.54점, 일산백병원 96.7점, 해운대백병원 100점 만점을 받아, 서울백병원(등급제외)을 제외하고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8년 1년 동안 18세 이상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평..

[소식] 서울백병원, ‘마약류 관리’ 교육 진행

서울백병원, ‘마약류 관리’ 교육 진행 -‘마약류 관리 시행규칙’ 개정안 · 마약류 취급자 준수사항 교육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약제부(부장 강균화)는 6월 9일 P동 9층 백인제홀에서 간호사를 대상으로 ‘마약류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5월 22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변경되는 개정안을 소개하고, 마약류 취급자 준수사항과 사고 마약 처리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이와 함께 ▲원내 마약류 조제 현황 ▲의료용 마약류 관리제도 변화 ▲마약 향정신성의약품 처방전 의무기재 사항 ▲사용 후 남은 마약류 기준 및 처리 방법도 교육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처방전에 따라 투약하지 않거나 거짓 처방하면 업무정지 1개월에서 6개월로, 마약류를 의료용 목적 외로 사용하면 6개월 업무..

[소식] 백병원, 최초 공개된 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백병원, 최초 공개된 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서울·부산·상계·일산·해운대백병원 95점 이상 획득, 평균 종합점수 크게 웃돌아 -마취 환자 안전관리, 최우수한 기관으로 평가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이순형)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초로 공개한 '마취 적정성평가' 결과 전국 5개 백병원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서울백병원은 99.7점, 부산백병원 97.4점, 상계백병원 95.7점, 일산백병원 95점, 해운대백병원 95점을 획득, 전체 평균인 82.2점보다 크게 웃도는 점수를 받아 마취 환자 안전관리 활동이 우수한 기관으로 평가됐다. 평가 점수는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 장비 보유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소식] 인제대 백병원 창립 88주년, 장기근속·모범직원 표창

[소식] 인제대 백병원 창립 88주년, 장기근속·모범직원 표창 -병원별로 약식 진행, 의료원 전체 장기근속자 936명, ‘2억8천만 원’ 포상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이순형) 6월 1일 창립 88주년을 맞았다. 전국에 있는 5개 백병원에서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기념식 및 행사를 열지 않고, 병원별로 약식으로 진료회의시간 등을 이용해 장기근속자 및 친절·모범직원 등을 포상한다. 올해 장기근속자는 936명(법인 10명, 서울백 74명, 부산백 245명, 상계백 191명, 일산백 201명, 해운대백 215명)으로 이들에게 총 2억 8천 6백만 원의 포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또 각 부서에서 추천받은 모범직원을 선발해 병원별로 포상금과 상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인제학원 이순형 이사장은 “전 세계가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