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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위암 수술 후 10명 중 2명 ‘암 재발’ / 서울백병원 위암센터 이우용 교수 연구결과 발표

암 수술 5년 후 완치? 재발 환자 100명 중 8명, 수술 5년 후 ‘재발’ -재발 환자 중 8.6%, 5년 이후 발생 -위암 재발 환자 68%, 2년 내 암 재발 -위암 수술 후 10명 중 2명 ‘암 재발’ -암 환자, 수술 후 5년 이상 재발 없어도 꾸준한 검진 필요 일반적으로 암 수술 후 5년 이상 재발이 없으면 ‘완치..

백병원, 진료량 평가 결과 공개 / 심평원, 위암·간암·췌장암 수술, 고관절치환술, 조혈모세포이식술 등 6개 분야 발표

백병원, 진료량 평가 결과 공개 -심평원, 위암·간암·췌장암 수술, 고관절치환술, 조혈모세포이식술 등 6개 분야 발표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이혁상)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2014년도 진료량 평가결과를 공개했다. 평가 결과 ▲부산백병원이 췌장암·위암·간암수술, 고관절치환술, 조혈모세포이식술에서 1등급을 받았으며 ▲상계백병원 위암 수술, 고관절치환술 ▲일산백병원 간암 수술, 고관절치환술 ▲해운대백병원은 위암·간암·췌장암 수술과 조혈모세포이식술에서 1등급의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위암수술, 간암수술, 고관절치환술 등 3개 분야는 1년(2013년)간의 진료분을 췌장암수술, 조혈모세포이식술 등 2개 분야는 2년(2012~2013년)간의 진료분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진료량 평가란..

서울백병원 일반외과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일반외과 (사진: 백병원 홍보팀 송낙중) 서울백병원 외과학교실은 1932년부터의 백병원 역사와 함께 시작됩니다. 7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여러 가지 선진 수술술기를 국내 최초로 시행하여 우리나라 외과계를 이끌어 왔다고 자부합니다. 서울백병원 외과에는 우리나라 간담췌(간장, 담도계, 췌장)분야의 태두이신 이 혁상 의료원장님이 계십니다. 국내 최초 성인 간이식을 성공하여 외과의 새로운 장을 개척하셨으며, 전체 간절제 수술을 통하여 수술사망이 1%도 안 되는 뛰어난 수술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간암의 경우 국내 최다의 10년 이상 장기생존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간암환자의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관리와 환자의 치료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간암 전문센터를 설립하여 운영중입니다. ..

서울백병원 한국위암센터

[왼쪽부터 서병조, 유항조 교수 / 뒤에보이는 사진속의 의사가 바로 김진복 교수다.] 서울백병원 김진복 기념 한국위암센터(KGCC)는 위암의 발생기전의 분자생물학적 연구 등을 통해 국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1998년 9월 1일 설립되었다. 한국위암센터의 설립자인 김진복 교수는 세계 최다 위암수술 기록(2004년 12월31일까지) 현재 14,033건을 토대로 위암수술의 원칙을 정립하여 진정한 의미의 근치적 절제술과 수술후 조기부터 면역요법과 항암요법을 병행하는 소위 면역화학수술요법을 주장하였으며, 그의 업적은 세계적으로 평가받아 위암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김진복 기념 한국위암센터에는 김진복 교수의 업적을 이어받은 젊고 유능한 외과의사인 유항종, 서병조 교수가 수술 및 연구활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