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배유진 간호사,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사진 공모전 대상 수상
- 일산백병원 간호사 2명,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진공모전 대상·우수상 받아
- 배유진 간호사, ‘안심하세요, 걱정마세요’ 출품, ‘의료진·환자 신뢰’ 표현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배유진 주임간호사가 6월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 열린 ‘바라보다, 간(看)’ 사진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배유진 간호사는 ‘안심하세요! 걱정마세요!’ 주제를 발표, 코로나19로 면회가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의료진과 함께 있어 편안해하는 환자 모습과 안도하는 보호자 모습을 사진으로 표현했다.

또한 일산백병원 최서진 간호사는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5종 보호구 착용 후 점검하는 모습을 담은 작품을 출품해 우수상을 받았다. 

배유진 간호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모두가 이겨낼 수 있었던 이유는 의료진과 환자의 ‘신뢰’라고 생각해, 이를 사진으로 표현하고 싶었다”며 “지금까지 잘 견뎌준 의료진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동료들과 함께 힘을 내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의 우수성과 올바른 이용방법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인천·경기 소재 간호·통합서비스병동 이용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공모한 작품 중 12개 작품을 시상했다. 

한편 일산백병원은 2015년을 시작으로 총 6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에서 289개 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간호 인력을 통해 24시간 간호서비스를 환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글(정리):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대상 수상작 '안심하세요! 걱정마세요!' / 일산백병원 배유진 간호사

 

우수상 수상작 '오늘도 무사히' 일산백병원 최서진 간호사

 

[소식] 일산백병원, ‘제20회 QI 경진대회’ 개최

대상 'PCA 개선, 수술 후 통증 발생률 20.3%P 감소‘ 마취회복실·마취과 수상

 

[사진] 일산백병원 이성순 원장이 QI경진대회 대상 수상자인 ACTION팀(마취회복실·마취통증의학과)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1월 11일 온라인으로 '제20회 2021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 대상으로는 '수술 후 통증 및 PONV(오심·구토) 감소를 위한 PCA 처방 관리 프로세스 개선활동'을 발표한 ACTION팀(마취회복실·마취통증의학과)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소아 진정관리 업무 프로세스 개선활동'을 발표한 굿잠·굿잡팀(간호부외래·통원수술센터·홍보실)에게 돌아갔다. 

 

대상을 수상한 ACTION팀은 자가통증조절장치(PCA) 프로세스를 개선, PCA 적용 환자의 통증 발생률을 22.2%에서 1.9%로 대폭 감소시켰다. 또 수술 후 오심과 구토 발생률도 13.3%에서 5.7%로 줄이는 등 환자만족도 상승효과를 나타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굿잠굿잡팀은 소아 진정 업무 표준화와 동영상을 제작해 환자 교육에 활용했다. 그 결과 검사 전 진정 성공률이 80%에서 100%로 증가했고, 진정에서 깬 비율도 20%에서 0%로 낮추는 등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그밖에 우수상으로는 '수술환자 진단검사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환자안전 증진 활동'을 발표한 진수성찬팀(수술실·진단검사의학과·간호정보실·의료정보실)과 ‘Mass excision CP 개발 및 적용'을 발표한 CP개발팀(성형외과·7B·8A 병동)에 돌아갔다.

 

이번 대회 심사는 이성순 원장, 최원주 부원장, 박준석 기획실장, 이종수 사무국장, 전옥분 간호부장이 맡아 ▲주제 적절성 ▲개선효과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이성순 원장은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주제들이 발표되어 우리 병원 의료서비스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환자 안전과 정확한 치료를 위한 개선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QI 경진대회는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부서별로 1년간 의료서비스 개선한 활동을 발표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에서는 23개 팀이 예선전을 거쳐 최종 8개 팀의 주제가 발표됐다.

 

글,사진: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일산백병원, 사진공모전 대상 '코로나에 맞설 준비' 선정  

-'슬기로운 병원생활' 사진 공모, 조정민 내과 전공의 대상 수상  

 

대상: 코로나에 맞설준비 (내과 전공의 조정민)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1월 4일 병원 대강당에서 '제1회 일산백병원 교직원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은 '코로나에 맞설 준비' 작품을 출품한 내과 조정민 전공의가 수상했다. 조정민 전공의는 병원 의료진들이 코로나19 보호구 장비를 착용하는 모습을 촬영, 코로나19에 맞서 싸우는 의료진들의 극복 의지를 표현한 작품을 출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안전 이송의 창조'를 출품한 마취회복실 전혜진 선임간호사가 수상했다. 전혜진 간호사는 마취회복실 이송 요원의 업무 인수인계를 천지창조 모티브로 구성해 재치 있게 표현한 작품을 출품해 수상했다. 

 

이성순 원장은 대상 수상자에게 상장과 80만 원 상당의 '태블릿 PC'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스마트워치를 각각 수여했다. 그밖에 우수상 10명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했다.  

 

이성순 원장은 "병원 구성원들의 재미있고 행복한 모습, 열정적으로 일하는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로 병원의 모든 직원이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산백병원은 작년 10월부터 2달간 '슬기로운 병원생활'을 주제로 직원들의 병원생활을 담은 사진 작품을 공모했다. 107개의 지원 작품 중, 직원들의 온라인 투표를 거쳐 대상과 최우수상 1개 작품, 우수상 10개 작품을 선정했다. 

 
글: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사진]일산백병원이 1월 4일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상 수상자인 내과 조정민 전공의와 최우수상 수상자인 전혜진 간호사에게 상장과 시상품을 수여했다.

 

 

 

서울백병원, ‘제20회 QI(질 향상) 경진대회’ 개최

- 대상 ‘자궁경수술 표준진료지침’ 개발, 산부인과 수상

 

[사진] 서울백병원 QI 경진대회에서 '자궁경수술 표준진료지침'을 개발해 적용한 ‘산부인과’ 대상을 차지했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오상훈)이 ‘제20회 QI(질 향상)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포스터 전시와 게시판을 이용, 질의응답의 형식으로 간소화하게 진행했다. 총 11개의 팀이 1년간 의료서비스 개선 활동에 참여해 최종 6개 팀이 포스터를 전시했다.

 

대상에는 ‘자궁경수술 표준진료지침(Hysteroscopy CP)’을 개발한 산부인과가 선정됐다. 산부인과는 표준진료지침을 개발, 100%의 적용률과 90.9%의 완료율을 달성해 환자와 의료진 모두 만족도 상승효과를 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퇴원 예고율 향상 활동’을 수행한 의무기록실이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CP(표준진료지침)를 개발해 적용한, 외과의 ‘복강경하 서혜부 탈장 CP’와 내과와 내시경실의 ‘내시경적 점막하박리술 CP’가 선정됐다. 감염관리실과 중앙공급실, 진단검사의학과, 중환자실, 응급실, 11층 병동, 마취과가 연합한 혈액관리 팀은 장려상을 받았다.  

 

대상에는 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최우수상은 30만 원, 우수상 20만 원, 장려상은 10만 원이 수여됐다.

 

김우경 QPS실장은 “2020년 어려운 상황에서도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애써주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QPS실은 지속적인 질 향상 관리를 통해 의료현장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해 환자의 안전은 높이고 감동을 드리는 의료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백병원은 매년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QI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백병원, 제15회 Q·I경진대회 개최
-대상 ‘투약오류 개선’ 인공신장실·내과·약제부, 최우수상 ‘안전 예방활동 환자’ 내시경실 수상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이 2월 17일 병원 대강당에서 제15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Q·I경진대회(Quality Improvement)는 부서별로 1년간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활동한 내용을 발표하는 자리로 예선 16개 팀이 경합을 벌여 최종 8개 팀의 아이디어가 발표됐다.

 

대상에는 인공신장실·내과·약제부가 공동발표한 '투약오류 개선활동'이, 최우수상에는 '검사 프로세스에 따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발표한 내시경실이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인공신장실·내과·약제부는 투석환자를 대상으로 환자 면담 후 처방등록, 처방 약 설명 강화, 인공신장실 전용 수납실 설치 등 투석 후 바로 약 수령이 가능하게 시스템을 변경한 결과 투약오류율이 1.95%에서 0.55%로 감소했다. 많은 종류의 약제를 투약하는 투석환자를 대상으로 투약 오류율을 줄여 환자안전 활동으로 높이 평가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내시경실은 환자들이 검사 전 안전 동영상을 시청하도록 하는 한편, 대기실, 회복실, 탈의실에 안전 설명문 및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한 결과 환자 만족도가 46%에서 62%로 증가해 안전 예방활동으로 평가됐다.

 

우수상은 외과·11층 병동이 발표한 '충수염 수술환자 표준진료지침'과 원무부·감염관리실· 병리과·진단검사의학과의 '의료폐기물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한 안전한 병원만들기'가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했으며, 최석구 원장, 홍성우 부원장, 정재면 기획실장, 류수형 QI실장, 황태연 책임부서장, 이경조 간호부장 등 8명이 심사를 맡았다.

 

최석구 원장은 "진료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활동이 중요하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우리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 안전한 병원, 신뢰받는 병원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글: 홍보팀 송낙중 (학교법인 인제학원 경영기획국)

 

 

 

백병원, 제8회 Q·I경진대회 개최
대상, 부산백병원 중환자실·병리과 수상
"욕창간호 표준화 알고리즘 제시" "수술 중 동결검사 시간 단축"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이혁상)은 4월 8일 서울백병원 P동 대강당에서 '제8회 백병원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병원별 예선전을 걸쳐 최우수 주제 10개가 발표된 이날 대회의 대상은 'SICU 환자의 욕창 예방 및 관리 활동'과 '동결 조직 병리 검사의 신속성 관리방안'을 제시한 부산백병원 중환자실과 병리과가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부산백병원 중환자실은 WMT(Wound Management Team)를 구성 ▲체위시간 조정 ▲체위변경 방법 개선 ▲드레싱 방법 ▲피부보호 방법 등 욕창간호의 표준화 알고리즘을 병동 특성에 맞게 재구성해 월평균 1.32%발생하는 욕창발생률을 0.53%로 감소시켰다. 욕창 치유율도 월평균 7.27%에서 20.29%까지 높였다. 욕창 발생이 직·간접적인 간호 시간 증가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치료도 힘들기 때문에 예방에 초점을 둔 활동이 높이 평가됐다.

 

함께 대상을 수상한 병리과는 수술 중 신속하게 판독을 요하는 동결 검사의 과정을 전산시스템 구축과 검사과정의 최소화 시스템을 마련, 기존 평균 20분에서 16분으로 4분가량 단축해 신속한 수술이 가능케 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금상으로는 '대장 용종 절제술 환자의 one-Stop 서비스 효과'와 '신속하고 정확한 패혈증 진단을 위한 혈액배양 개선방안'을 발표한 서울백병원 내시경실과 진단검사의학과가 수상했다.

 

은상은 일산백병원 ▲병리과(세포병리검사의 과거결과 검색 및 수기작성 업무의 효율성 극대화)와 ▲내과중환자실(인공호흡기 적용 환자에서의 효과적인 진정 관리 방안)이 수상했으며 동상은 상계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부적합 검체 정보의 공유를 위한 개선활동)와 ▲영상의학과(유방초음파 검사 예약부도율 감소를 위한 개선방안)와 해운대백병원 ▲물리치료실(공감네트워킹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과 중환자실)과 ▲중환자실(효율적인 혈관 카테터 관리를 통한 지침 수행도 향상 및 혈류감염 감소)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심사는 인제대학원대학교 김광기 학장과 박노례 석좌교수, 류시원 교수, 백수경 상임이사, 백진경 디자인연구소장과 5개 백병원 QI실장 등 10명의 심사위원이 ▲주제선정 ▲문제분석 ▲목표수립 ▲개선활동 ▲효과 및 향후관리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심사했다.

 

이혁상 이사장은 “QI활동은 목표를 설정해 변화해가며 기존의 제도를 반성하고 수정하면서 의료서비스의 질이 발전해 가는 활동”이라며 “초창기 QI활동은 대부분 의사들의 술기와 실력을 향상시키는 방법들의 주제들이 발표됐지만 이제는 환자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환자위주의 의료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사진: 홍보팀 송낙중

 

 

 

 

 

 

 

 

 

서울백병원, Q·I 경진대회 개최
-대상, 건강검진 대장 용종제거 one-Stop 서비스 구축한 내시경실 수상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이 2월 12일 P동 9층 대강당에서 ‘제13회 Q·I(Quality Improvement, 의료 질 향상)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인제학원 백수경 부이사장, 최석구 원장, 김진구 부원장, 류수형 QI실장 등 보직교수와 의료진,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 대상은 "대장용종 절제술 환자의 one-Stop 서비스 효과"를 발표한 내시경실이 수상했다.

 

내시경실은 건강검진 수검자 중 대장내시경 시술시 발견된 큰 용종(5mm 이상)을 재방문 없이 당일에 용종 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소화기내과와 협진체계를 마련해 환자의 불편사항을 개선한 점이 높게 평가 됐다.

 

이번 개선 활동으로 대장내시경 시술시 가장 불편해 하는 세정액 복용을 반복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80%로 크게 향상됐다. 또 내시경 시술 전 대장용종 절제술의 절차와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 간호사제도와 동영상을 제작해 one-Stop 서비스의 효율성을 알렸다.

 

최우수상은 "신속하고 정확한 패혈증 진단을 위한 혈액배양 개선방안"을 발표한 진담검사의학과가 수상했다. 진담검사의학과는 검사 실명제를 도입해 혈액배양 오염률을 2.2%에서 0.8%로 줄였으며 혈액배양균의 자동전산보고 시스템을 구축해 양성검체 보고시간을 41.7%p 단축시켜 빠른 균혈증 진단과 적절한 항생제 투여가 가능하게 된 점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얻었다.
 
우수상으로는 ▲영양부 직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활동(영양부), ▲중환자실 혈류감염 감소를 위한 감염관리 활동(중환자실, 감염관리실, 신경외과)가 수상했다.

 

장려상으로는 ▲고객감동을 통한 검진환자 유치 방안(총무부, 고충처리위원회, 가정의학과) ▲진료시간 단축을 위한 비상호출체계 활성방안(응급실, 내과) ▲개인용 방사선 방호용구 관리 활성화 방안(영상의학과) ▲조제오류 감소로 인한 안전한 병원 만들기(약제부)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총 22개팀이 참여해 Q·I 심의위원회에서 주관한 1,2차 예선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주제 8개팀이 발표했다.

 

백수경 부이사장은 "유기적으로 돌아가는 병원에서 QI활동은 각 부서별로 협조가 없으면 불가능하다"며 “지속적인 부서간 대화와 의사소통 통해 의료 서비스를 높이는 활동들을 발견하고 개선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석구 원장은 “고객들은 불만을 말하지 않더라도 불편한 서비스는 잊지 않는다”며 “작은 의료서비스의 차이가 고객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마음으로 개선된 QI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영양과와 내시경실은 단체 응원전을 펼쳐 응원상을 수상했다.

 

글: 인제대학교 백병원 홍보팀 송낙중

 

 

 

 

 

 

 

 

 

 

 

 

 

 

 

 

 

 

 

 

 

 

 

 

 

 

 

 

 

백낙환 이사장, 20일 '인제청년상 시상식' 개최
-대상, 한국사회의 상처를 따뜻한 시각으로 그려낸 '김은영씨' 수상

 

 

인제대학교 백병원 백낙환 이사장은 11월 20일 오후 3시 인제대학원대학교 인당관 9층 인당홀에서 ‘제2회 인제청년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상에는 '상처를 통해 열리는 공동의 영역 - 다큐멘터리 영화가 과거를 기억하는 방식에 대해'란 글을 쓴 숭실대 문예창작과 대학원생인 김은영(28)씨가 선정됐다. 김은영씨는 타인의 상처를 회피하는 한국 사회의 문제점을 따뜻하게 포옹하려는 시각과 개인의 체험을 바탕으로 성찰적 비평을 적절히 제시했다는 평이다.

 

또한 우수상에는 마이클 샌델의 정의론을 수잔 손택과 한나 아렌트의 이론에 의지해 적절히 비판한 문병준(25, 서울대)씨의 '정의의 원칙에서 타인의 고통으로'와 제주 A리 마을을 중심으로 공동체의 기억을 더듬어 과거사 문제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장윤호(26, 서울대)씨의 '과거사 문제를 기억과 공동체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 제주 A리 마을을 중심으로'가 각각 선정됐다.

 

그 밖의 장려상으로는 ▲'다문화는 누구의 시각에서 만들었나' 김규태(25,인제대)씨 ▲'어른아이의 행복찾기' 김지혜(28, 인제대)씨 ▲'비극을 넘어 삶으로' 권오수(26, 숭실대)씨 ▲'이주노동자 문제에 대한 규범적 접근을 위하여' 장지해(30, 서울대)씨  ▲'도스토예프스키가 그리는 이성과 윤리의 딜레마' 홍준기(24, 서울대)씨가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김은영씨에게는 상금 1천만원과 상패가 수여되며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한 7명에게도 총 1천5백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이태수 운영위원장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생동감 있게 표현한 작품들과 사상적 논거들을 통해 한국 사회의 문제점들을 참신한 시각으로 담아내려는 수작들이 많았다."며 "인제청년상은 화해와 조화를 고민하는 우리 청년들의 진지하고도 자유로운 구상을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위해 제정했다."고 전했다.

 

인제청년상은 화합의 정신으로 사회 내의 여러 갈등과 분열을 극복할 길을 모색하고 나아가 민족의 장래, 인류의 미래를 생각할 젊은이들을 고무하기 위하여 제정한 상이다.

 

글: 홍보실 송낙중

 

 

대상

수 상 자

성명 (성별, 나이)

소 속

김은영 (, 28)

숭실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석박사통합과정

상처를 통해 열리는 공동의 영역

-다큐멘터리 영화가 과거를 기억하는 방식에 대해

 

우수상

수 상 자

성명 (성별, 나이)

소 속

장윤호 (, 26)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2학년

과거사문제를 기억과 공동체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 제주 A리 마을을 중심으로

 

우수상

수 상 자

성명 (성별, 나이)

소 속

문병준 (, 25)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석사과정

정의의 원칙에서 타인의 고통으로

 


제2회 인제청년상 심사평

 

두 번째 해를 맞는 인제청년상의 심사는 즐거우면서도 어려웠다. 수상작과 비수상작의 격차가 첫 해에 비해 상당히 줄어든 느낌이다. 수상작을 공개한 것이 인제청년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좋은 거울 노릇을 했으리라 짐작한다. 수상권에 들지 못한 작품들 가운데에도 진심이 어린 글과 수준을 갖춘 글들이 많았다. 선정되지 못한 지원자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유감의 뜻과 격려를 보낸다. 보다 많은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과 정진을 기대한다.


심사위원들은 심사과정에서 지원작들 사이에서 발견되는 뚜렷한 두 개의 경향을 확인했다. 먼저, 일정한 문제의식 아래 자신의 실제 체험을 솔직 담백하게 서술하려는 경향의 글이 그 하나이다. 이어  요즘 각광받고 있는 이론적 또는 사상적 논의를 통해 한국의 현실을 비판해보려는 경향의 그 글이 다른 하나다.

 

전자에 속하는 여러 작품들은 지원자 자신의 실제 체험을 거의 ‘날것’에 가깝게 보여줌으로써 글의 생동감을 확보해 갔다. 그러나 그 반면에 자신의 독특한 체험을 보편화하여 독자들을 설득해 내는 능력이 부족한 글들이 적지 않았다. 경우에 따라서는 그 체험이 과연 그 자체로 독특한 것인지 의심스러운 것도 없지 않았다. 즉자적 성찰과 자기 활동을 단순 기록하는 것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에 대한 보다 깊은 탐색과 성찰로 이어가는 노력을 감행할 것을 권한다.


후자의 경우에 속하는 작품들은 대체로 글쓰기의 안정감이나 논리 전개의 자연스러움은 나무랄 데 없었다. 그러나 동시에 개념이나 이론들을 나열하고 있다는 인상을 지우기 어려웠다. 더군다나 생경한 이론이나 개념적 용어들이 필자의 목소리를 압도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박동하는 청년들의 열정적인 몸부림을 만나고 싶으나 오늘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삶과 그들이 딛고 선 ‘이 땅’에 대한 알찬 성찰을 매번 요구하는 것이 아직은 버거운 기대일지 모른다.

 

대상으로 선정한 김은영의 “상처를 통해 열리는 공동의 영역 - 다큐멘터리 영화가 과거를 기억하는 방식에 대해”는 일련의 다큐멘터리를 과거의 기억이라는 공통 주제로 묶어 섬세하게 읽어나가며 한국 사회의 상처를 드러내는 동시에 보듬어내고자 하였다. 타인의 상처를 회피하는 사회를 응시하는 문제의식이 정당하다. 개인적 체험과의 연결을 놓치지 않으면서 저자의 진단과 성찰적 비평을 제시하고 있는 수작이다. 자신의 목소리를 잃지 않으면서도 오늘날의 사회를 균형감각을 잘 유지한 채 통찰해 내고 있다. 자기의 마음을 열어 기억을 헤쳐 모이게 한 솜씨 또한 돋보였다. 우리 사회에 보내고 있는 따뜻하고 고뇌 어린 시선은 울림 긴 여운을 남긴다. 날 체험이나 생경한 이론, 개념을 앞세우지도 않았다는 점은 이 글의 미덕이나 저자의 솜씨 넘친 레토릭이 진솔한 글 읽기를 방해하기도 함을 지적해 둔다.

 

우수상 수상작인 문병준의 “정의의 원칙에서 타인의 고통으로”는 요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마이클 샌델의 ‘정의론’을 수잔 손택과 한나 아렌트의 이론에 의지해 적절히 비판하고 있다.  최근 우리 출판시장에서 회자됐던 한 권의 책에서 출발해 자신의 체험 뭉클한 한 장의 사진으로 끌고 가는 호흡이 좋았다. 성찰 없는 유행 현상에 대한 따끔한 일침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그러나 정제된 글임에도 불구하고 자칫 서평처럼 보인다는 점은 약점이다. 게다가 특정 이론이나 개념에 필자의 목소리가 묻혀서 문제의식 강도가 떨어지는 결과를 낳았다. 자신의 진솔한 문제의식을 십분 살릴 수 있는 글의 구성법을 좀 더 고민하여 독자를 몰입시킬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또 다른 우수상은 장윤호의 “과거사 문제를 기억과 공동체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 제주 A리 마을을 중심으로”의 몫이다. 탐사보고를 기초로 하는 사회비평이다. 사건의 진실 자체보다는 사건에 대한 기억에 주목하며 공식적으로 기록된 기억보다는 공유된 기억의 보존과 공동체의 맥락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논제가 흥미로웠다. 연구실의 공부를 거리의 체험과 맺어가는 진심이 글 속에 녹아있었지만 기억 이론과 관련해서 저자가 원용하는 이론 논의가 식상한 감이 없지 않았다. 글의 말미에 전망으로 제시하고 있는 ‘성찰적 주체의 가능성’이라는 테마가 다소 비약처럼 보인다. 또한 기억에 관한 개념 분절화를 좀 더 세밀히 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장려상 수상작들 역시 물론 좋은 문제의식과 훌륭한 면모들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그러나 현상에 대한 종합적이고 분석적인 성찰이 없거나 부족하고, 실제의 한국적 현실과 동떨어져 있거나 당위적인 주장들이 종종 앞선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그렇지만 이들의 발전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제 두 번의 만남을 가졌을 뿐인 인제청년상은 앞으로도 긴 호흡으로 화해와 조화를 고민하는 우리 청년들의 진지하고도 자유로운 구상을 지원할 것이다.

 

 

 

인제청년상 운영위원회

위 원 장 이태수 / 인제대학교 인간환경미래연구원장


위    원 김광억 /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위    원 이진애 / 인제대학교 환경공학부 교수
위    원 백영서 / 연세대학교 사학과 교수
위    원 박명규 /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위    원 이강래 / 전남대학교 사학과 교수
위    원 정병호 / 한양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위    원 최윤진 / 중앙대학교 청소년학과 교수
위    원 백도형 / 숭실대학교 철학과 교수
위    원 박영태 / 동아대학교 철학과 교수
위    원 김혜경 / 인제대학교 인문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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