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간호사 4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윤벼리·김시영 간호사님, 고맙습니다.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윤벼리·김시영 간호사님, 고맙습니다."간호사님 덕분에 입원 생활이 무척 안정되고 편안했습니다." 작은 행동과 말투 하나가 누군가의 하루를 즐겁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짧은 글을 남깁니다. 이번이 두 번째 입원이지만, 병원이라는 곳은 여전히 익숙해지기 어려운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날부터 불안함과 낯선 환경에서의 고립감을 느꼈지만, 윤벼리 간호사님과 김시영 간호사님께서 환하게 웃으며 따뜻하게 설명해 주시고, 무엇보다 저를 단순한 ‘고객’이 아니라 진심으로 돌봐야 할 ‘사람’으로 대해 주시는 모습에 큰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수많은 환자들이 오가는 병원에서, 두 분께는 그저 일상적..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6층 병동 김예담 · 남빛나라 간호사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6층 AB병동 김예담 · 남빛나라 간호사 김예담 간호사님에게 간호사 직업이 깨끗하고 힘들지 않은 직업이라고 생각했는데 병원 간호사를 보고 다시 생각했습니다. 환자의 오물까지 받아주면서 인상 한번 쓰지 않고 일하는 모습이 천사와 똑같습니다. 일산백병원은 직원을 채용할 때 인성교육을 1순위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백병원에 근무하는 김예담 간호사 및 모든 직원들의 인성이 다른 병원하고는 다른 것 같습니다. 간호사분들이 하는 일을 유심히 보다 보면 그중에서도 김예담 간호사님이 으뜸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직원을 많이 둔 일산백병원은 앞으로도 무한한 발전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남빛나라 간호사에게 6층 AB병동 간호사 남빛나라 선생님이 환자를 대하는 부드러움에 몇 자 ..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김현 병동 간호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김현 병동 간호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정말 가족같이 엄마의 눈물을 닦아주시며, 달래주셨어요" 일산백병원에서 저희 엄마의 치료가 시작된 지 어느새 1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대략 2년이 다 되어가는 치료 기간 환자인 저희 엄마의 통증이 점점 심해져 갔고, 예민함도 그만큼이나 늘어갔습니다. 갑작스레 예고 없이 찾아온 통증에 소리를 지르기도 여러 번. 의료진에게 진통제를 재촉하기가 빈번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아프다며 소리를 지르는 저희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는 매번 호출기를 누르기도 전에 달려와 주신 김현 간호사님! 단 한 번도 짜증의 내색도 없이 엄마의 눈물을 닦아주시며, 달래주셨네요. 보호자이자 자식으로서 치료의 계획이나 복용 약의 부작용을 귀찮게 물어보곤 했는데, 항상 ..

[환자편지] '김미소·박소영·이소윤·한은비' 일산백병원 간호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김미소·박소영·이소윤·한은비' 병동 간호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환자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태도와 능력에 크게 감동하였습니다 " 일산백병원 원장님, 저는 8월 18일부터 장 출혈로 일산백병원 ○○○호실에서 9일간 입원 치료를 받고 이제 퇴원하는 ○○○입니다. 입원기간 동안 일산백병원 간호사분들에게 크게 감동한바, 이 펜을 들게 되었습니다. 이분들은 환자들에게 친절한 모습을 넘어서, 교대 시간마다 개개인 환자들의 상태와 수요를 정확하게 숙지하는 듯했고, 기본 지식과 환자를 응대하는 공부와 수련이 충분히 습득되어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높은 수준의 간호사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어느 날 밤에 저의 체온이 갑자기 오르고 혈압이 통제되지 않았을 때, 제 스스로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