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낙환 50

[부음]학교법인 인제학원(인제대학교·백병원) 전 이사장 백낙환 박사 타계

“한국 의료계의 큰 별 지다” 학교법인 인제학원(인제대학교·백병원) 전 이사장 백낙환 박사 타계 올겨울들어 가장 추운 12월 7일 금요일 새벽, 한국 의료계의 큰 별이 졌다. 인제대학교·백병원 전 이사장 인당(仁堂) 백낙환(白樂晥) 박사가 올해 나이 92세로 서울백병원에서 타계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했다. 그의 타계 소식은 전국 언론에 보도되며 각계각층에서 애도와 조문이 이어졌다.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도 조화를 보내 조의를 표했다. 유족인 박숙란 여사와 아들 백계형, 도형(숭실대 철학과 교수), 딸 백수경, 진경(인제대 멀티미디어학부 교수), 며느리 엄인경, 김혜경(인제대 인문문화융합학부 교수), 사위 전병철(인제대 나노공학부 교수) 씨와 손주들이 4일간 조문객을 맞았다. 12..

백낙환 이사장, 인당장학금 통해 25년간 2,358명에게 27억3천여만원 장학금 지급

인제대·백병원 백낙환 이사장의 끝없는 ‘후학사랑’ -인당장학금 통해 25년간 2,358명에게 27억3천여만원 장학금 지급 인제대학교 백병원 백낙환 이사장이 2월 17일 서울백병원 인당관 9층 대강당에서 인당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방학생들은 지난 13일 인제대학교 김해캠퍼스 인정관 대강당에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고교생, 대학생 등 55명에게 1억 735만 6천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인당장학회는 백 이사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장학회로써 1990년부터 25년간 2,358명에게 27억 3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잔달해오고 있다. 장학금 수여대상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학생들이거나 우수인력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지니면서 배움의 열정이 가득찬..

사진으로 보는 제3회 인제청년상 시상식 / 2013년 11월 26일

사진으로 보는 제3회 인제청년상 시상식 / 2013년 11월 26일 서울 중구 인제대학원 대학교 9층 인당홀 이태수(인제대학교 미래환경연구원장) 인제청년상 위원장 경과보고 서울대 철학과 강상진 인제청년상 심사위원장 심사평 인제청년상 시상식 내빈 인제학원 백낙환 이사장 장려상 시상 인제학원 백낙환 이사장 장려상 시상 인제학원 백낙환 이사장 장려상 시상 인제학원 백낙환 이사장 우수상 시상 김학준(서울대, 29)씨의 ‘차가운 열정: 일베의 감정동학' 인제학원 백낙환 이사장 우수상 시상 김종학(고려대, 22)씨의 ‘건축과 장소, 잃어버린 '우리'를 이야기하다’ 학교법인 인제학원 백낙환 이사장 축사 김종학씨 수상자 소감 김학준씨 수상자 소감발표 인제대학교 인문학부 김혜경 교수 / 인제청년상 사회 인제청년상 운영위..

인제대학교 백병원, 제3회 인제청년상 시상식 개최

사회갈등과 분열극복을 위한 청년들의 열린 생각의 장 마련 -인제대학교 백병원, 인제청년상 시상식 개최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백낙환)이 11월 26일 우리사회의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들을 글로써 담아낸 청년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서울 저동 인제대학원대학교 인당관 9층 인당홀에서 열린 '제3회 인제청년상 시상식'에는 백낙환 이사장, 백수경 부이사장, 인제대 이원로 총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제대 이혜경 인문학부 교수의 개회로 운영보고, 심사평, 시상 및 격려사, 수상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상에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일베(일간베스트)' 인터넷 사이트에 나타난 감정사회학적 기제를 분석한 김학준(서울대, 29)씨의 ‘차가운 열정: 일베의 감정동학'과 화해의 매개체..

인제대학교 백병원 백낙환 이사장, 26일 '제3회 인제청년상 시상식' 개최

백낙환 이사장, 26일 '제3회 인제청년상 시상식' 개최 학교법인 인제학원(인제대학교·백병원) 백낙환 이사장은 11월 26일 오후 3시 서울 저동 인제대학원대학교 인당관 9층 인당홀에서 ‘제3회 인제청년상 시상식’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에는 김학준(서울대, 29)의 ‘차가운 열..

백병원, 2013 발전세미나 개최 - "의료분쟁 극소화를 위한 체제 방안 구축 마련"

백병원, 후반기 발전세미나 개최 "의료분쟁 극소화를 위한 체제 방안 구축 마련"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백낙환)이 지난 9월 13일 서울백병원 P동 9층 강당에서 '2013 후반기 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 백낙환 이사장, 백수경 부이사장, 인제대학교 이원로 총장, 박상근 의료원장, 5개 백병원 원장단 및 주요 보직교수 37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환자 중심의 진료와 환자의 권리신장으로 의료분쟁이 증가함에 따라 의료분쟁 극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바람직한 체제를 구축해 의료 분쟁이 없는 신뢰받는 병원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연구중심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과제 및 실천방법과 병원경영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효율적 경영체제에 대한 방안도 발표됐다. 먼저 한국의료분쟁조정중..

인제대 백병원, 81주년 창립 기념식 개최

인제대 백병원, 81주년 창립 기념식 개최 -5개 백병원, 장기근속자 385명 친절모범직원 57명 학술우수자 9명 표창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백낙환)은 6월 1일 백병원 창립 81주년을 맞아 장기근속자, 친절직원 및 모범직원, 학술우수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5월 29일 부산백병원을 시작으로 6월 4일 일산백병원, 6월 5일 해운대백병원, 6월 10일 서울백병원, 6월 21일 상계백병원에서 각 병원별로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385명과 친절 모범우수직원 57명, 학술우수자 9명에게 상장과 상패와 함께 1억 3천여만원의 부상이 지급됐다. 특히 부산백병원에서는 의학에 대한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고 연구업적이 뛰어난 우수교원을 발굴하기 위해 제1회 학술상을 제정..

백병원, 2013 제7회 글로벌포럼 '첨단의료 어디까지 왔나" 성황리 개최 / 지역병원 의료기술, 수도권 병원에 뒤지지 않는다!

지역병원 의료기술, 수도권 병원에 뒤지지 않는다! -15일 백병원 글로벌포럼, 지역 최신의료 기술 소개 -수도권 대형병원 쏠림현상, 지역병원 최신 의료기술에서 찾는다 -지역병원도 최소절개 뇌수술·로봇수술·맞춤치료 시대 열어 교통의 발달로 전국이 일일 생활권에 들면서 지방 환자들이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몰리는 쏠림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다. 특히 정부의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나 원격진료 허용 추진 등의 정책은 세심한 검토 없이 추진할 경우 지역 환자들이 더욱 수도권 병원으로 몰릴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실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른바 빅 5로 불리는 상급종합병원이 2012년도 병원 전체 요양급여의 7.7%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로 나타났다. 상급종합병원과 비교해도 용양..

인제대 백병원 15일, '21세기 첨단의료 어디까지 왔나?' 글로벌 포럼 개최

인제대 백병원 15일, '21세기 첨단의료 어디까지 왔나?' 글로벌 포럼 개최 -15일 백병원 글로벌포럼, 지역 최신의료 기술 소개 -수도권 대형병원 쏠림현상 막을 방법 지역병원 최신 의료기술에서 찾는다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백낙환)은 6월 15일 오전 9시부터 해운대백병원 5층 대강당에서 '21세기 첨단의료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제7회 백중앙의료원 글로벌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 1부에서는 최근 의학계의 이슈인 ‘일반적인 수술에서 최소 절개 수술로의 변천’을 주제로 내시경 수술, 복강경 수술에서 최신 로봇수술까지 각 진료과 별 사례에 따른 장단점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2부 순서에서는 ‘진화하는 첨단 의료’를 주제로 초저체중 미숙아 관리 및 장기이식, 맞춤치료 등 지역병원의 첨단의료기..

백병원 백낙환 이사장, ’기피 진료과 전공의’ 석사 장학금 지급

백낙환 이사장, ’기피 진료과 전공의’ 석사 장학금 지급 -매학기 '외과·산부인과·흉부외과 전공의' 석사과정 장학금 전액 지원 인제대학교 백병원 백낙환 이사장은 4월 22일 외과 계열 전공의 26명에게 2013년 1학기 석사과정 장학금 1억 6천만을 전달했고 밝혔다. 백낙환 이사장은 비인기과인 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전공의들을 격려하고 지원 활성화를 위해 백중앙의료원 산하 5개 백병원(서울백 3명, 부산백 10명, 상계백 4명, 일산백 5명, 해운대백 4명) 전공의들에게 매학기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서울백병원 외과 3년차 오행진 전공의는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자부심으로 외과를 지원했지만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많이 있다"며 "이번 장학금 지원으로 바쁜 수련생활 속에서 외과의라는 자긍심을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