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질환 4

일산백병원, 대장암 치료 최우수병원 입증

일산백병원, 심평원 2주기 '대장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종합점수 90.3점 획득, 대장암 치료 최우수 병원 입증 - 경기권 대장암 1등급 획득 기관 48.8%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암 치료 전 과정 첫 평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12월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주기 1차(2022년)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일산백병원은 종합점수 90.03점(종별평균 82.93점)을 기록해 대장암 치료 잘하는 우수 병원임을 인정받았다. 경기권 대학병원 45개 기관 중 1등급으로 평가받은 기관은 22개 기관에 불과했다.  ​이번 평가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12개월간 위암으로 수술이나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를 받은 만 18세 이상..

[카드뉴스] 대장암 가족력, 35세부터 대장내시경 받으세요!|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강석인 교수

[카드뉴스] 대장암 부모 가족력, 35세부터 대장내시경 받으세요! - 한국인, 대장암 발병률 세계 1위 - 대장암 부모 가족력, 35세부터 검사 필요 - 용종 제거 후 5~10년 후 내시경 검사 권고 - 대장암 조기 발견 시 완치율 90%이상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강석인 교수 대장내시경 검사 언제 해야할까 현대인의 식습관 변화로 대장암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한국인의 짜고, 매운 식습관에 육류나 가공육, 고칼로리 음식 등 서구식 식습관까지 더해진 탓에 한국인의 짜고, 매운 식습관까지 더해진 탓에 매년 대장암 발병률은 증가세다. ​ 한국인의 대장암 발병률은 세계 1위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 암연구소(IARC)가 세계 184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세계 대장암 발병 현황'에 ..

[카드뉴스] 혈변, 대장암 전조증상?

혈변, 치질인 줄 알았는데 대장암이라고? -치질에 의한 혈변과 대장암 혈변 차이 볼일을 보고 나서 문득 변의 상태를 보니 거무튀튀하기도 하고 피가 조금 묻어 빨갛게 보이기도 한다. 혈변을 보고 나니 혹시 내가 큰 병에 걸린 건 아닌지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혈변은 증상에 따라 치질부터 암까지 그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혈변을 보았다면 내원하여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대장질환 치료 전문의 정성민 교수와 함께 혈변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외과 정성민 교수 ◆ 치질이란? 항문에 발생하는 질환을 통틀어 치질이라고 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치질이라고 말하는 질환은 치핵이다. ◆ 출혈을 유발하는 항문질환 -치핵: 울혈이 생겨 항문 근처의 정맥이 부풀고 늘어..

서울백병원 소화기내과 김유선 교수,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건강강좌 개최

김유선 교수,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건강강좌 개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소화기내과 김유선 교수가 12월 6일 P동 9층 대강당에서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에 대해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염증성 장질환 환우회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강의에서는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의 발병원인과 증상, 치료방법에 대한 설명을 사례별 내시경 사진과 함께 질환정보를 제공했다. 이후 소화기내과 박영일 전임의가 ’염증성 장질환과 예방접종’, 정성연 전임의 ’염증성 장질환 환우의 영양관리’를 주제로 강의했다. 김유선 교수는 "가족력과 함께 흡연, 밀가루 섭취, 항생제 사용, 공기오염, 스트레스 등과 같이 환경요인에 의해 장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증상에 따라 스테로이드제제, 면역억제제, 생물학적제제 등을 적절히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