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병원 사람들] 인제대 일산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육철수 주임
일산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는 엄태현 교수, 조종래 교수와 김준미 실장 등 2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진단혈액, 임상화학, 진단면역, 임상미생물, 수혈의학, 분자진단 검사를 수행하고 있는데, 2009년에 실시한 검사건수만도 4백만건을 넘는다. 검사업무 외에도 혈액은행, 헌혈실 및 채혈실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육철수 주임은 1990년 서울백병원에 입사한 이후 상계백병원을 거쳐 1999년 일산백병원의 개원과 함께 본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현재 분자진
단부의 책임병리사로서 여러 다양한 검사들(결핵균 실시간 핵산증폭검사, B형 및 C형 간염바이러스 실시간핵산증폭검사, HLA B27, 장기이식을 위한 조직적합성검사 등)을 담당하고 있다.
분자진단부는 2009년 8월경부터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 핵산증폭검사의 담당부서로서, 2월8일 현재 약 10,000여건
의 검사를 시행하였다. 신종플루가 가장 유행하였던 10월, 11월에는 검사 의뢰가 폭주함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검사결과를 신속하게 보고하기 위해 단 하루의 휴일도 없이 밤을 지새우며 검사를 실시하였다.
앞으로도 진단검사의학과는‘정확한 검사결과의 신속한 보고를 통해 환자의 진료에 기여한다’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10년 1월 일산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에서
글,사진: 백병원 홍보팀 송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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