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백병원 뉴스 692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의료원장 및 일산백병원장 취임식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의료원장 및 일산백병원장 취임식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3월 17일 병원대강당에서 백중앙의료원 이원로 의료원장과 이응수 일산백병원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취임식에는 백낙환 인제대학교•백병원 이사장, 백수경 부이사장, 이경호 인제대학교 총장을 비롯하여 강현석 고양시장, 윤용석 고양시의회부의장, 양영숙구청장, 이기태 일산경찰서장,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 관동대 명지병원 김재욱 원장 등 정관계 지역인사와 의료계 인사, 협력병의원장, 지역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이원로 의료원장은 “World Class Hospital을 위한 필요조건은 이미 충족됐다”며 “우리 교직원은 자신감(confidence), 담대함, 희망 이 세가지를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병원으로 재도약하는 토대를..

일산백병원 노발리스 방사선 수술 1000례 코앞 신경외과

노발리스 방사선 수술 1000례 코앞 신경외과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외과에서는 1999년 12월 국내최초이자 동양최초로 노발리스 방사선수술 장비를 도입하여, 현재 1000례를 앞두고 있다. 노발리스 수술 분야에 있어 양성종양은 물론 신경계 악성 종양, 암치료에 대한 다양한 임상경험과 업적을 바탕..

부산백병원 신경외과 네비게이션을 이용한 뇌수술 시행

부산백병원 신경외과에서는 11월부터 뇌수술용 네비게이션을 도입 뇌종양 및 일부 뇌혈관질환 수술에 활용하여 수술의 질적 향상에 일대 변화를 가져왔다. 네비게이션(Navigation)은 흔히 인공위성을 이용해 선박이나 자동차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위성 항법장치로 이러한 원리를 뇌수술에 이용하여 뇌수..

서울백병원 치료내시경 분야의 세계적 석학 Binmoeller 교수 방문

서울백병원 치료내시경 분야의 세계적 석학 Binmoeller 교수 방문 서울백병원 소화기내과 문정섭 교수는 초음파내시경과 치료내시경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의 Binmoeller 교수의 예방을 맞아 본원의 초음파내시경 및 첨단내시경 분야에 대한 소개와 향후 발전방향에 관하여 심도 있게 토론하였다. Binmoelle..

[소식] 서울백병원 최첨단 캡슐내시경 장비 구입

서울백병원 최첨단 캡슐내시경 장비 구입 서울백병원 내시경실은 2004년에 도입된 캡슐내시경 시스템을 2008년 12월 8일 최신형 PillCam SB2 캡슐내시경 시스템으로 교체하였다. 국내에서 2번째로 도입된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이전에 사용하던 캡슐내시경보다 2배 크고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어 진단율의 향상이 기대된다. 이 검사를 이용하면 기존의 소장 관찰 뿐 아니라 식도와 대장까지 검사가 가능하다. 캡슐내시경은 간단히 캡슐을 삼키기만 하면 캡슐이 장을 따라 내려가면서 영상을 찍어 몸 밖으로 전송하는 최신 내시경 장비이다.

[2009서울백병원 충무아트홀 건강강좌]유방암, 갑상선암 -외과 장여구 교수

[2009 서울백병원 충무아트홀 건강강좌]유방암, 갑상선암 - 외과 장여구 교수 갑상선암 갑상선 암은 주로 여성에서 호발하며 인구 10만명당 36.2명이 발생하는 암으로 우리나라에서 점차 증가 추세에 있으며, 과거 목 부위의 방사선 조사를 받은 사람에게 발생률이 높다는 보고는 있으나, 대부분의 사람에게서 정확한 원인을 알기 어렵습니다. 임상양상 갑상선암의 약 95%는 갑상선 결절로 발견되며, 간혹 경부 림프절 종대가 갑상선암의 초기 증후로 보이는 경우도 있고, 쉰 목소리나 기관이나 식도의 압박증상이 드물게 보이기도 합니다. 진단 진단은 방사선 검사 (갑상선 초음파, CT, 동위원소 촬영)와 미세침 흡인생검을 통해 진단을 합니다. 치료 수술 (갑상선 전절제술)이 가장 중요하며 수술 후 재발을 낮추기 위해 ..

서울백병원 9회 임상 간호학술대회 개최

서울백병원 9회 임상 간호학술대회 개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간호부(부장 전도연)는 최근 P동 대강당에서 '제9회 임상간호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서울백병원 간호부는 지난해 임상현장에서 근무하는 와중에도 연구에 주력해 '간호정보제공이 위내시경 대상자의 불안에 미치는 영향' 외 5편의 연구논문을 이번 학술대회서 발표했다. 사진: 송낙중 (인제대학교 백병원 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