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4회 연속 최우수 1등급 기록 종합점수 99.8점 기록, ‘폐렴’ 진료 잘하는 병원 입증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7월 1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제4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 1등급 기관으로 평가됐다. 일산백병원은 종합점수 99.8점을 기록해, 전체 평균인 73.6점을 크게 웃돌았다. 세부 평가인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에서도 대부분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심평원이 평가한 660기관 중 1등급으로 평가받는 곳은 43.8%(289기관)로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2등급은 11.4%(75기관), 3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