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합병증 3

당뇨병 가장 무서운 합병증 '당뇨발' 치료와 예방법은?

당뇨병 가장 무서운 합병증 '당뇨발' 치료와 예방법은?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최준영 교수 당뇨환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이 바로 당뇨발인데요. 당뇨발은 어떤 상태를 말하는 걸까요? ​일반적으로 당뇨발은 당뇨를 1-2년 앓은 환자들에게 발생하진 않고 10년 이상, 오랫동안 당뇨를 앓은 환자들에게 발병하는 질환입니다. ​당뇨의 유병기간이 길어질수록 말초혈관 및 신경의 변성과 파괴가 일어나기 때문에 본인이 당뇨를 오랜 기간 앓고 있다면 반드시 확인해봐야 합니다. 대게 당뇨발 환자들은 말초신경의 손상으로 발에 난 상처를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발끝의 작은 상처가 점차 커지고, 고름이 생기고, 괴사가 진행되고 나서야 내원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의 유병기간이 긴..

[명의를 만나다] '당뇨병 치료' 명의, 일산백병원 당뇨병·내분비센터장 노정현 교수

[일산·파주·김포] 우리동네 '당뇨병 치료' 명의 노정현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당뇨병·내분비센터 센터장 노정현 교수는 경희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경희대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받았다. 미국 유타대학교에서 2010년부터 2년간 유학했다. 노정현 교수는 ▲대한내분비학회 홍보이사 ▲Cardiovascular Prevention and Pharmarcotherapy 학술지 편집장 ▲대한심혈관약물치료학회 간행이사 ▲대한비만학회 편집위원 ▲대한당뇨병학회 진료지침위원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교육위원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간행위원 ▲대한내분비학회 노년내분비연구회 총무 등 다양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전임의를 거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교수로 진료 중이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내분비대사내과는 1999년..

[대학병원 건강정보] 대표적인 '당뇨병 합병증' 9가지

[대학병원 건강정보] '당뇨 합병증, 이렇게 많다!' 대표적인 당뇨합병증 9가지 당화혈색소 1% 줄이면 ‘미세혈관합병증 37% · 심근경색 14%’ 감소 당뇨병 ‘급성합병증 · 만성합병증’ 대표적인 9가지 합병증 소개 당뇨병은 이제 '국민병'으로 자리 잡았다. 대한당뇨병학회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30세 이상 당뇨병 유병률은 494만 명. 당뇨병 전 단계까지 포함하면 948만 명이다. 30세 이상 3명 중 1명 이상 당뇨병이거나 당뇨병 위험군이다.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바로 합병증 때문이다. 고혈당의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한다. 초기관리가 합병증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 초기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인 ‘당뇨병 관리 및 합병증 시험(DCCT)’ 결과 적극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