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847

'사마귀 VS 티눈' 구별법

[대학병원 건강정보] '사마귀 VS 티눈' 원인과 치료법 '사마귀 VS 티눈' 구별법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피부과 최미라 교수 Q. 사마귀와 티눈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사마귀는 유두종바이러스감염으로 피부 및 점막에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로 바이러스 입자의 직접접촉에 의해 발생한다. 사마귀는 바이러스감염질환으로서 바이러스 유전자형에 따라 호발하는 위치가 다르며 손발바닥, 손발톱주변, 얼굴, 입술 뿐 아니라 구강 및 항문생식기에도 발생할 수 있다. 티눈은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마찰이나 과도한 압력이 피부를 자극하여 각질형성세포의 활동성이 증가하여 발생한다. 압력이 비교적 넓은 부위에 작용하면 굳은살이, 국소부위에 생기면 티눈이 생긴다. 처음에는 지속되는 압력에 대한 보호반응으로 피부가 두꺼워..

[소식] 일산백병원, '라오스 경찰병원 의사 초청연수' 수료식

일산백병원, '라오스 경찰병원 의료인력 초청연수' 수료식 - 라오스 의사 8명 초청, 선진 의료기술 전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2월 3일 병원 연구동 4층 회의실에서 '라오스 경찰병원 핵심의료인력 초청연수'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이성순 원장, 김훈 응급의학과 교수(사업책임자), 김남훈·이윤석 소화기내과 교수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교육에는 소화기내과, 응급의학과, 마취과 의사 각 2명, 외과와 소아청소년과 각 1명 등 총 8명의 라오스 경찰병원 의사가 참여했다. 연수생들은 2021년 9월 6일부터 6개월 간 진료과별 책임교수를 지정해 전공 강의와 회진 참관, 수술 참관 등 임상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리더십 교육 ▲임상 질 관리 ▲신종 감염병 대응 방안..

[백병원 사람들] 부산백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성문수 교수, 김영남 교수

[백병원 사람들] 부산백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산부인과 성문수 교수, 김영남 교수 요즘은‘저출산’,‘고령화’,‘불임’등의 단어가 매스컴에 장식되고 우리나라의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는 것을 보는 것이 새로운 일이 아니다.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활발해 지고 결혼이 늦어지면서 불임 및 저출산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2015년 우리나라의 출생아수는 43만명, 그리고 합계출산율은 1.24에 지나지 않는다. 여성의 평균 출산연령이 30세를 넘어섰으며 35세 이상의 고령 임신도 약 2.1배 증가하였다. 이로 인한 조산아(37주 미만), 저체중아(2,500gm 미만) 및 다태 임신을 비롯한 고위험 임신도 매년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를 전문적으로 치료할 시설, 장비, ..

[채용] 일산백병원 의료정보실 정규직 행정사원(경력) 모집 공고 (원서접수 2022.1.28~2.10)

[채용] 일산백병원 의료정보실 정규직 행정사원(경력) 모집 공고 [채용공고/원서접수 바로가기] 학교법인 인제학원은 80여년 전통, 3,200여 병상, 7,700여명의 교직원으로 운영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인 백병원(서울백병원, 부산백병원, 상계백병원, 일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과 인제대학교(경남 김해)를 운영하는 사립학교 법인입니다. 백중앙의료원은 백병원의 의료네트워크를 통해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환자 중심의 최고의 진료서비스를 지향하는 백병원은 끊임없는 재투자로 새로운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최고의 명품진료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연구실적을 올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장차 우리나라 의료를 이끌어갈 젊은 의사들의 교육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환자편지] 이주현 류마티스내과 교수님,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이주현 일산백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님 입원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났네요. 곧 있음 퇴원이라서 저희 주치의 선생님께 감사 인사를 몇 자 적습니다. 외래진료와 입원을 반복 할 때마다 항시 웃으시면서 반갑게 인사를 먼저 해 주시는 선생님. 어디 어디 아프다고 말하면 끝까지 들어주시고 기운 내시라고 응원해주시고 다독거려 주실 때, 아픔을 알아주시는 것 같아서 속에서 울컥하는 감정이 올라오곤 하네요. 그중에서도 제일로 감동인 것은 선생님은 환자를 볼 때 꼭 눈을 보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바쁜 와중에도 환자 눈을 보시면서 더 들으실려고 하시는 모습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교수님 말씀하신 대로 건강관리 잘해서 밝은 모습으로 외래에서 뵐께요. ★ 교수님 뵐 때마다 점점 아름다워지시..

응급의학과 전문의 "어린이 응급사고, 이렇게 대처하세요!"

[대학병원 건강정보] 어린이 응급사고, 이렇게 대처하세요! 도움말: 김현종 교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응급의학과 ◆ 자전거·인라인스케이트 사고 예방하려면? 보호장비를 잘 착용한다! 자전거나 인라인스케이트와 같이 바퀴달린 탈 것들을 이용하다가 다친 경우는 자칫 팔·다리 골절이나 머리 손상과 같은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보호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아이들이 적절한 안전장비를 착용할 수 있도록 챙겨야 한다. 헬멧은 머리에 잘 맞는지, 헬멧을 고정하는 턱끈이 단단히 조여졌는지, 관절 보호대들은 너무 조이거나 느슨하지는 않은지 꼭 확인해야 한다. 또 자전거를 타기 전에는 바퀴를 손으로 눌러봐서 잘 안 들어갈 정도로 단단히 공기가 들어가 있는지 점검해 주고, 브레이크를 쥔 상태에서 자전거를 앞..

[좋은인연] 'KBS TV 임현우 앵커'와 '일산백병원 재활의학과 유지현 교수와'의 인연

[좋은인연] KBS TV 임현우 앵커와 일산백병원 재활의학과 유지현 교수와의 인연 “포기하지 마세요! 포기하지 않으면 할 수 있습니다.” 2019년 KBS TV 제5대 장애인 앵커로 임현우 씨가 최종 선발이 됐다. 2011년부터 2019년까지 5번의 도전 끝에 앵커로 선발된 그는 3월부터 KBS TV 에서 ‘생활뉴스’ 코너를 담당하게 됐다. 임현우 앵커는 2007년 군 복무 중 교통사고로 인하여 척수장애를 갖게 되었다. 사고 후 일산백병원 재활의학과 유지현 교수를 만나 재활치료를 시작했고, 그때의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4전 5기의 주인공 임현우 씨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 임현우 KBS 앵커 인터뷰 ◆ Q. 재활의학과 유지현 교수님과의 인연은 언제부터였는지요? 11년 정도 되었네요...

[채용] 일산백병원 간호부(신경외과) 정규직 전담간호사(경력) 모집공고 (원서접수 2022.1.20~1.26)

[채용] 일산백병원 간호부(신경외과) 정규직 전담간호사(경력) 모집공고 [원서접수/채용공고 바로가기] ◆ 모집에 관한 사항 가. 모집분야 : 전담간호사 나. 근무부서 : 간호부(신경외과) 다. 모집인원 : 0명 라. 근무형태 : 정규직(시보(수습)기간 3개월) 마. 기타 -. 급여는 본원 내규에 따름 -. 관련 경력자 우대 ◆ 전형방법 가. 1차전형 : 서류전형 나. 2차전형 : 실무면접 다. 3차전형 : 최종면접 라. 4차전형 : 신체검사(최종면접 합격자에 한함) ◆ 전형일정 및 제출서류 가. 전형일정 ① 원서접수(온라인 접수) http://www.paik.ac.kr/recruit 2022년 1월 20일(목) ∼ 1월 26일(수) 17:00 ※ 마지막 날은 지원자가 많아 접속이 어려울 수 있으니, 사전..

[소식] 일산백병원, ‘카메룬 가루아 위탁병원 의료연수’ 수료식 개최

일산백병원, ‘카메룬 가루아 위탁병원 의료연수’ 수료식 개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1월 13일(목) 본원 연구동 4층 인제대학교 국제개발협력센터에서 ‘카메룬 가루아 위탁병원 의료연수’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1년 11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이번 연수는 의사 9명, 간호사 7명 총 16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연수생들은 ▲분야별 강의 ▲회진 참관 ▲환자 질환 분석 ▲수술 참관 ▲1:1 전담교육 등을 통해서 일산백병원의 의료 기술을 배우고 해당 분야의 임상진료 역량을 강화했다. 수료식에는 연수생과 이성순 일산백병원 원장, 사업책임자인 응급의학과 김훈 교수, 신경과 홍근식 교수, 전옥분 간호부장, 류향진 간호팀장, 이은순 파트장, 심희준 파트장, 엄앤드이 건축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학병원 건강정보] 대상포진 예방접종 효과&주의점

[대상포진Q&A] 바늘로 찌르는 고통 '대상포진' 예방접종 맞아야 되나요? 피로누적에 면역력 저하, '대상포진' 주의 "평소 밤낮없이 바쁘게 지내던 A씨. 처음엔 옆구리 부위에서 약간의 통증을 느꼈지만 다음날부터 바늘로 몸을 쑤시는 듯한 통증과 오한을 동반한 심한 피로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A씨는 자신이 감기몸살에 걸렸다 착각해 주위 사람들에게 옮기지 않으려 피해다녔다고 하는데요. 결국 쓰러져 응급실에 도착해 진찰을 받았더니 '대상포진'으로 진단을 받았습니다."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피부과 허식 교수 Q. 대상포진은 '왜' 발생하나요? 대상포진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는 소아기에 주로 발생하는 수두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와 동일합니다. 과거에 수두에 걸리거나 예방접종을 한 경우 '신경절'이라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