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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2월 10일 '증축·리모델링 착공식' 개최

일산백병원, 2월 10일 '증축·리모델링 착공식' 개최 '통합 외래진료실·중증치료센터 확대·로봇·하이브리드 수술실 구축'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2월 10일 오전 8시 병원 대강당에서 '증축 및 리모델링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착공식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이성순 원장, 최원부 부원장, 박준석 기획실장, 윤정석 HJ중공업 상무, 조성제 범씨엠 건축사사무소 부사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해 시행했다. 기공식에는 최원주 부원장의 경과보고와 사업 소개, 이순형 인제학원 이사장 영상 축사, 윤정석 HJ중공업 상무 기념사, 이성순 원장 축사, 증축 현장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공사로 일산백병원은 1~5층으로 분산돼있던 외래를 통합, 환자들의 진료와 검사 동선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입원 ..

[백병원 사람들] 일산백병원 원장단 (원장·부원장·기획실장)

[백병원 사람들] 일산백병원 원장단 (원장·부원장·기획실장) 이성순 원장, 최원주 진료부원장, 박준석 기획실장 과거 선인들은 청소년기를 지나 20살이 된 남자, 여자에게 ‘약관(弱冠)’과 ‘방년(芳年)’이라 부르고, 20살이 된 이들에게 성대하고 엄숙한 성년식을 치러줬다. 성인으로서 자각과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 주고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를 각인시켜 주기 위해서다. 2019년, 개원 20주년을 맞이하는 일산백병원은 병원으로서 중요한 시기에 들어섰다. 사람으로 보면 청소년기를 지나 성인이 되었고, 지금의 노력과 행동이 향후 미래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시기이기 때문이다. 일산백병원은 2019년 3월 새롭게 임명된 이성순 신임원장을 중심으로 최원주 진료부원장, 박준석 기획실장, 임길병 교육수련부장이 성인..

[백병원 사람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관리부 엄태훈 주임

[백병원 사람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관리부 엄태훈 주임 일산백병원 관리부는 끈끈한 애정과 화끈한 단합을 자랑한다. 물류전산을 의료원 중에서 가장 먼저 개발하였고, 특히 관리부와 의료정보실 협력으로 개발한 진료재료의 추적관리가 가능한 바코드시스템은 국내 어느 병원도 이루지 못한 성과로서 타 병원에서 벤치마킹할 정도로 자랑할 만한 시스템이다. 일산백병원 개원 10년. 증축공사를 하면서 우리의 손과 발은 바빠지기 시작했다. 온갖 청구서 정리로 하루를 시작하고, 새로운 부서가 신설되고, 이사하고, 리모델링하고, 병동 폐쇄와 오픈을 반복하고, 창고의 먼지를 마셔가며 온갖 집기류를 뺐다 넣었다를 수차례, 적재공간이 없어 분해하고, 나르고, 쌓고, 또 나르고 등등. 여기에 발맞춰 쉴틈없이 청구서, 반납서, 수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