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교수 2

[인사] 인제학원, ‘백중앙의료원 부의료원장 김동수 · 서울백병원 원장에 구호석 교수’ 발령 (2021년 3월 1일자)

[인사] 인제학원, ‘백중앙의료원 부의료원장 김동수 교수' 발령 서울백병원 원장 구호석, 진료부원장 하정구 교수’ 임명 학교법인 인제학원(이사장 이순형)이 3월 1일자로 인제대학교 백병원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백중앙의료원 신임 부의료원장에는 부산백병원 순환기내과 김동수 교수를 발령했다. 서울백병원 신임 원장에는 신장내과 구호석 교수를, 진료부원장은 정형외과 하정구 교수를 임명했다. 김동수 부의료원장은 인제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부산백병원에서 수련을 받고 1990년 부산백병원에 부임한 김동수 교수는 30년간 부산백병원 심혈관센터소장, 학술부장, 교육수련부장, 기획실장, 연구부원장과 인제의대 통합교육과정 책임교수, 인제의대 내과 주임교수 등 병원과 대학의 주요보직을 역..

[명의를 만나다] 부산백병원 순환기내과 김동수 교수/ 고혈압, 혈관질환

[명의를 만나다] 부산백병원 순환기내과 김동수 교수 -전 국민의 30%가 앓는 국민병 고혈압, 예방이 가장 중요 -자신의 5대 생명수치 꼭 알고 있어야 합니다. -부산지역 고령화 전국 최고, 혈관질환 특히 많아 -만성질환 치료의 명의(名醫)의 조건, 소통과 공감대 형성 부산지역에는 다른지역보다 특히 혈관질환 환자들이 많다. 사망률 또한 높다. 부산 경남 지역은 전국에서도 고령화 속도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바닷가 주변의 도시인만큼 짜게먹는 식습관이 심혈관질환 사망률을 높이는 원인으로 파악된다. 24년간 경남지역의 많은 심혈관 환자들을 치료해 오고 있는 김동수 교수를 만났다. 김동수 교수는 인제의대 1회 졸업생으로 1989년부터 부산백병원에서 혈관 치료 및 연구에 매진해 오고 있다. 많은 내과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