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백병원 동정 206

일산백병원 한정열 교수 '모태독성학(3판) 출간, '코로나 백신 기형유발 · 환경호르몬 위험성 · 유전자 검사법 등' 수록

한정열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교수, '모태독성학(3판)‘ 출간 - 개정판, '코로나 백신 기형유발 · 환경호르몬 위험성 · 유전자 검사법 등' 수록 - 국내 유수 대학병원 · 공공기관 50여 명 전문가 참여 - 대표저자 한정열 / 군자출판사 / 1,221페이지 / 정가 150,000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가 최근 『모태독성학(Maternal Fetal Toxicology) 3판』을 출간했다. 이 책에는▲PART 1. 전임상에서 기형발생 평가 및 연구부터 ▲PART 2. 태아 기형 발생 물질 ▲PART 3. 임신부에서 약물사용 ▲PART 4. 임신부에서 케미칼과 물리적 인자들 ▲PART 5. 예비임신부 및 임신부 관리 ▲PART 6. 모유수유와 약물 등 1,200페이지에 달하는 내용을 ..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최우수연구자 1인 선정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최준영 교수'

최준영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교수, 대한족부족관절학회 '해외학술상' 수상 - 지난 1년, SCIE급 '족부족관절 질환·수술 논문' 해외학술지 8편 발표 - 대한족부족관절학회, IF(영향력지수) 학술지 집계 '최우수 연구자 1인 선정' 시상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최준영 교수가 11월 19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추계학술대회(32차)에서 '해외학술상'을 받았다. 이 상은 지난 1년간 족부족관절 분야의 해외 학술지 등재 연구 논문 중 학술지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와 논문 등재 수 등을 평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연구자 1명에게 주어진다. 최준영 교수는 작년 한 해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한 아킬레스건병증 발생위험도와 이상지질혈증과의 관계 ▲최소 침습적 무지..

신성환 일산백병원 교수,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신성환 일산백병원 교수,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 전장유전체분석(WGS), 임상 진단 효과 입증 '희귀질환 진단 기여' 평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성환 교수가 10월 28일 서울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진단검사의학회 LMCE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신성환 교수는 임상 진단에 전장유전체분석(WGS)과 기존검사법인 차세대염기서열(NGS) 패널검사 성능 차이를 평가해 발표했다. 학회에서는 이번 연구를 통해 전장유전체분석이 실제 임상현장에서 질환의 진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의미를 구체적으로 증명했으며, 희귀 질환 진단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다. 글: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양윤준 일산백병원 교수, 대한가정의학회 'KJFM 학술상' 수상

양윤준 일산백병원 교수, 대한가정의학회 'KJFM 학술상' 수상 - KJFM 최다인용 저자 선정 '학문발전· 학회지 연구활동' 기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가 10월 2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2년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KJFM 학술상'을 받았다. KJFM는 대한가정의학회에서 발행하는 영문 국제학술지다. 양윤준 교수는 KJFM의 최다인용 저자로, 학문발전과 학술지 연구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윤준 교수는 최근 대한가정의학회지에 발표한 '한국의 신체활동 현황'에서, 성인 55%가량 신체활동이 부족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 질병 예방을 위해 중강도 신체활동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또 '대한민국 지역 미세먼지가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에 미치는 영향' 연구에..

김재일 일산백병원 교수, '유방암 항암제' 안전성 입증

김재일 일산백병원 교수, 한국유방암학회 '우수 논문상' 수상 - '유방암 치료 항암제' 안전성·부작용 과학적 입증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외과 김재일 교수가 10월 1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유방암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Journal of Breast Disease Outstanding Paper Award)'을 받았다. 이번 상은 2년간 한국유방암학회 학술지인 'Journal of Breast Disease'에 게재된 논문 중 우수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재일 교수는 유방암 환자를 치료할 때 사용하는 항암제(Nanoxel-M)의 안전성을 평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유방암학회에서는 다기관 임상 연구로 항암제의 안전성과 부작용을 과학적으로 입증, 유방암 환자 치료에 ..

일산백병원 정해도 교수, 대한비뇨의학회 최우수 학술상 수상

일산백병원 비뇨의학과 정해도 교수, 대한비뇨의학회 최우수 학술상 수상 국내 첫 '대규모 요로결석 성분 분석', 요로결석 예방 기초 마련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비뇨의학과 정해도 교수가 10월 7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74차 대한비뇨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국내논문 부문(임상) 최우수상 학술상을 받았다. '국내 요로결석의 성분에 대한 대규모 데이터베이스‘ 연구로, 대규모 데이터베이스로 분석한 첫 연구다. 학회에서는 국내 요로결석 환자들의 예방과 치료에 기초가 될 수 있는 과학적 자료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해도 교수는 "요로결석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발생률이 지속해 증가하고 있고 재발률도 높은 질환이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국내 요로결석 환자들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정열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교수, '블루(우울)와 임신' 책자 발간

한정열 일산백병원 교수, '블루(우울)와 임신' 책자 발간 - 임신부, 21가지 ‘우울·불안 궁금증’ 해답 제시 - 국립중앙의료원·한국마더세이프상담센터 공저 · 보건복지부 후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가 최근 '블루(Blue)와 임신' 소책자를 발간했다. 이승환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김일동 국립중앙의료원 산부인과 전문의, 한국마더세이프상담센터 연구원이 함께 집필에 참여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했다. 이 책자에는 2장에 걸쳐 임신부들이 궁금해하는 21가지 우울증 관련 질문을 담았다. 집필진은 질문마다 과학적 통계와 논거를 제시, 그에 대한 해답을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 1장에서는 ‘코로나 블루와 임신’을 주제로 ▲코로나19 팬데믹이 임신부와 출산 후 여성 정신적 건강에 미치는 영..

일산백병원 손문준·김광현 교수, '척추 방사선 수술 연구' 우수논문상

일산백병원 손문준·김광현 교수, 한국의학물리학회 ‘우수 논문상' 수상 - 척추 방사선 수술 ‘환자 위치 정렬 시스템 개발’ 수술 정밀도·효과성 높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손문준, 김광현 교수가 9월 23일 이대서울병원에서 열린 제64회 한국의학물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인 '우수 논문상(원저 논문)'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방사선 수술 환자의 위치 정확도를 분석한 연구다. 연구팀은 환자의 방사선 수술 위치 조정 영상 시스템을 개발하고 평가 결과를 발표, 방사선 수술 정밀도와 효과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손문준 교수는 “이번 연구로 기존 장비 정확도에 더해 방사선 수술 환자들의 위치 정확도를 더욱 정밀하게 높임으로써, 환자 치료와 예후에 더 좋은 효과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영민 교수,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우수 포스터상' 수상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영민 교수,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우수 포스터상' 수상 ‘유전자, 양극성장애 증상·치료 약물 분석’ 효과적인 맞춤치료 단초 제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영민 교수가 9월 23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 논문상을 받았다. 박영민 교수는 1,471명의 1형 양극성장애 환자의 다중유전자위험점수(polygenic risk score)를 계산해 증상과 치료 약물과의 관계를 분석했다. 양극성장애는 조증과 우울증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질환이다. 연구 결과 ▲낮은 다중유전자위험점수 ▲기분조절제 비처방 ▲여러 항정신병약물 복합 처방 ▲약물 남용 병력 ▲혼합 삽화(조증·우울증 혼합) 존재 등이 ‘양극성장애’ 환자의 기능 악화와 관련됐다. 또..

비만치료 명의 '복부비만 탈출방법!' 소개

[방송] MBN 내 몸을 바꾸는 시간 각종 질병을 만드는 폭탄, 복부비만에서 탈출해라! [명의가 들려주는 병 이야기] 일산백병원 외과 최경운, 가정의학과 윤영숙 교수 비만은 치료해야 할 질병이다. 만병의 근원이다. 암과 뇌·심혈관질환은 물론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지방간, 수면무호흡증, 불임 등 발병 위험을 높인다. 체질량지수가 30 이상이면 25 이하인 사람들에 비해 사망위험이 18%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신체 문제뿐만 아니다. 정신 문제도 가세해 자존감은 떨어뜨리고, 우울감은 높인다. 이렇게 쓰이는 사회적 비용도 11조가 넘는다. ​문제는 비만이 건강에 나쁘다는 걸 알면서도 살 빼는 건 쉽지 않다. 더 먹고, 덜 움직이는 습관, 기름지고 짠 음식이 현대인의 삶을 지배한다. 그렇다면 ‘올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