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7

스트레스, 숲에서 해결될까? / 서울백병원, 직무스트레스 산림치유프로그램 진행

스트레스, 숲에서 해결될까? 서울백병원, 직무스트레스 산림치유프로그램 진행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스트레스연구소(소장 우종민)는 최근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기혼 남성 직장인 22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6일부터 2박 3일간 양평 산음휴양림에서 ..

서울백병원 간호사 대상, ‘직무스트레스’ 산림치유캠프 진행

간호사 대상, ‘직무스트레스’ 산림치유캠프 진행 -서울백병원 스트레스연구소, 숲체험을 통한 직무스트레스 감소효과 연구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스트레스연구소에서는 지난 25일부터 3일간 양평 산음휴양림에서 산림치유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산림환경 노출 정도와 치유 캠프 참가 여부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에서는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직업군인 간호사 15명과 직장인 4명 등 총 19명이 참가했다. 3일간 프로그램으로는 ▷직무스트레스 관리 강연 ▷전문가와 함께하는 숲길 체험과 명상 ▷Men-Fi(멘탈피트니스)프로그램 ▷음악치료 등이 포함됐다. 참가자들은 캠프 참가 전후로 코티졸 검사, NK Cell 검사, HRV 검사, 심리사회적 변인들을 검사했으며 추후 캠프의 효과성을 검증해 ..

서울백병원, 인터넷 중독 숲 치유 프로그램 ‘‘Happy Forest Camp’ 진행

컴퓨터에서 나와 숲으로 가자 서울백병원, 인터넷 중독 숲 치유 프로그램 ‘‘Happy Forest Camp’ 진행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스트레스연구소는 인터넷 중독 위험군에 속하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남자 중·고등학생 13명을 대상으로 “Happy Forest Camp”를 진행했다.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4일간 강원도 횡성 숲체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인터넷 중독 위험 청소년들에게 인터넷 게임 대신 건강한 자연에서 이뤄지는 ‘산림치유 활동’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인터넷 중독 예방과 개선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을지대학교 을지중독연구소 최삼욱 소장(을지의대 정신건강의학과)도 함께 참여해 인터넷 중독 예방 및 치유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과 산림치유를 결합시킨 프로그램으로..

직무스트레스, 산림 휴양림에서 치유한다

직무스트레스, 산림 휴양림에서 치유한다 -서울백병원, 직장인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 진행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스트레스연구소에서는 직무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 15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6월 22일부터 이틀간양평 산음 휴양림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 환경 노출 정도에 따라 직무스트레스의 감소효과에 대한 차이를 분석했다. 이번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직무스트레스 관리 강연 ▲전문가와 함께하는 숲길 체험 ▲하늘거울보기 ▲스트레스 묻기 등을 진행했으며 사전 사후 코티졸 검사,NK세포 검사, 심리검사 등을 통해 산림치유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봤다. 스트레스연구소 관계자는 "직장인들은 구조조정(downsizing), 고용 불안정 등의 외적 요인에 의해 육체적, 경제적, 심리적 고..

서울백병원 스트레스연구소, '대사증후군' 산림치유 프로그램 진행

숲길 걸으며 대사증후군 환자 치료 서울백병원 스트레스연구소, '대사증후군' 산림치유 프로그램 진행 서울백병원 스트레스연구소(소장 우종민)는 지난 6월 15일부터 2박 3일간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숲체원'에서 대사증후군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숲에서 건강찾기' 캠프를 진행했다. ..

서울백병원 김우경 교수, 산림청과 '아토피 피부염' 연구 진행

김우경 교수, 산림청과 '아토피 피부염' 연구 진행 -삼림욕의 아토피 피부염 효과 연구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우경 교수는 산림청과 함께 아토피 피부염에 치료에 관한 연구과제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번 연구과제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한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의 증상 변화와 효과의 기전을 알아보는 연구로 6세에서 11세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연구는 2011년 예비조사 후 2012년 본조사를 시작해 총 5년간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아토피 질환에 대한 산림치유 효과와 추가적인 면역학적 지표(NK 세포) 등을 발굴해 발표할 예정이다. 글: 백병원 홍보실 송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