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수술 7

일산백병원, 2월 10일 '증축·리모델링 착공식' 개최

일산백병원, 2월 10일 '증축·리모델링 착공식' 개최 '통합 외래진료실·중증치료센터 확대·로봇·하이브리드 수술실 구축'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2월 10일 오전 8시 병원 대강당에서 '증축 및 리모델링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착공식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이성순 원장, 최원부 부원장, 박준석 기획실장, 윤정석 HJ중공업 상무, 조성제 범씨엠 건축사사무소 부사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해 시행했다. 기공식에는 최원주 부원장의 경과보고와 사업 소개, 이순형 인제학원 이사장 영상 축사, 윤정석 HJ중공업 상무 기념사, 이성순 원장 축사, 증축 현장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공사로 일산백병원은 1~5층으로 분산돼있던 외래를 통합, 환자들의 진료와 검사 동선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입원 ..

[백병원 사람들] 해운대백병원 로봇수술센터 의료진

[백병원 사람들] 해운대백병원 로봇수술센터 의료진 로봇센터소장 박상현 교수(비뇨의학과), 갑상선내분비외과 배동식 교수 김주리 · 허진 로봇수술 담당 간호사 해운대백병원은 2010년 개원 당시부터 ‘로봇수술센터’를 중점육성센터로 선정했다. 2010년 6월 25일 전립선암 환자에게 첫 로봇수술을 시행한 이후 지금까지 1,000건 이상 수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해운대백병원은 각 과의 ‘최소침습’ 수술 전문의가 다양한 질환에 로봇수술을 시행한다. 현재 복강경 수술이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로봇수술이 가능하다. 해운대백병원 로봇수술 환자를 분석한 결과, 비뇨의학과 52.5%, 외과 41.6%, 이비인후과 3.4%, 부인과 2.2%를 차지했다. 전립선암, 갑상선암, 신장암, 대장암, 위암, 구강암 수술 등에 활용..

[인터뷰] 박상현 해운대백병원 로봇수술센터소장

[인터뷰] 박상현 해운대백병원 로봇수술센터소장 Q. 해운대백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어떻게 시작됐나요? 해운대백병원은 2010년 3월 개원 초부터 로봇수술이 활성화되지 않았던 부산 · 울산 · 경남지역에서 다빈치로봇시스템을 도입해 최첨단 의학 시대를 열었습니다. 해운대백병원 첫 로봇수술은 2010년 6월 25일 저와 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 안한종·송채린 교수와 함께 전립선암 수술을 시행하였습니다. 서병조 외과 교수가 초대 센터장으로서 해운대백병원 로봇수술센터를 발족했습니다. 2016년 7월부터는 제가 2대 로봇수술센터장으로 임명되어, 현재까지 센터를 이끌어오고 있습니다. Q. 해운대백병원 로봇수술은 어느 질환에 어느 정도 시행됐나요? 지난 다빈치S 장비를 통해 2010년부터 2019년까지 971건으로 연평균 ..

[명의를 만나다]대장암수술, 명의 해운대백병원 신진용 교수

[명의를 만나다] 대장암수술, 명의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신진용 교수 -매년 200여건 대장암 수술 진행, 대장암 환자 90%이상 최소 침습수술(복강경, 로봇수술) 시행 -96세 대장암 환자 수술성공 -심평원, 대장암 수술 최우수 기관 인증 대장암은 잘못된 생활습관과 식이 와의 관련성이 큰 질환이다. 한국인에서 높은 음주와 흡연률, 서구화된 음식문화, 운동부족, 비만 등으로 대장암 발생 빈도는 매우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장암은 갑상선암, 위암 다음으로 한국인에서 흔한 암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는 매년 약 5% 정도 대장암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세계적으로도 대장암의 고위험 국가로 분류되고 있다. 하지만 대장암 환자의 생존율은 72.8%로 OECD 국가 중 가..

백병원, 2013 제7회 글로벌포럼 '첨단의료 어디까지 왔나" 성황리 개최 / 지역병원 의료기술, 수도권 병원에 뒤지지 않는다!

지역병원 의료기술, 수도권 병원에 뒤지지 않는다! -15일 백병원 글로벌포럼, 지역 최신의료 기술 소개 -수도권 대형병원 쏠림현상, 지역병원 최신 의료기술에서 찾는다 -지역병원도 최소절개 뇌수술·로봇수술·맞춤치료 시대 열어 교통의 발달로 전국이 일일 생활권에 들면서 지방 환자들이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몰리는 쏠림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다. 특히 정부의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나 원격진료 허용 추진 등의 정책은 세심한 검토 없이 추진할 경우 지역 환자들이 더욱 수도권 병원으로 몰릴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실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른바 빅 5로 불리는 상급종합병원이 2012년도 병원 전체 요양급여의 7.7%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로 나타났다. 상급종합병원과 비교해도 용양..

인제대 백병원 15일, '21세기 첨단의료 어디까지 왔나?' 글로벌 포럼 개최

인제대 백병원 15일, '21세기 첨단의료 어디까지 왔나?' 글로벌 포럼 개최 -15일 백병원 글로벌포럼, 지역 최신의료 기술 소개 -수도권 대형병원 쏠림현상 막을 방법 지역병원 최신 의료기술에서 찾는다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백낙환)은 6월 15일 오전 9시부터 해운대백병원 5층 대강당에서 '21세기 첨단의료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제7회 백중앙의료원 글로벌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 1부에서는 최근 의학계의 이슈인 ‘일반적인 수술에서 최소 절개 수술로의 변천’을 주제로 내시경 수술, 복강경 수술에서 최신 로봇수술까지 각 진료과 별 사례에 따른 장단점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2부 순서에서는 ‘진화하는 첨단 의료’를 주제로 초저체중 미숙아 관리 및 장기이식, 맞춤치료 등 지역병원의 첨단의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