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아프리카 '카메룬' 병원 설립 돕는다 -'카메룬 가루아 위탁 병원' 의료진 12명 초청, 연수교육 진행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아프리카 중서부 지역에 위치한 '카메룬'에 병원 설립을 돕는다. ‘카메룬 가루아 위탁병원’은 한국 수출입은행 차관을 통해 카메룬 북부지역에 설립한다. 300병상 규모인 이 병원은 2022년 3월 개원을 목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인제대학교와 일산백병원은 카메룬 병원 의료인력의 교육·훈련을 맡아 병원 설립을 도울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카메룬 의료진 12명을 초청, 일산백병원에서 연수교육을 진행한다. 11월 12일 일산백병원 연구동 4층 인제대 국제개발협력센터 강당에서 '카메룬 가루아 위탁병원 의료진 연수 교육' 입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수교육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