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부질환 4

[백병원 사람들] 상계백병원 정형외과 정형진·배서영 교수

[백병원 사람들] 상계백병원 족부족관절센터 정형진,배서영 정형외과 교수 상계백병원 로비에 들어오면 바로 우측에 족부·족관절센터가 보인다. 발이 아파서 걷기 불편한 환자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한 병원의 배려다. 단정하고 아담한 센터에 들어서면, 족부질환과 외상을 세부전공으로 하고 있는 정형외과 전문의가 환자들 사이를 누비고 다닌다. 바로 정형진 교수와 배서영 교수다. 1999년 정형진 교수가 족부·족관절 분과를 담당한 이후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2009년 국립의료원에서 근무 중인 배서영 교수를 영입, 2010년에 현 위치에 족부·족관절센터를 개소했다. 현재 정형진, 배서영 교수는 연간 1만여건 이상의 외래진료와 1천2백건을 상회하는 수술을 시행하고 있고, 국내외 학회에 다수의 연구논문을 발표하고 있으..

[건강정보] 하이힐로 휘어진 발가락,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

[건강정보] 하이힐로 휘어진 발가락,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 족부질환 치료 전문의인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최준영 교수와 함께 발 통증의 원인이 되는 무지외반증과 소건막류에 대해 알아봅시다! 도움말: 인제대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최준영 교수 Q. 휘어진 발가락, 무지외반증과 소건막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휘게 되어 상대적으로 제 1 중족-족지 관벌부위가 발 안쪽으로 돌출되는 질환을 무지외반증이라 합니다. 이와 반대로 다섯 번째 발가락이 안쪽으로 휘어 지면서 제5중족-족지 관절이 상대적으로 바깥쪽으로 튀어 나오게 되는 질환을 소건막류라 합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전체 변형 중 50~80%에서 가족 중에 무지외반증이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이 없이도 선천적으로도 발..

일산백병원, 6월 10일 '제1회 교수협의회 심포지엄' 개최

일산백병원, 6월 10일 '제1회 교수협의회 심포지엄' 개최 - '우수 연구 · 의료 사업 · 동료교수 활동상' 공유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교수협의회는 6월 10일 오전 9시 병원 대강당에서 '제1회 교수협의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2022 우수논문 연제 및 사업 발표'에 이어 2부에서는 4가지 주제 특강이 발표된다. 이날 소개되는 우수논문으로 ▲족부의 최소침습적 수술(정형외과 최준영 교수) ▲국내 요로결석 성분에 대한 대규모 DB 연구(비뇨의학과 정해도 교수)를 발표한다. 일산백병원 의료진이 진행하는 사업으로 ▲보건의료분야 국제개발협력(ODA) 사업소개(응급의학과 김훈 교수) ▲생식 독성학 관련 헬스케어(산부인과 한정열 교수) 사업을 소개한다. 2부 특강에서는 ▲신경종양학자로서의..

[명의를 만나다] '족부질환' 명의,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서진수 교수

[명의를 만나다] [일산·파주·김포] 족부(발)질환 치료 명의,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서진수 교수 1년 365일 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발, 하지만 아름다움을 위해 발에 무리가 가는 하히힐을 자주 신는 여성들과 스포츠를 즐기는 인구의 증가등의 이유로 족부질환의 발명이 늘어나면서 발에 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국내 초창기 족부학 전공 의사 / 스포츠손상 재활과정 연구 발에 고통을 느끼는 환자들이 편안하게 진료실을 걸어오는 모습을 보았을 때 보람을 느낀다는 서진수 교수의 진료과목은 족부, 외상, 골절 그리고 수부이다. 서진수 교수는 “원래 전공의 수부이다. 과거에는 족부질환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가 없었기 때문인데, 족부질환의 증가하면서 족부학을 공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초창기 국내 족부학 전공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