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위험 3

암 환자 배우자도 관심 가져주세요 "암 환자 배우자 자살 위험 1.5배 높다"

암 환자 배우자도 관심 가져주세요 - 암 환자 배우자 자살 위험 1.5배 높다 - 암 진단 후 1년 이내 사망 위험 가장 높아 - “정신적‧육체적‧경제적 부담 복합 작용, 암 환자 가족 지원 필요” 암환자를 간병하는 배우자 자살 위험이 비암환자 배우자보다 자살 시도와 자살로 사망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암 진단 후 1년 이내 자살 위험이 가장 높았다. 미국의사협회지(JAMA)에 2024년 8월 게재된 ‘암환자 배우자의 자살 시도와 자살 사망’ 연구에 따르면 암 환자의 배우자가 비암환자 배우자보다 자살 시도 1.28배, 자살로 사망할 위험은 1.4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oncology/article-abstrac..

일산백병원, 생명사랑세미나 ‘게이트키퍼’ 양성교육 개최

일산백병원, 생명사랑세미나 ‘게이트키퍼’ 양성교육 개최 -일반인 50명 대상, ‘자살위기자’ 올바른 도움 방안 교육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 생명사랑팀이 11월 12일 자살예방에 관심 있는 일반인 50명을 대상으로 ‘제13회 생명사랑 세미나-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게이트키퍼란 ‘자살신호’를 인식, 자살 위험에 처한 자에게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나 전문가를 연계하는 사람으로 ‘생명사랑지킴이’라고 불린다. 일산백병원은 ‘생명사랑지킴이’ 양성을 위해 고양시 자살예방센터 원찬호 교육담당자를 초청, 11월 12일 오후 2시부터 ‘보고 듣고 말하기’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내용에는 ▲자살에 대한 올바른 지식 ▲자살예방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의 개념과 역할 ▲자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