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백병원 사람들

[백병원 사람들 ]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수술실 홍은주 간호사

백병원이야기 2020. 9. 3. 10:40

[백병원 사람들 ]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수술실 홍은주 간호사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수술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홍은주 간호사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술실하면 늘 긴장감과 초조함 속에서 지내는 메마른곳이라 생각하시겠지만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가족 같은 분위기의 간호사들이 한데 모여 이룬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서울백병원 수술실은 정형외과, 흉부외과, 안과 성형외과, 신경외과, 비뇨기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외과 수술이 진행되고 있다.

 

홍은주 간호사는 주로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인 흉부외과와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안과, 서울백병원에서 가장 많은 수술을 하고 있는 정형외과를 맡아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다.

홍은주 간호사는 꽃내음이 싱그러운 5월에 태어났다.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로 직원분들과는 잘 어울리며, 환자분들께는 좀 더 친근함으로 다가가고자 홍은주 간호사는 항상 노력하고 있다. 

 

수술실에서는 중간연차로서 선배님들에게는 믿음직한 후배로, 동기들에게는 인정받는 동료로, 후배님들에게는 힘이 되어주는 선배로서 수술실에서 톡톡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

홍은주 간호사는 "수술실 문을 두드렸을 때 환자에 대한 사랑과 봉사의 마음이 제 가슴에 와 닿았던 그 처음처럼 가족같은 따뜻함으로, 또 이웃과 같은 친근함으로, 믿음직한 전문인으로서 앞으로도 수술실 제 자리에서 항상 그 마음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미소를 지을 수 있는 간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 

2008년 9월 서울백병원 성형외과 외래수술실에서
글(정리), 사진 : 송낙중 (백중앙의료원 홍보실)

 

서울백병원 수술실 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