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일색전술 2

일산백병원 구해원 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 '최우수 학술상'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구해원 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 최우수 논문 '학술상' 수상 - 뇌동맥류 지주막하출혈, 약물 효과 분석 ‘부작용 감소’ 확인 - 인공지능 분석, 효과적인 약물 치료 방법 제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구해원 교수가 10월 20일 인터켄티네탈 서울파르나스에서 열린 제63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인 '우정현 학술상'을 수상했다. 구해원 교수는 파열된 뇌동맥류 환자를 대상으로 코일색전술 후 실로스타졸 약제 효과를 분석, 뇌 질환 환자들의 치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에서 구해원 교수는 뇌동맥류 파열 후 코일색전술을 시행한 321명을 분석한 결과 발표했다. 연구 결과 실로스타졸과 니모디핀을 병행 투여한 그룹이 니모디핀 단독 투여 그룹보다 지주막하출혈 ..

[명의를 만나다] '뇌혈관질환(뇌동맥류)' 치료 명의,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구해원 교수

[명의를 만나다] '뇌혈관질환(뇌동맥류)' 치료 명의,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구해원 교수 - '연간 뇌혈관 조영술 연 600건·코일색전술 130건' 시행 - ‘뇌혈관내 수술 성공률 99% · 합병증 1% 미만’ 기록 - ‘생명을 살리는 의사’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구해원 교수 구해원 교수는 신경외과 전문의다. 신경외과 중에서도 뇌 분야를 전공했다. 뇌출혈이나 뇌경색, 뇌동맥류, 경동맥협착 등의 뇌 질환 환자를 진료해 오고 있다. 뇌혈관 수술은 머리를 열어 병변을 수술하는 개두술과, 혈관을 통해 치료하는 혈관내수술 방법이 있다. 구해원 교수는 이 두 가지 방법을 다 병용해 치료하고 있다. 구해원 교수는 연간 뇌혈관조영술 600여 건, 코일색전술 130건을 시행하고 있다. 경동맥협착 치료법인 스텐트삽입술은 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