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병원이야기

2010 인제대학교 백병원 신규 간호사 연수

인제대학교 백병원, 아프간니스탄 바그람병원 개원 "인술로서 세상을 구하다" 창립이념인 인술제세(仁術濟世)의 정신 펼쳐 인제대학교 백병원은 지난 4월 11일 오후 3시 아프간니스탄 바그람 미군 공군기지 내 한국병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그랜드 오픈식에는 이용준 외교통상부 차관보, 박해윤 아프간니스탄 대사, 한영태 KOICA(한국국제협력단) 사회개발부장, 강재헌(백병원 총괄책임자) 교수, 카비르 파라히 외교차관, 바시르 살랑기 파르완 주지사 등 미군사령관, 아프간 외교부, 노동사회부, 보건부, 지방행정위원회 주요 고위 인사 등 300명의 내빈들이 참석했다. 이용준 차관보는 축사에서 "대한민국도 전쟁의 아픈 역사를 지닌 국가로써 병원 개원식이 아프간 재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바란다"며 "의료환경이 취약..

백낙환 이사장, 대한병원협회 50주년 기념식 공로상 받아 백낙환 이사장은 지난 3일 오후 6시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병원협회 50주년 기념식을 맞아 병원협회와 의료계의 발전에 기여한 뜻으로 지훈상 회장으로 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백낙환 이사장은 1984년 4월 26일부터 1988년 5월 4일까지 2년 임기동안 대한병원협회장(22 23대)을 두번 역임했으며, '친목단계' 위주의 병원협회 기능을 '정책단계'로 탈바꿈시켰다. 또한 전체 회원병원들의 염원이었던 자체회관(마포구 마포현대빌딩)을 마련하고 병원협회의 기관지인 '병원신문'의 창간을 큰 공로로 꼽을 수 있다. 이러한 공로로 현재 병원협회창립 50주년을 맞은 지금 2천200여개 병원과 50만 병원인이 종사하는 세계 5위권의 의료강국으로 거듭났다. ..

백낙환 이사장, 국립목포병원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인제대학교 백병원 백낙환 이사장(복십자후원회 회장)은 지난 9월 29일 서울백병원 이사장실에서 국립목포병원(원장 공석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복십자후원회 회장인 백낙환 이사장은 환자 진료비를 지원하고 있는 기관 중 한 곳인 국립목포병원 결핵 환자들에 대한 꾸준한 지원과 후원에 대한 감사표시로 금번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복십자후원회는 결핵의 예방, 치료 및 생활이 어려운 결핵환자들에 대한 지원활동을 사업목적으로 하고, 사업목적이나 취지를 이해하고 이에 자발적으로 동참한 회원으로 구성된 순수 사회봉사(후원)단체이다. 또한 결핵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 빈곤계층 환자들을 지원하고 국가나 공공기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

백낙환 이사장,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금 기탁 인제대학교•백병원 백낙환 이사장은 9월 15일(화) 일산백병원에서 경기도공동모금회에 후원금 삼천만원을 기탁했다. 2007년 5천만원 기탁에 이은 것으로 이 후원금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적정의 진료를 받지 못 하는 환자들의 치료비로 지원하고, 일산백병원이 위치하고 있는 고양시와 인근 파주시, 김포시 등 지역사회의 열악한 사회복지시설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의 불우이웃의 자립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일산백병원은 전 직원들이 2002년부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를 위하여 자발적 참여를 통해 급여에서 일부 금액을 기금으로 적립했다. ‘인당후원회’에서 모아진 기금은 경기도공동모금회에 기탁. 관리되고 있으며, 이..

백병원 창립 77주년 및 인제대학교 개교 30주년 기념식 학교법인 인제학원(이사장 백낙환)은 6월 1일 서울백병원 P동 대강당에서 “백병원 창립 77주년 및 인제대학교 개교 3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가졌다. 장기근속자 표창, 친절모범 교직원 표창 등을 비롯하여 백낙환 이사장, 백수경 부이사장의..

인제대학교 백병원 글로벌포럼 사진공모전 안내 인제대학교 백병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하고있으며, 주제에 제한은 없습니다. 8x10으로 인화해서 각 병원 홍보실 및 총무과로 제출해 주시면 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인제대학원대학교 21C병원경영관리자과정 11기 입학식 인제대학원대학교는 지난 23일 로얄호텔 에메랄드홀에서 21C병원경영관리자과정 11기 입학식을 가졌다. 이번 입학식에는 인제대학원대학교 백수경 학장(인제학원 부이사장) 및 인제대학교 이경호 총장 등 교수진들과 38명의 입학생이 참석하여 입학식과 함께 보건의료분야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백수경 학장은 “훌륭한 입학생과 강사진의 열정에 더해, 본 과정이 더욱 알차지도록 학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이번 과정에서는 황석영(인제대학교 석좌교수) 작가의 "경계를 넘어서", 조수철(서울의대) 교수의 "베토벤, 삶과 음악세계", 김강립(보건복지가족부 보건산업정책국) 국장의 "보건의료정책 추진방향" 등 총 2..

2009년 인제대학교 백병원 신규전공의 합동연수교육 인제대학교 백병원은 2월 19일부터 5일간 서울백병원 P동 9층 강당에서 신규전공의 총 85명(서울17명, 상계35명, 일산33명)을 대상으로 합동연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서 백낙환 이사장은 "백중앙의료원의 설립 정신과 이념"이란 강의를 통해 "의사의 필요한 첫째 덕목은 봉사와 정직이란 걸 잊지말아야된다."고 강조하였다. 이 외에 백수경 재단본부장의 "병원도 이제는 브랜드로 승부한다", 이혁상 명예원장의 "후배의사를 양성하면서" 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이후 각 병원별로 원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월20일(금)에는 북한산 등반을 통해 심신단련 및 공동체의식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부산백병원에서는 24일 부터 4일간 별도로 신규전공의(45명) 연수교..

백병원 마라톤 대회 참가기 투병도 마라톤도 함께하고 싶습니다. 환자와 의료진과 같이 뛰며 숨쉬는 마라톤대회 4월 5일 이른 아침 방이동 올림픽공원... ‘코리아오픈 마라톤대회’가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날이다. 일반시민들이 참가하여 가족끼리, 직장동료끼리, 동호인들끼리 참가하는 시민마라톤대회로 마라톤, 하프마라톤, 10km단축마라톤, 어린이 마라톤, 자선걷기 등의 참가부문으로 나누어져 있다. 행사장에 도착하니 많이 이들이 옷을 갈아입고, 몸을 풀며 화창한 봄기운을 맞으며 달린 1만 1천명의 마라토너들이 준비를 하고 있다. 한쪽 편에서 백병원 교직원과 환자들도 기념티를 챙겨입고, 한강변을 달릴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백병원을 중심으로 상계 및 일산백병원의 의료진과 행정교직원, 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