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백병원 사람들

[백병원 사람들] 서울백병원 원무부 박지영 선생님

백병원이야기 2020. 3. 19. 17:43

[백병원 사람들] 서울백병원 원무부 박지영 선생님





서울백병원 원부무는 국장님을 비롯하여 과장님 이하 25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부서입니다. 환자들의 입원과 퇴원수속 그리고 외래환자의 수납이 주업무이며, 진단서 및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환자들을 대할 때 항상 밝은 미소로 맞이하고, 환자 한분 한분을 자신의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응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나도 친절왕 대회’를 준비하면서 환자의 입장이 되어본 이후로는 더욱더 고객의 입장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아침, 환자응대 구호를 외치면서 하루의 마음가짐을 다집니다. 때로는 힘들 때도 있고,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내가 서울백병원의 얼굴이다’,‘ 환자는 가족이다’라는 다짐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시작합니다.


2008년 1월 서울백병원 원무부 사무실에서

사진: 송낙중 백중앙의료원 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