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혈관리실 2

일산백병원, 6월 15일 발족 '수혈관리 전문팀' 발족

일산백병원, '수혈관리실' 신설 - 6월 15일 발족 '수혈관리 전문팀' 발족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6월 15일 '수혈관리실'을 신설했다. 수혈관리실에서는 수혈관리위원회와 진단검사의학과 혈액은행 등 여러 부서로 분산해있던 업무를 통합해 관리한다. 이로써 더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수혈 관리가 이뤄질 수 있게 됐다. 주요 업무로는 ▲수혈용 혈액 보관·사용·폐기 현황 관리 ▲수혈 관련 자료 수집·분석 및 평가 ▲수혈 적정성 평가 ▲수혈 관련 부작용 발생 감시 및 대응 ▲수혈 관련 교육 및 홍보 등을 수행한다. 일산백병원은 수혈관리실에 전문인력 3명을 투입했다. 실장인 엄태현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와 오준호 선임 임상병리사, 조숙경 수혈관리실 전담 간호사가 업무를 전담한다. 특히 엄태현 실장은 진단검..

[우·병·소] '최적화된 수혈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일산백병원 수혈관리실

[우리병원을 소개합니다] 일산백병원 수혈관리실 - '진단검사의학과 · 임상병리사 · 전담간호사' 원팀 구성, 2022년 6월 발족 - 안전하고 최적화된 수혈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수혈은 현대 의료에 있어 필수적 치료법이다. 혈액성분제제를 적게 사용할 때뿐 아니라 과도하게 사용할 때도 문제가 된다. 적절하지 않은 수혈은 환자 안전과 임상결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또 소중한 혈액이 폐기(반납)되는 것을 막기 위한 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어야 한다. 혈액이 정말 필요한 상황에 올바르게 사용되었는지 평가하고 모니터링이 필요한 이유다. 이런 수혈 관련 일들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담 조직이 생겼다. 올해 6월 15일 수혈관리실이 발족했다. 2019년 1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