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치료 4

일산백병원, 파주시민 치매 조기발견 · 치료 지원

일산백병원-파주 운정보건소, '치매 조기검진' 지정병원 협약 - 파주시민, 치매 조기발견 · 치료 지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이성순)이 파주 운정보건소와 '2023년 치매 조기검진' 협약을 맺었다. 앞으로 일산백병원은 파주 시민들의 치매 검진를 시행, 치매 예방과 조기발견,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를 지원한다. 파주 운정보건소에서는 치매 검진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검진을 미루거나 받지 못하는 시민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비용은 1인당 진단검사 최대 15만 원, 감별검사 최대 8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치매환자로 진단돼면 운정보건소 치매환자로 등록돼 소득 기준에 따라 치매치료관리비, 조호물품 제공, 자원 연계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글(정리):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부모님이 치매라면? 치매환자 대처법

부모님이 치매라면? 치매환자 대처법 -치매는 기억력만 나빠질까? -인지기능저하로 다양한 행동심리증상 보여 -치매환자의 이상행동 대처방법​ 도움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강준 교수 본인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이들에게도 큰 슬픔을 안겨주는 병 치매. 단순히 기억력만 나빠진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실 치매는 기억력뿐만 아니라 주위집중력, 언어기능, 시각·공간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 인지기능의 저하를 초례합니다. 그로 인한 여러 가지 행동심리증상이 발현되는데요. 공격성 증가, 배회 증상, 섭식 장애와 같은 행동학적인 이상과 우울, 불안, 환청, 망상 등 정신적인 문제를 야기합니다. 이런 행동심리증상 때문에 치매환자를 모시고 있는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

'노인성 치매' 예방법

[대학병원 건강정보] 노인성치매 진단을 위한 검사와 절차 - [노인성치매 Q&A] '치매' 조기 발견 어떻게? - 남편이 치매면 아내도 치매에 걸릴수 있다? 도움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강준 교수 ​ 미국의 유타주립대 노인의학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부부 중 한쪽이 치매를 앓으면 그 배우자는 그렇지 않은 배우자들보다 치매가 생길 위험이 6배 높게 나타났다. ​ 특히, 아내가 치매에 걸리면 남편이 치매에 걸릴 위험은 11.9배 높게 나타난다고 한다. 남편이 치매에 걸리면 아내의 치매 위험은 3.7배 커졌다고 한다. 이는 부부 간 생활습관을 장기간 보유해왔고, 배우자 간병으로 인한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한다. ​ 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의 현실을 반영한 국내 첫 부부 동반 치매 ..

[연구] 50대 치매 발병, 증상 달라 ‘주의’ / 일산백병원 박희경 교수 연구결과 발표

50대 치매 발병, 증상 달라 ‘주의’ -조기 발병 치매 환자 '치매 증상 달라, 진단 늦어져' -40~50대 의심 증상 발생 시 정밀치매 검사받아야 젊은 나이에 치매가 발병할 경우, 나이가 들어 치매에 걸렸을 때와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과 박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