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편지]칭찬해요 49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성윤 교수님, 고맙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성윤 교수님, 고맙습니다! "수술 전, 암에 대한 두려움을 마법같이 싹 날려주셨어요" 30대 젊은 나이에 건강검진을 통해 림프종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뭔지도 모르고 암이라는 질병에 막연한 두려움이 앞서 너무 당황스럽고 무섭더라고요. 그런데 교수님 진료와 상담을 받고 나니 그 두려움이 모두 사라지진 않았지만, 마음은 한결 가벼워지더라고요. 진단 후 암세포가 다른 곳에 자라진 않았는지 CT를 찍었는데 겨드랑이 쪽이 이상하게 큰 암 조직이 발견되었고, 그 조직을 떼어내 검사를 하기 위한 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을 했습니다. 이성윤 교수님이 회진을 돌면서도 림프종에 대해 자세하고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고, 저를 안심시켜 주셨어요...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치과 임지영 교수님,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치과 임지영 교수님, 감사합니다! "탁월한 실력과 따뜻한 마음으로 치료해 주셔서 감동했습니다" 교수님께 감사의 글을 전합니다. 5년 전 사랑니 발치 후 어금니가 손상됐습니다. 어금니가 재생 불가하여 임플란트 치료를 포기하려던 차에, 교수님께서 안될 수도 있지만 해보겠다며 치은 절제, 성형술 후 점검까지 꼼꼼히 봐주셔서 현재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지식이 없는 환자는 의사 선생님의 권유대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교수님은 환자의 마음을 아시고, 탁월한 실력과 따뜻한 마음으로 부러진 제 어금니를 정말 잘 살려 주심에 너무 감동해서 이 글을 씁니다. 마음이 감동하게 되면 글이 자동으로 쓰여지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교수님을 만나는 모든 환자들이 다 같은 마음이라면 이미..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정현진·이현주·김진영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7층 AB병동 정현진·이현주·김진영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편지① 정현진 간호사님에게 "너무 괴로웠는데, 용기 낼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7A병동에 입원했던 임○○ 입니다.^^ 장폐색이 와서 콧줄을 껴야 했을 때 정현진 간호사 선생님 아니었으면 절대 못했을거에요. 너무 괴로웠는데 손잡아 주시고, 용기 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무서워서 질질 끌었는데도 공감해 주시며, 인내심 갖고 끝까지 기다려 주신 것도 감사해요. 다른 간호사님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잘해주셔서 입원하는 동안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완쾌해서 퇴원할 수 있어 감사해요!! 현진쌤 포함한 의료진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인당암센터 강승희 교수님,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방사선종양학과(인당암센터) 강승희 교수님, 감사합니다! "항상 친절하고 정성스런 상담,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셔서 큰 힘을 얻었습니다" 항암 치료를 마치고 방사선 치료를 시작할 당시 두려움을 앞세워 교수님과 첫 면담을 하면서, 환자를 먼저 생각하고 혹여 환자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까지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는 교수님을 보면서 희망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습니다. 방사선 치료가 진행될수록 몸은 약해지는 것을 느꼈지만, 강승희 교수님은 항상 저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수많은 환자를 돌보시면서도 한 번도 피곤한 내색으로 상담해 주신 적이 없어요. 장기간 방사선 치료로 심신이 지쳐 또다시 병원에 도착하면 항상 강승희 교수님의 친절하고 정성스러운 상담으로 큰..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유방외과 엄은혜 교수님,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유방외과 엄은혜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을 뵈면, 망망대해에서 등대를 만난듯 안심이 됩니다" 유방암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의 마지막. 이번 주면 끝이 납니다. 매일 아침 카톡의 알림과 더불어 하얀 가운의 엄은혜 교수님이 병상 커튼을 걷고 오십니다. 교수님을 뵈면, 망망대해에서 등대를 보듯이 안심이 됩니다. "아 따라가기만 하면 되겠네···" 라는 안도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나의 몸 상태에 대해서 물어보시고 질문에 대하여 친절하게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노파심이 많아서 자잘한 질문을 많이 해서 귀찮으셨을 텐데 항상 미소로 대답해 주시고, 잘 투병하고 있다고 엄지척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외래 진료실에서 뵙겠습니다. 2023년 6월 이..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신서연 의사 선생님, 물리치료사 조승현 · 염준우 선생님, 고맙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신서연 의사 선생님, 물리치료사 조승현 · 염준우 선생님, 고맙습니다! "뇌경색 편마비 우리 엄마, 진심으로 환자를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주 전에 뇌경색으로 입원하신 엄마가 재활의학과로 옮긴 지 3일째입니다. 전과 전부터 검진하러 오셨던 신서연 선생님은 모든 환자에게 친절하고 최선을 다하시는 것 같습니다. 새벽부터 한밤중까지 쉴 새 없이 병동과 재활치료실, 검사실을 오가면서 환자들의 재활 과정을 세세히 살피고 돌보고 계시네요. 엄마가 수없이 입원하셨지만, 일산백병원 재활의학과 신서연 선생님처럼 진심으로 환자를 대해주시는 분은 처음이세요. 정말 감사드려요. 선생님, 식사 꼭 챙겨 드세요~ 그리고 성인운동 치료실 조승현 · 염준우 선생님 그리고 멀리서 지켜봐서 아직 성함을..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신경과 박홍균 교수님, 고맙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신경과 박홍균 교수님, 고맙습니다! "두통 환자의 통증과 고통을 누구보다 공감하고, 이해해 주시는 교수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편두통이 심해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박홍균 교수님을 알게 되어서 교수님께 진료받고 있는 환자 장○○ 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두통이 심해서 30대 중반인 지금까지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을 정도로 아팠습니다. 편두통이라는 질병이 아직도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병이라 주변 사람들에게 저는 아프지 않아 보이는데 아픈 척하는 마치 꾀병부리는 사람처럼 보일 때도 있었습니다. 박홍균 교수님께서 나오신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고, 대한두통학회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이 저처럼 편두통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6층 병동 김예담 · 남빛나라 간호사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6층 AB병동 김예담 · 남빛나라 간호사 김예담 간호사님에게 간호사 직업이 깨끗하고 힘들지 않은 직업이라고 생각했는데 병원 간호사를 보고 다시 생각했습니다. 환자의 오물까지 받아주면서 인상 한번 쓰지 않고 일하는 모습이 천사와 똑같습니다. 일산백병원은 직원을 채용할 때 인성교육을 1순위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백병원에 근무하는 김예담 간호사 및 모든 직원들의 인성이 다른 병원하고는 다른 것 같습니다. 간호사분들이 하는 일을 유심히 보다 보면 그중에서도 김예담 간호사님이 으뜸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직원을 많이 둔 일산백병원은 앞으로도 무한한 발전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남빛나라 간호사에게 6층 AB병동 간호사 남빛나라 선생님이 환자를 대하는 부드러움에 몇 자 ..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이문숙 간호사 · 홍혜연 간호조무사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이문숙 간호사 · 홍혜연 간호조무사 "항상 밝은 미소로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이비인후과 외래에 계시는 이문숙, 홍혜연 선생님 감사합니다. 호흡이 곤란한 고령의 환자를 모시고 처음으로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신속하고 능숙한 업무처리로 마음 편한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항상 방문할 때마다 밝은 미소로 친절하게 환자를 상대해 주셔서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편안하게 진료를 마치고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일산백병원에 이문숙, 홍혜연 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간호사, 간호조무사님들 덕분에 믿고 찾는 백병원이 되었습니다. 항상 미소 잃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계셔주세요~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2..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혈액종양내과 김혜숙 교수님, 고맙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인당암센터(혈액종양내과) 김혜숙 교수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웃음 띤 얼굴 · 차분한 말투, 다른 병원에서 느낄 수 없는 경험이였습니다" 본태성 혈소판 증가증으로 약 3년 전부터 4개월에 한 번씩 진료를 받는 환자입니다 김헤숙 교수님에게 진료받을 때마다 늘 웃음 띤 얼굴로 맞이해주셔서 환자로서 마음이 편안합니다. 여유 있고 차분한 말로 환자의 상태를 잘 설명해 주셔서 진료실에서 급한 마음 없이 의사 선생님을 뵐 수 있다는 것이 다른 병원에서 느낄 수 없는 경험이였습니다. 선생님께서 환자를 대하는 특별한 태도가 매우 인상적이고, 환자로서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김혜숙 교수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2023년 1월 26일 방○○ 드림 일산백병원에서는 환자와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