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세동·최은주 가족, 일산백병원에 발전기금 500만 원 기부 - 지역 주민의 신뢰와 감사, 병원에 특별한 후원으로 이어져 - 이성순 원장 "지역 주민 건강을 위해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노력" 일산백병원은 최근 지역 주민으로부터 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부받았다. 이번 기부는 황세동·최은주 부부와 자녀 3명(황희다, 황희지, 황희찬)이 뜻을 모아 이루어졌다. 1월 22일, 일산백병원 이성순 원장은 병원 회의실에서 황세동 가족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황세동 가족은 일산백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 의료진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특히, 기부자의 어머니 또한 일산백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가족 모두가 병원의 수준 높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