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비대증 7

[명의를 만나다] '과민성방광·전립선비대증·요실금' 치료 명의, 이건철 교수

[명의를 만나다] '과민성방광·전립선비대증·요실금' 치료 명의, 일산백병원 비뇨의학과 이건철 교수 - 21년간, 외래환자 15만명 · 수술(시술) 6천회 집도 - 배뇨장애 원인 ‘과민성방광 · 전립선비대증’ 치료 전문의 이건철 교수는 ‘배뇨장애’와 ‘요실금’ 치료 전문의다. 21년 동안 과민성방광, 전립선 비대증, 요실금 등 수많은 환자를 치료해 오고 있다. 배뇨곤란, 빈뇨, 절박뇨, 요폐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모든 소변 문제를 다룬다. 지금껏 외래환자만 15만 명, 수술(시술) 환자는 6천 명이 넘는다. 이건철 교수는 해외 연수와 대외활동 경험도 풍부하다. 2008년 미국 버지니아 주립대에서 윌리엄 스티어스를 지도교수로 ‘과민성 방광’ 분야를 연수했다. ‘윌리엄 스티어스’는 세계적인 배뇨장애 치료..

[명의를 만나다] ‘비뇨기종양·요로결석·전립선비대증’ 치료 전문의, 유지형 교수

[명의를 만나다] ‘비뇨기종양·요로결석·전립선비대증’ 치료 전문의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비뇨의학과 유지형 교수 “환자와의 소통, 정확한 치료의 첫걸음” 유지형 교수는 환자와의 ‘소통’을 중요시한다. 환자의 생활습관을 알면, 치료에 해답을 더 빠르고 정확히 찾을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유지형 교수는 초진환자 진료에 신경을 많이 쓴다. 환자가 직접 증상을 기록할 수 있도록 해, 자신의 문제를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도록 시간을 준다. 유지형 교수는 “실제로 환자가 직접 작성한 초진 기록지를 보면 ‘이분이 무엇을 저에게 말씀하고 싶어하는지, 제가 어떤 방향으로 검사를 해야 하는지, 어떤 치료가 도움이 될지’ 추론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유지형 교수는 재진환자의 진료 준비도 철저하다. 진료 전 환..

[건강체크] 전립선비대증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건강체크] 전립선비대증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전립선비대증 자가진단 체크하고, 치료하세요! 전립선은 호도만한 크기로, 방광 아래에 위치하며 요도를 감싸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전립선은 점점 커지게 되는데, 요도를 압박하여 각종 배뇨장애를 일으키게 됩니다.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참기 힘들다, 소변 줄기가 가늘고 힘이 없으며, 중간에 끊어진다, 소변을 보고 난 후에도 시원하지 않다, 소변이 나올 때가지 시간이 걸리거나 힘을 주어야 한다, 잠을 자다가 중간에 일어나서 소변을 봐야 한다 등은 전립선비대증의 주요증상이며, 이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방광염이나 요로결석이 생길 위험이 커지고, 신장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은 약물이나 수술로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므로,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

[연구] 일교차 큰 환절기, 전립선 비대증 악화 ‘주의’

[연구] 일교차 큰 환절기, 전립선 비대증 악화 ‘주의’ -일교차 14도 이상일 때 48% 응급실 진료 환자 증가 -급성 요로 폐쇄로 카테터 시술 환자도 증가 -상계백병원 유지형 교수, “전립선 비대증 환자 기온 변화 주의”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전립선 비대증’이 더 악화되는 걸로 확인됐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비뇨의학과 유지형 교수팀이 2008년부터 2017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 ‘전립선 비대증’ 환자 144만 6천 465명을 분석한 결과 일일 온도 차가 14도를 초과하면 일일 온도 차 4도 미만일 때 보다 48%가량 더 많이 응급실 진료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온 차이가 많이 날수록 응급실 진료가 많아졌다. 일일 온도 차가 4도 미만일 때는 하루 평균 28.5명 응급실을 방문했다..

서울백병원, 홍성군보건소 방문 '전립선비대증·요실금·관절염' 특강

서울백병원, '홍성 건강 100세 대학' 건강강좌 특강 -의료진, 홍성군보건소 방문 '전립선비대증·요실금·관절염' 강의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홍성우)이 11월 19일 홍성군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에는 홍성군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비뇨기과 박민구 교수가..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소변보기 불편해요! 전립선비대증과 과민성방광

부끄러운 고민: 소변보기 불편해요! - 전립선비대증과 과민성방광 -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비뇨기과 여정균 교수 젊어서 당연하게 생각되던 소변을 보는 일이 나이가 들어 아주 불편한 일로 다가오게 되고 다른 사람에게 말하기 부끄러운 일이라 혼자서 끙끙 앓던가, 주변에서 소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