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준교수 8

일산백병원 이강준 교수, ‘치매 돌봄 가이드’ 베트남어 출간

일산백병원 이강준 교수, ‘알기 쉬운 치매 돌봄 가이드’ 베트남 판권 수출 - 베트남어 번역 출간 "베트남 치매 보호자 실용 지침서 기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강준 교수가 지난 4월 출간한 ‘알기 쉬운 치매 돌봄 가이드’ 책이 베트남으로 판권이 수출, 베트남어로 번역 출간된다. 이 책은 한국에서도 기존의 1판이 모두 판매돼 출간 5개월 만에 2판을 증쇄했다. ‘알기 쉬운 치매 돌봄 가이드’는 치매 환자의 기억력 장애뿐만 아니라 심리문제와 이상행동 문제 등을 설명한 책이다. 저자는 주제별로 구체적인 상황을 제시해 치매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들이 실전 가이드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증상별 요약도 제시해 놓았다. 베트남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는 국가 중 하나다. 65세 ..

인제의대 일산백병원 이강준 교수,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이사장' 선출

인제대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강준 교수,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이사장' 선출 - 1992년 창립, 32년간 '마음·몸·질병 상호작용' 연구 - 이강준 이사장 "학술 교육 강화 · 진료지침 마련 등 학회 위상 높일 것"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강준 교수가 6월 28일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24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7월부터 2년간이다. 정신신체의학은 질환을 '정신'과 '신체'를 이분법으로 보지 않고 마음과 몸의 상호작용, 신체 질병에 따른 정신건강의학적 문제를 연구하고 탐구하는 학문이다. 자문조정정신의학, 종합병원정신의학으로도 불린다. 자문조정정신의학¹을 비롯해 스트레스 관리 등의 전문적인 영역이 포..

인제대 일산백병원 이강준 교수, <알기 쉬운 치매 돌봄 가이드> 출간

[신간] 인제대 일산백병원 이강준 교수, 출간 - 2050년 치매 환자 수 300만 명, 치매 보호자 실용 지침서 - “다양한 치매 환자 문제 해결 방법 제시, 보호자들의 따뜻한 길잡이 되길” #1. 부모님이 치매 진단을 받았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요? #2. 어머니가 말도 없이 밖을 나가서는 길을 잃고 못 돌아오신 적이 몇 번 있었어요. 도대체 왜 이런 행동을 하시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걸까요?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강준 교수가 를 출간했다. 이 책은 치매의 기본적인 정보와 행동문제, 심리문제의 대처 방법부터 내과적 문제뿐만 아니라 요양원 입소 문제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또한 치매 환자 가족들의 스트레스 관리, 가족 간의 갈등, 생활 문제 등 실제 치매..

일산백병원 이강준 교수 '인지중재치료학회 이사장' 선출

일산백병원 이강준 교수 '인지중재치료학회 이사장' 선출 - "치료 가이드라인 마련 · 건강보험 급여화 최선 다할 것"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강준 교수가 12월 9일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23 인지중재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인지중재치료학회는 치매 등 뇌질환에서 나타나는 신경인지장애를 예방하고 개선시키기 위해 시행되는 비약물 치료를 연구하는 학술단체다. 비약물 치료로는 인지자극, 인지재활, 인지훈련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관리, 영양, 운동, 디지털 치료제, 신경조절장치 등이 있다. 2017년 창립한 이 학회는 정신건강의학과와 신경과 전문의가 주축으로 현재 7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강준 이사장은..

'노인성 치매' 예방법

[대학병원 건강정보] 노인성치매 진단을 위한 검사와 절차 - [노인성치매 Q&A] '치매' 조기 발견 어떻게? - 남편이 치매면 아내도 치매에 걸릴수 있다? 도움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강준 교수 ​ 미국의 유타주립대 노인의학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부부 중 한쪽이 치매를 앓으면 그 배우자는 그렇지 않은 배우자들보다 치매가 생길 위험이 6배 높게 나타났다. ​ 특히, 아내가 치매에 걸리면 남편이 치매에 걸릴 위험은 11.9배 높게 나타난다고 한다. 남편이 치매에 걸리면 아내의 치매 위험은 3.7배 커졌다고 한다. 이는 부부 간 생활습관을 장기간 보유해왔고, 배우자 간병으로 인한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한다. ​ 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의 현실을 반영한 국내 첫 부부 동반 치매 ..

일산백병원, 생명사랑세미나 ‘게이트키퍼’ 양성교육 개최

일산백병원, 생명사랑세미나 ‘게이트키퍼’ 양성교육 개최 -일반인 50명 대상, ‘자살위기자’ 올바른 도움 방안 교육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 생명사랑팀이 11월 12일 자살예방에 관심 있는 일반인 50명을 대상으로 ‘제13회 생명사랑 세미나-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게이트키퍼란 ‘자살신호’를 인식, 자살 위험에 처한 자에게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나 전문가를 연계하는 사람으로 ‘생명사랑지킴이’라고 불린다. 일산백병원은 ‘생명사랑지킴이’ 양성을 위해 고양시 자살예방센터 원찬호 교육담당자를 초청, 11월 12일 오후 2시부터 ‘보고 듣고 말하기’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내용에는 ▲자살에 대한 올바른 지식 ▲자살예방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의 개념과 역할 ▲자살..

[소식] 일산백병원, 생명사랑세미나 개최 ‘알코올 장애·자살 재시도 문제’ 주목

[소식] ‘자살시도자, 34.6% 알코올 장애 · 1년 안에 5% 자살 재시도’ 일산백병원, 생명사랑세미나 개최 ‘알코올 장애·자살 재시도 문제’ 주목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생명사랑팀에서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제12회 생명사랑세미나를 개최했다. 온라인을 개최한 세미나에는 정신건강사회복지사와 의료사회복지사 등 정신건강 유관기관 종사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알코올 중독 자살시도자의 이해와 개입(카프성모병원 박우리 진료과장) ▲자살시도자에 대한 근거기반 개입(동아보건대학교 강호엽 교수) 주제를 발표했다. 박우리 과장은 자살시도와 알코올 장애 관계를 주목했다. 자살시도자 중 34.6%가 알코올 사용 장애를 경험했다는 것. 박우리 과장은 “음주 상태에서 자해나 자살을 시도해..

[9월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 이런 '자살징후' 보이면, 도와주세요!

[9월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 ‘충고’ 말고 ‘공감’해주세요 하루 평균 38명 자살, 자살원인 ‘정신질환·경제생활문제’ 가장 높아 우울·불안감 있으면 적극적인 ‘상담·약물 치료’ 필요 지금 이 시간에도 누군가 목숨을 끊는다. 시간당 1.5명, 하루 평균 38명이 자살한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자료에 따르면, 2019년도 한 달 평균 자살한 사망자 수는 1천 150명, 연간 1만 3,799명이 사망했다. OECD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도 여전히 한국이 갖고 있다. 우리나라는 10만 명당 24.6명이 자살로 사망한다. OECD 평균 사망률(11.0명)보다 2배나 넘는 수치다. 우리나라 다음으로 ▲리투아니아(21.6명) ▲슬로베니아(16.5명) ▲벨기에(15.9명) ▲일본(14.7명) ▲미국(14.5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