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14

뇌종양 증상

뇌종양 증상과 치료법 뇌종양 발생부위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이 다르다 '성격변화·이명·식욕저하' 우리가 알지 못한 '뇌종양' 의외의 증상들 뇌종양은 두통이 동반되다가 발생부위에 따라 단기기억 상실, 문제해결능력 상실, 반신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서 일상생활에 적지 않은 악영향을 미치게 합니다. 뇌를 잠식해버리는 '뇌종양'은 주로 어떤 증상이 나타나며 어떻게 치료해야 될까요? 이에 대해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손문준 교수에게 물어봤습니다.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손문준 교수 Q. 뇌종양이란 무엇인가요? 뇌종양은 두개골 내에 생기는 모든 종양을 말합니다. 발생부위에 따라 원발성 뇌종양과 전이성 뇌종양, 악성도에 따라 양성 뇌종양과악성 뇌종양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양성 뇌종양에는 뇌수막종, 청..

[명의를 만나다] 초정밀정위방사선수술 명의, 신경외과 손문준 교수

[명의를 만나다] 초정밀정위방사선수술 명의,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손문준 교수 국내 사망원인 중 1위는 ‘암’이다. 여전히 두려움과 고통을 떠올리게 하는 ‘암’이지만 이제는 흔한 질병이 되었고 치료방법도 날로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신경계 전이암의 치료는 항암화학요법이나 일반적인 방사선치료로는 그 효과가 매우 제한적이고 한계가 있어 정위 방사선수술을 통해 전이암의 치료 한계를 뛰어넘고 있다.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손문준 교수는 신경계 전이암인 뇌종양과 척추종양에 노발리스 방사선수술을 도입해 환자의 삶의 질 뿐만 아니라 수술에 따른 합병증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1999년 일산백병원 개원멤버인 손문준 교수는 “긴박하게 진행되는 뇌종양 또는..

[명의를 만나다] 대한민국 뇌수술 분야의 개척자, 신경외과 이채혁 교수

[명의를 만나다] 대한민국 뇌수술 분야의 개척자,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이채혁 교수 20년 전만해도 신경외과 외래는 외상환자, 기생충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로 가득 차 있었다. 시대가 바뀌어,요즈음은 노인 인구의 증가로 뇌종양, 뇌혈관 질환 등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많이 찾는다.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이채혁 교수는 신경외과 과목 중 주로 뇌종양과 뇌혈관질환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주요 보직을 사양한 채 지난 25년간 오직 환자 진료와 수술, 그리고 전공의 교육만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이채혁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백병원에서 1995년 진료를 시작했다. 베테랑 교수임에도 불구하고 환자와 진료에 있어 시종일관 겸손한 자세가 몸이 배어 있었다. 오늘도 그는 진료와 수술만을 위해 묵묵히 정도(正..

​[명의를 만나다] 부산지역 뇌질환 치료의 명의, 부산백병원 신경외과 김무성 교수

​[명의를 만나다] 뇌질환 치료의 명의, 부산백병원 신경외과 김무성 교수 뇌 질환 치료, 기록이 실력을 말한다 감마나이프 수술 5,500회, 비전이성 뇌종양 치료 ‘전국 최다’ 기록 보유 심부뇌자극요법 미세전극기록 ‘국내 최초’ 시행 감마나이프 수술은 두피나 두개골을 절개하지 않고 감마선을 이용해 머릿속의 질병을 치료하는 무방사선 수술이다. 뇌 병변 치료에 있어서 정상적인 뇌를 손상하지 않는 가장 우수한 치료 방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부산백병원 신경외과 김무성 교수는 연간 300건 이상, 현재까지 5,500건 이상의 감마나이프 수술을 시행했다. 특히 비전이성 뇌종양 치료에선 전국 최다 치료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심부뇌자극요법에서의 미세전극기록을 국내 최초로 시행했다. 김무성 교수는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