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석 3

남수단 연수생 '사비노'의 친구가 되어준 인제대학교 백병원

"의술뿐만아니라 이태석 신부님의 희생정신까지 배우고 가려합니다." 남수단 연수생 '사비노'의 친구가 되어준 인제대학교 백병원 -남수단 첫 의료연수생, 말왈 사비노 씨 검은 피부여서 그럴까? 일산백병원 응급센터에는 유난히 하얗고 큰 눈동자를 가진 의사한명이 분주히 환자를 살핀다. '울지마 톤즈'로 잘 알려진 故 이태석 신부가 의사로서, 성직자로서, 건축가로서, 음악가로서 전쟁의 아픔까지 치유하려고 했던 곳 바로 남수단에서 온 연수생 말왈 사비노(남, 31)씨이다. 말왈 사비노씨는 남수단 Wau teaching hospital에서 일하고 있는 일반의로서 남다른 열정과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이종욱 펠로우쉽 프로그램에 추천되어 지난 6월부터 인제대학교 백병원에서 선진의료기술을 전수 받..

백낙환 이사장, 故 이태석 신부 영화 <울지마,톤즈> 시사회 참석

백낙환 이사장, 故 이태석 신부 영화 <울지마,톤즈> 시사회 참석 학교법인 인제학원 백낙환 이사장은 지난 8월 27일 오후2시 종로3가 서울극장에서 故 이태석 신부의 감동 휴먼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의 시사회장에 참석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이금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백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