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를 만나다] [일산·파주·김포] 일산백병원, '건선·아토피 치료 명의' 김태윤 교수 - 30년간 아토피·건선 환자 치료 · 난치성 아토피 치료제 개발 연구 주도 건선과 아토피 치료 권위자인 피부과 김태윤 교수 일산백병원에 부임했다. 김태윤 교수는 9월 5일부터 일산백병원 피부과에서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김태윤 교수는 30년간 수많은 아토피, 건선, 습진 환자를 치료해 왔다. 특히 아토피 치료 권위자인 김태윤 교수는 2007년부터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개발을 위해 임상시험을 시도했다. 2016년에는 세계 최초로 중증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줄기세포 임상 시험을 시행, 중증 아토피 피부염을 줄기세포로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 보건복지부 신약개발사업 연구자로 선정돼 아토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