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시력관리에도 세대차이가 있다! 어린이/청ㆍ장년/노인(노안과 원시, 돋보기)의 올바른 시력관리법 [어린이] 사람은 성장하면서 눈도 같이 성장하여 6세가 되면 거의 성인 시력까지 도달하고, 안구 크기는 만 8~9세를 전후하여 성장이 멈추게 된다. 건강한 눈을 위해서는 만 4세 이후에 매년 정기적인 시력검사를 하여 굴절이상(원시, 근시, 난시), 안질환 여부를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이들은 눈이 나빠도 안 보인다거나 아프다고 표현하지 않기 때문에 △눈을 찡그림 △보기 어려운 듯하며 자주 눈을 비빔 △TV를 가까이서 봄 △독서를 싫어함 △집중력 저하 △ 신경질적 태도 △학업성적 저하 △자주 넘어짐 △두통, 눈부심 등의 증상이 있으면 시력저하를 의심하여 시력검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