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58

[영상] 30년간 '1만명' 출산집도,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가 알려주는 건강하게 임신하고 출산하기

[영상] 30년간 '1만명' 출산집도 '산부인과 명의가 알려주는' 건강하게 임신하고 출산하기 ◆ 주제: 안전하고 건강한 임신/출산 방법 ◆ 강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 ​아무런 준비와 계획없이 하는 임신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임신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마더세이프와 함께하는 안전하고 건강하게 임신하는 방법!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가 함께 합니다. - 임신 중 안전한 약물 사용 - 임신 중 절대 금기 약물 / 임신 중 상담사례 - 모유 수유 중 안전한 약물 사용 - 예비임신부부 관리 - 서울시 남녀 임신 준비 지원 사업 ※ 영상 자세히보기 ↓

[연구] 임신부, 절대 복용하면 안 되는 '약'

임신부, 절대 복용하면 안 되는 약 ‘여드름 치료제(이소트레티노인)’ - 여드름 치료제 복용 여성, 기형 출산 위험 최대 3.76배 · 낙태율 65% - “복용 중단 후 최소 4주 이후 임신해야 안전” - 여드름 치료제 ‘경미한 여드름·피지조절’ 남용돼, 가임기 여성 주의해야 - 일산백병원 한정열 교수 ‘여드름치료제 복용 여성, 기형아 출산 위험성’ 메타분석 임신부와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이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약물이 있다. 바로 여드름 치료제. 여드름 치료제의 주성분인 ‘이소트레티노인’이 태아 기형을 유발한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팀이 이소트레티노인을 복용한 임신부 기형 위험 연구 중 국제적으로 발표된 논문들을 종합해 메타 분석했다. 연구팀은 미국 연구논문 5편, 캐나다 2편, 독..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 정신건강의학과 이승환 교수님, 고맙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 정신건강의학과 이승환 교수님, 고맙습니다! "환자에게 사랑이 넘치는 천사 같은 교수님 두 분을 많이 칭찬해주세요" 저는 공황장애와 우울로 인해 수소문 끝에 일부러 한정열 교수님을 찾아 일산백병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먹는 약물로 인해 임신이 두렵고 고통스러웠던 저를 아주 따뜻하게 아빠처럼 대해주셨습니다. 또 정신건강의학과 이승환 교수님과의 협진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약물로 임신기간 잘 버티고 무사히 5월 12일 제왕절개 수술로 예쁜 공주님을 만났습니다. 한정열 교수님은 처음부터 수술과 회복 등 모든 과정을 의사가 아닌 아빠 같은 인자함과 넉넉한 웃음으로 저를 대해주셨습니다. 저는 24주부터 조기진통, 배 뭉침..

[백병원 사람들] 상계백병원 산모&신생아 응급치료팀

[백병원 사람들] 상계백병원 산모&신생아 응급치료팀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최명재·심규홍 교수, 산부인과 김명환 교수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산모&신생아 응급치료팀은 고위험 산모, 즉, 임신 중 산모나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미칠 가능성이 높아 일반적인 산모와는 달리 특수한 관리를 요하는 경우, 특히 임신 중독증 및 임신 전에 고혈압을 앓고 있었던 임산부를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조산이 불가피한 경우 임신부는 즉시 입원시켜 신생아과와 긴밀하게 협진하여 조산아에게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의 빈도와 중증도를 최소화하도록 한다. 상계백병원은 출생한 조산아에 대해서 신생아과를 포함한 여러 소아 진료 전문의사와의 협진체계가 잘 갖춰져 있어 조산 고위험 임신부는 안심하고 진료를 맡길 수 있다. 고위험 신생아는 신생아..

[대학병원 건강정보] 갑자기 생리통·골반통 심해졌다면, ‘자궁내막증’ 신호

불임 원인 ‘자궁내막증’, 생리통 심해졌다면 의심해봐야 자궁내막증 환자, 10명 중 7명 ‘30·40대 여성’ 난임 여성 20~25%, 만성골반통 여성 40~82% '자궁내막증' 진단 "예방법·자가 진단법 없어, 증상 발생 시 조기진단 중요" 평소와 다르게 생리통이나 골반통이 심해졌다면, ‘자궁내막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출산 경험이 없는 30~40대 여성에서 발생률이 높다. 특히 월경 횟수가 많거나, 생리를 자주 반복하는 여성이라면 더 위험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자궁내막증 전체 환자 중 30~40대 여성 비율이 71%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50~59세 16.4% ▲20~29세 11.4% ▲60~69세 1.3% ▲20세 미만 0.4% ▲70세 이상 0.2% 순으로 나타났..

[명의를 만나다] '고위험 산모 치료' 산부인과 명의 한정열 교수

[일산·파주·김포] 우리동네 '고위험 산모’ 치료 명의 한정열 교수, 30년간 ‘1만 명’ 출산 집도 · ‘역아회전술 400회’ 시행 산과의사 덕목 ‘안심·친절·실력’ 갖춰야 한정열 교수의 임신부 치료 경험은 대한민국에서 손꼽힌다. 30년간 연평균 300명 이상의 임신부 분만을 집도할 만큼 경험이 풍부하다. 적게 잡아도 지금까지 10,000명의 아이를 받은 셈이다. 또 한정열 교수는 △태아기형 △조기진통 △자궁경부무력증의 맥도날드 수술 △염색체·태아진단을 위한 융모막검사 △양수검사 △제대천자술 △역아회전술도 400회 이상 시행하는 등 무수한 경험을 갖고 있다. 흔치 않은 쌍태아 자연분만, 전치태반수술 등 산과의사로서는 산전수전 다 겪은 한정열 교수다. 한정열 교수는 1989년 전남의대를 졸업했다. 의대 ..

[대학병원 건강정보] 피임실패율 ‘피하이식제 0.05%’ 가장 낮아, 콘돔 실패율 2%

[대학병원 건강정보] 가장 확실한 피임법은 '이것' 피임실패율 ‘피하이식제 0.05%’ 가장 낮아, 콘돔 2%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김영아 교수 성에 관한 인식 변화로 '피임'도 늘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성경험 여성의 콘돔 사용률이 2011년 37.5%에서 2018년 74.2%로 두 배 가량 늘었다. 경구피임약 복용률도 7.4%에서 18.9%로 증가했다. 이런 효과로 인공임신중절(낙태)도 크게 감소했다. 여성 1,000명당 인공임신중절 건수를 조사한 결과, 2010년 15.8건에서 2017년 4.8건으로 70% 가까이 감소했다. 그럼에도 ‘인공임신중절 수술(낙태)’을 시행한 여성도 한해 5만 건(2017년) 안팎으로 추정된다. 피임하지 않거나, 잘못된 피임 방법 때문..

[감사편지] " 무수혈 수술을 전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고재환 산부인과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모습에서 진정한 의술인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 아내의 심각한 난관암 수술을 가족이 원하는 무수혈 수술로 전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술하는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수술 후에 환자를 대하시는 모습에서 친근함과 따뜻함과 평안한 모습으로 다가서시는 모습이 의무감이 아닌 인간애를 느끼게 하는 순수한 모습이었습니다. 환자나 보호자가 이해할 수 있게 직접적이면서도 사실 그대로 설명하면서, 마치 내 자신이 환자와 함께 한다는 느낌을 느끼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환자가 회복하는데 자신감을 심어 주는 따뜻한 전인치료의 의술인이라는 모습에 다시금 감사합니다. 특히 무수혈 치료를 성심을 다해 지원해 주신 ..

임산부약물정보센터(한정열 교수), 안전성평가솔루션 업무협약

임산부약물정보센터-안전성평가솔루션 업무협약 체결 "임산부· 영유아 제품, 안전성 평가 기준 마련 앞장"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가 운영하는 (사)임산부약물정보센터(센터장 한정열)가 2월 8일 안전성평가솔루션(주)(대표이사 신희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 제품의 안전성 평가 기준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임산부약물정보센터에서는 'TwoSafe' 로고를 활용, 임산부와 영·유아 제품의 안전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제품들이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악영향이 없도록 정확하고 엄격한 과학적인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가습기 사건으로 많은 임신부와 영·유아 사망, 근로 임신부에서 유산과 선천성기형이 다수 발생하는 ..

일산백병원 고재환 산부인과 교수님,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고재환 교수님, 감사합니다!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고재환 교수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는 2017년 5월28일에 난소암 수술환자입니다. 제가 처음 교수님을 뵙고 난소암이 너무 크다는 말씀을 들었을 때는 정말 앞이 캄캄했습니다. 아무런 생각도 나질 않았는데, 단 한마디 교수님 “제가 살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에 교수님께서 “나는 살리는 의사가 아니라 완치시키는 의사입니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교수님의 한마디에 ‘아 나는 살수 있구나!’ 하는 생각에 교수님을 믿고 치료받을 수 있었습니다. 2018년 PET CT에서 간에 이상이 생겼을 때도 신경외과 신용찬 교수님께 저를 잘 부탁한다고 말씀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으로 눈물만 났습니다. 2019년 4월 오늘, 항암하고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