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편지]칭찬해요 44

[환자편지] "웃음은 암도 치유할 수 있다"란 말처럼, 저에게 용기를 준 웃음입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김효진 간호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웃음은 암도 치유할 수 있다"란 말처럼, 저에게 용기를 준 웃음입니다. 저는 지금 입원 중인 환자입니다. 12월에 수술하고 상처가 벌어져 아킬레스 피부괴사라고 합니다. 괴사 부분을 제거 후 통증이 심했습니다. 어느 날 9층 병동 김효진 간호사님께서 저를 알아보시고, 웃음으로 반겨 주시더군요. 통증이 심한 도중 그 웃음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시 병원에 들어온 위로와, 빨리 완쾌하라는 말에 용기와 힘이 되어준 웃음입니다. "웃음은 암도 치유할 수 있다"란 말처럼, 나에게 용기를 준 웃음입니다. 또한 입원 중에 다른 환자에게도 편한 웃음과 자세한 말을 전달해 주시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신 간호사이시더군요. 물론 다른 간호사님께서도 ..

[환자편지] "최선을 다해 진료해 주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외과 정성원 교수님, 고맙습니다! "환자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시고, 최선을 다해 진료해 주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아빠가 급작스럽게 2주 전에 천공으로 응급수술을 진행하게 되어 중환자실에 계십니다. 정성원 교수님과의 몇 차례 면담에서 항상 환자와 보호자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시려고 노력하시고, 애쓰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엄마도 교수님과의 면담 후에는 훨씬 가뿐한 마음으로 일상을 지내고 계십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믿음과 신뢰를 주시고, 최선을 다해 보살펴 주시고, 진료해 주시는 것이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많은 환자분과 환자 보호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시길 부탁드려요~ 교수님 응원합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4월 19일 김..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간호사·간호조무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9층 병동 간호사· 간호조무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앞으로 일산백병원은 엄마 품 같이 푸근한 안식처 같이 느껴질 것입니다" 저는 정형외과 김○○ 환자 보호자입니다. 3월 1일부터 3월 16일간 9층 정형외과 병동에 입원했습니다. 저의 친정어머니께서 저희 집에 잠깐 와계시는 동안 넘어지셔서 고관절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너무 놀란 나머지 죄책감과 눈물로 정신이 없었지요. 그러면서 문득 일산백병원은 왠지 낯설었습니다. 왜소하신 어머니는 섬망으로 힘들어하셨고, 부정맥 이상으로 중환자실을 오가며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몸과 마음이 지칠 대로 지쳤을 때 위안이 되었던 건 간호사 선생님과 간호조무사 선생들이었습니다. 그분들은 항상 친절했고, 더럽다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으며..

"일산백병원 이재후 의사 선생님을 만나서 수술을 받게 되어 행운이고, 감사드립니다"

[환자편지] 이재후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재후 의사 선생님을 만나서 수술을 받게 되어 행운이고,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로 모두 긴장되어 있는 시기에 응급실을 방문하였습니다. 우선 입원과 출입 절차가 꼼꼼하고 철저한 병원 방침에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2월 18일 응급실 진료를 받고, 2월 21일 입원하여 2월 22일 수술하였습니다.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이재후 의사 선생님을 만나서 수술을 받게 되어 행운이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나이가 많아 골절 부분이 잘 붙지 않고 부작용 발생 시 어려운 점이 생길 수 있어 염려하였습니다. 이재후 교수님께서 수술과 치료에 대한 장단점 설명을 잘해주시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술받은 후에도 후유증 없이 현재 잘 완치되어 가고 있어 감사드..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신경과 용영복 전공의 선생님, 고맙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용영복 신경과 전공의 선생님, 고맙습니다. ★ 엄마와 딸이 보내온 감사편지 ★ "환자를 위하는 마음이 보이고, 저 또한 그로 인해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용영복 전공의 선생님, 고맙습니다. (딸) 어린 나이에 이상한 증상이 있어서 급하게 응급실을 찾았는데, 응급실에서 처음 만난 용영복 쌤이 잘 들어주시고, 병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이해가 잘 되도록 설명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 나이라며 안타까워 해 주셨던 그 마음이 기억에 남네요. 응급실에서 나와 입원 후에도 경과가 어떤지 직접 찾아와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대학병원 의사선생님하면 차갑고, 어려운 느낌이 있는데 용 쌤은 환자를 위하는 마음이 보이고, 저 또한 그로 인해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용영복 쌤 성함..

"가족들의 마음에 한줄기 빛이자 따스한 위안이 되었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조세행 일산백병원 재활치료실 물리치료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입원기간 동안 아빠의 강직이 풀어져, 저희 가족들의 마음에 한줄기 빛이자 따스한 위안이 되었습니다" 저는 작년 9월 말부터 일산백병원에 입원 중인 한○○ 환자의 보호자(딸)입니다. 저희 아빠는 중환자실에서 두 달을 버티고 일반병실로 나오셨을 때, 두 팔의 강직이 꽤 심하게 온 상태였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약 세 달간 매일 재활치료실에서 선생님들이 와서 아빠의 굳은 몸을 풀어주셨어요. 입원기간 동안 아빠의 강직은 정말 많이 부드럽게 풀어져서, 차도가 없는 아빠를 간병하는 저희 가족들의 마음에 한줄기 빛이자 따스한 위안이었습니다. 모든 재활치료실 선생님이 다 좋으셨지만, 특히 조세행 선생님께서는 저의 질문에 친절하..

"10년 넘게 고질병처럼 앓던 두통을 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신경과 박홍균 교수님, 감사합니다! "10년 넘게 고질병처럼 앓던 두통을 낫게 해주셔서 맑은 하늘과 대지를 볼 수 있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선생님이 아픈 머리를 싹 고쳐준 환자 박○○입니다. 10년 넘게 고질병처럼 앓던 저의 머리를 맑은 하늘과 대지가 깨끗히 보이게 해주시고, 늘 흐릿 했던 저의 인생에 무지개가 펼쳐진 것 같습니다. 저의 가족 중에 제 아들과 딸, 특히 아들이 머리를 저와 같이 심하게 앓고 있어서, 꼭 시간내여 선생님을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저와 같은 환자분들의 고충을 헤아려 주시는 선생님 고맙습니다. 2022년 3월 30일 박○○ 드림 일산백병원에서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보내온 '감사편지'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진심이 환자분..

[감사편지] " 무수혈 수술을 전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고재환 산부인과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모습에서 진정한 의술인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 아내의 심각한 난관암 수술을 가족이 원하는 무수혈 수술로 전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술하는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수술 후에 환자를 대하시는 모습에서 친근함과 따뜻함과 평안한 모습으로 다가서시는 모습이 의무감이 아닌 인간애를 느끼게 하는 순수한 모습이었습니다. 환자나 보호자가 이해할 수 있게 직접적이면서도 사실 그대로 설명하면서, 마치 내 자신이 환자와 함께 한다는 느낌을 느끼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환자가 회복하는데 자신감을 심어 주는 따뜻한 전인치료의 의술인이라는 모습에 다시금 감사합니다. 특히 무수혈 치료를 성심을 다해 지원해 주신 ..

"병원에 계시는 내내 너무 안심하시고 편안해하셨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10A병동 손은영 파트장·박길순 간호사·박순경·이정미 조무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병원에 계시는 내내 너무 안심하시고 편안해하셨습니다. 나눠주신 친절과 진심, 웃는 얼굴은 두고두고 기억할 것 같습니다" 응급실로 들어온 이후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보름이 훌쩍 넘어갔습니다. 어머니 말기암 판정과 수개월에 불과한 예후를 듣고 가족 모두가 충격과 두려움, 막막함 그리고 절박한 심경으로 엄마 곁을 지켰습니다. 그 과정에서 병원과 침습적 치료에 공포심을 갖고 계시던 어머니 마음을 너무 따뜻하고 안심되도록 늘 미소와 긍정에너지, 좋은 말씀으로 대해주신 10A병동 담당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에게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안 좋아진 몸상태에서도 병원에 가자는 저희 요청을 극구 거부..

"간호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입원 기간 동안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김희언 간호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차분한 목소리로 환자들을 간호해 주셔서 입원 기간 동안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일산에서 거의 25년을 살고 있습니다. 1박 2일로 강원도로 여행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빙판길에 넘어져서 일산백병원에 입원하여 수술하고 입원 중입니다. 오늘 점심밥이 맛있어서 조금 더 먹었더니 체한 듯 명치가 답답해서 가슴을 만지고 있었습니다. 그때 저를 보신 간호사 샘이 "왜 그러세요?, 소화가 안 되세요?, 등 좀 두드려 드릴까요?" 하면서 등을 두드려 주고 물도 갖다 주고 정말 친절하였습니다. 통합간호간병병동이라서 보호자가 없이 있는 환자에게 가족같이 따스하게 등을 두드려줘서 감사합니다. 그 간호사 샘은 자주자주 병실을 돌아다니시면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