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종양 3

[명의를 만나다] '과민성방광·전립선비대증·요실금' 치료 명의, 이건철 교수

[명의를 만나다] '과민성방광·전립선비대증·요실금' 치료 명의, 일산백병원 비뇨의학과 이건철 교수 - 21년간, 외래환자 15만명 · 수술(시술) 6천회 집도 - 배뇨장애 원인 ‘과민성방광 · 전립선비대증’ 치료 전문의 이건철 교수는 ‘배뇨장애’와 ‘요실금’ 치료 전문의다. 21년 동안 과민성방광, 전립선 비대증, 요실금 등 수많은 환자를 치료해 오고 있다. 배뇨곤란, 빈뇨, 절박뇨, 요폐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모든 소변 문제를 다룬다. 지금껏 외래환자만 15만 명, 수술(시술) 환자는 6천 명이 넘는다. 이건철 교수는 해외 연수와 대외활동 경험도 풍부하다. 2008년 미국 버지니아 주립대에서 윌리엄 스티어스를 지도교수로 ‘과민성 방광’ 분야를 연수했다. ‘윌리엄 스티어스’는 세계적인 배뇨장애 치료..

[New Doctor] '요로결석 · 비뇨기 종양' 치료전문의, 비뇨의학과 정해도 교수

[New Doctor] 일산백병원 비뇨의학과 정해도 교수 - '요로결석 · 비뇨기 종양' 최소침습수술 전문의 - 신촌·용인세브란스 · 원광대병원 교수 역임 - "환자와의 충분한 소통을 통한 최선의 의료 제공" 정해도 교수가 2022년 9월, 일산백병원 비뇨의학과 부교수로 부임했다. 정해도 교수는 인제의대를 졸업하고, 인하대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마쳤다. 이후 세브란스병원 강사·임상연구조교수, 용인세브란스병원 진료교수,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조교수를 역임했다. 요로결석과 비뇨기종양 치료 전문의인 정해도 교수는 앞으로 "환자와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최선의 의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새롭게 일산백병원에 부임한 '정해도 교수'에게 인사말과 포부를 들어봤다. Q. 교수님의 약력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인제대학..

[명의를 만나다] ‘비뇨기종양·요로결석·전립선비대증’ 치료 전문의, 유지형 교수

[명의를 만나다] ‘비뇨기종양·요로결석·전립선비대증’ 치료 전문의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비뇨의학과 유지형 교수 “환자와의 소통, 정확한 치료의 첫걸음” 유지형 교수는 환자와의 ‘소통’을 중요시한다. 환자의 생활습관을 알면, 치료에 해답을 더 빠르고 정확히 찾을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유지형 교수는 초진환자 진료에 신경을 많이 쓴다. 환자가 직접 증상을 기록할 수 있도록 해, 자신의 문제를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도록 시간을 준다. 유지형 교수는 “실제로 환자가 직접 작성한 초진 기록지를 보면 ‘이분이 무엇을 저에게 말씀하고 싶어하는지, 제가 어떤 방향으로 검사를 해야 하는지, 어떤 치료가 도움이 될지’ 추론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유지형 교수는 재진환자의 진료 준비도 철저하다. 진료 전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