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율리 교수, 'New Research Award' 수상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신경정신과 김율리 교수가 지난 9월 23일 서울에서 개최된 '아시아신경정신약물의학회' 에서 "한국인 섭식장애 환자에서의 신체 합병증의 특징(Medical findings in Korean Patients with Eating Disorders)"이란 논문을 발표해 'New Research Award'을 수상했다.
이번 논문은 섭식장애 환자에서 발생되는 합병증인 저칼륨증에 대한 연구와 허리 및 등뼈에서 뼈 손실이 일어나는 기전을 설명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임상치료에 있어 합병증을 함께 고려해야하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김율리 교수는 현재 서울백병원 신경정신과에서 섭식장애 클리닉과 노이로제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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