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코올성지방간 3

일산백병원 서정욱 교수, '초음파 검사 분석' 대한초음파의학회 연구연구상

일산백병원 영상의학과 서정욱 교수,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상 수상 - '지방간 · 간 섬유화' 초음파 검사법 유용성 분석 -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지 'ULTRASONORAPHY' 발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영상의학과 서정욱 교수가 5월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5차 대한초음파의학회 정기학술대회(KSUM 2024)에서 우수연구상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정욱 교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들을 대상으로 간 섬유화 정도를 측정하는 초음파 검사방법의 유용성을 분석, 연구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에서는 서정욱 교수는 저주파 진동을 이용해 간 섬유화를 측정하는 Transient Elastography(TE)와 초음파 전파 속도를 측정해 진단하는 Two-Dimensional hear Wave Elasto..

[카드뉴스] 지방간 관리방법

[카드뉴스] 지방간 관리방법 -지방간 환자 지방간염, 간경변 진행 확률 높여 -간경변, 간암 발생 위험 증가 지방간은 간에 중성 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정상적인 간에는 지방이 간 무게의 5% 이하로 존재하지만, 그 이상으로 축적될 경우 '지방간'이라고 한다. 지방간을 방치하면 일부에서 지방간과 함께 염증이 생기는 '지방간염'과 간이 딱딱해지며 기능이 떨어지는 '간경변'이 발생할 수 있다. 간경변은 간암 발생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경아 교수와 함께 지방간의 건강관리에 대해 알아보자.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경아 교수 지방간의 종류 지방간은 크게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뉜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과한 음주가 ..

[연구] 한국 소아청소년 ‘15년 새 비알코올성지방간 44% 증가’

[연구] “소아비만, ‘간(肝)’도 망친다” -한국 소아청소년 ‘15년 새 비알코올성지방간 44% 증가’ 비만과 증가세 비슷 -간에서만 대사하는 ‘과당’, 알코올과 비슷하게 간에 독성유발 -해운대백병원 박승하 교수, “비만 줄이지 않으면 비알콜성지방간 줄지 않아, 과당 섭취 줄이고 식단 관리해야” 한국의 소아청소년 비알콜성지방간 유병률이 15년 사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비만도 비슷한 증가세를 보여, 소아비만이 간 질환 발병위험을 증가시키는 원인으로 해석된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소화기내과 박승하 교수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0세부터 19세 소아·청소년 4,448명의 비알콜성지방간 유병률 분석한 결과 15년 사이 44%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소아청소년의 비알콜성지방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