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능장애 4

[명의를 만나다] 전립선질환·남성건강 명의, 비뇨의학과 조인래 교수

[명의를 만나다] 전립선질환·남성건강 명의, 일산백병원 비뇨의학과 조인래 교수 선진국일수록 먹는 문화에서 배뇨와 사정 등 배설의 문화로 변화하고, 노년인구가 증가하면서 비뇨기계 질환도 증가했다. 특히, 남성의 경우 방광 바로 밑에 있는 약 20g 정도의 전립선에서 발생하는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이 증가하고 있다. 또 비뇨기과의 주요 암인 전립선암, 방광암, 신장암은 남성 10대 암에 모두 속해 있고, 60세 이상의 남성에게 흔하다. 특히 전립선암은 PSA(전립선특이항원)검사와 초음파검사로 조기발견이 가능하기에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 전립선질환에 대한 꾸준한 연구, 전문클리닉 운영을 통해 남성건강에 대한 체계적인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일산백병원 조인래 교수를 만나보자. 비뇨기과 의사로 백..

[명의를 만나다] 부산지역 '배뇨장애 치료' 명의, 민권식 교수

[명의를 만나다] 성 의학·배뇨장애 치료 '비뇨기과' 명의, 부산백병원 비뇨의학과 민권식 교수 대다수의 여성들은 비뇨기에 문제가 발생하면 산부인과에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비뇨의학과는 남성 질환만 치료한다는 편견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뇨의학과는 남성의 생식계통은 물론 여성의 신장이나 방광, 요실금 등 요로계 질환을 모두 치료하고 연구한다. 비뇨기는 남녀 모두가 가지고 있는 중요 신체기관이므로 생식계통과 요로계통, 그리고 성기능에 문제가 생겼다면 망설이지 말고 비뇨의학과를 찾아야 한다. 남성·여성 성기능장애를 비롯해 여성비뇨기, 배뇨장애를 아우르는 부산백병원 비뇨의학과 민권식 교수는 환자 절반이 여성 환자일 만큼 성별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환자들의 말 못할 고민을 해결하고 있다. 좋아서 시작한 ..

[연구] 남성갱년기, 운동하니 치료효과 높다 / 서울백병원 비뇨기과 박민구 교수 연구결과 발표

남성갱년기, 운동하니 치료효과 "쑥"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운동치료 효과 48%p 높아 -박민구 교수, 남성갱년기 운동치료효과·지속성 입증 운동이 남성갱년기 환자들에게 남성호르몬 치료효과를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남성갱년기 증세가 나타나는 가장 큰 원인은 남성호..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부부가 함께 알아야 할 남성갱년기와 성기능장애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부부가 함께 알아야 할 남성갱년기와 성기능장애 인제대 서울백병원 비뇨기과 박민구 교수 여성갱년기에 비해 남성갱년기는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서 유병률도 높지 않아, 그 동안에는 큰 관심을 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삶의 질을 중요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