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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수술·마취' 안전 관리 최우수 병원 "마취 적정성 평가 3회연속 1등급"

백병원이야기 2024. 7. 30. 11:35

일산백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마취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 종합점수 100점 만점 기록 · 3회 연속 1등급 획득
- '수술·마취' 안전 관리 최우수 병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7월 2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023년(3차) 마취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일산백병원으로 종합점수 100점 만점을 기록,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우수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일산백병원은 마취 적정성평가 첫 시행부터 지금까지 3회 연속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3월(3개월)까지 개월) 30건 이상 마취료가 발생한 399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심평원은 평가 지표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구토·통증 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체온 유지 환자 비율 등을 사용했다.

이번 전체 평균 점수는 89.7점으로, 1등급기관은 전체 54.9%(219개), 2등급 19%(76개), 3등급 13.3%(53개), 4등급 4.5%(18개), 5등급 8.3%(33개)로 나타났다.

이성순 원장은 "이번 평가로 일산백병원은 수술과 마취를 안전하게 시행하고 관리하는 최우수 병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수술은 물론 수술 환자의 정신 및 심리적 안정까지 책임지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