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16

백병원, 5회째 파킨슨병 심포지엄 개최 / 환자위한, 파킨슨병 공동연구·치료사례 교류

파킨슨병 환자를 위해... 백병원 교수들은 공부한다 -백중앙의료원, 5회째 파킨슨병 심포지엄 개최 -환자위한, 파킨슨병 공동연구·치료사례 교류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 파킨슨병 심포지엄이 4월 22일 서울 홍제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는 심포지엄은 서..

[명의를 만나다] 파킨슨병 치료의 명의, 백종삼 교수

[명의를 만나다] 상계백병원 신경과 백종삼 교수 파킨슨병 치료의 명의, 백종삼 교수 -파킨슨병, 검사보다 의료진의 역할이 중요 -15여년 파킨슨병 치료와 연구에 매진 -‘세계적 석학’ ‘5개 백병원’ 파킨슨 치료 전문의와 네트워크 연결 -환자-의사 평생 동반자, 신뢰하고 소통할 수 있는 관계여야 -파킨슨병 명의 "아저씨 같이 편안한 의사" 파킨슨병은 난치병이다. 치매와 더불어 대표적인 퇴행성 뇌 질환으로 65세 이상 나이가 들면 100명중 1명 정도 발병된다. 우리에게는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히틀러, 처칠과 같은 유명인이 걸린 질환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수전증처럼 손발이 떨리고 루게릭병처럼 몸은 굳어간다. 입에 숟가락이 생각대로 안 들어간다. 몸이 밧줄에 묶여 있는 것..

백병원, 파킨슨병 심포지움 개최 / 파킨슨병 정복 목표, 연구성과·치료사례 공유

파킨슨병 전공 교수 한자리에 모인다 -백병원, 파킨슨병 심포지움 개최 -파킨슨병 정복 목표, 연구성과·치료사례 공유 파킨슨병을 전공하고 있는 백병원 교수들이 파킨슨병 정복을 목표로 1년간 연구해온 성과와 치료사례들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진다.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이혁..

[소식] 혼자서 치료할 수 없는 병 '파킨슨 병' <서울백병원 파킨슨병클리닉 공개강좌 개최>

혼자서 치료할 수 없는 병 '파킨슨 병' 변비, 우울증, 후각장애 있으면 파킨슨병 의심해 봐야 서울백병원 파킨슨병클리닉 공개강좌 개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파킨슨병클리닉에서는 6월 13일 파킨슨병에 관해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P동 9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강좌에서는 신경과 김지영 교수가 '비운동 증상의 이해와 치료', '운동증상의 약물치료에 대한 이해'에 관해 설명했다. 김지영 교수는 "파킨슨병은 의사와 환자, 가족모두가 노력해야 치료결과가 좋다"며 "파킨슨병은 손발의 떨림이나 근육의 경직, 보행장애 등의 운동장애가 나타나기에 앞서 조기에 나타나는 변비, 우울증, 기억력 감퇴, 후각 장애, 수면장애 등의 비운동장애가 있을 때 파킨슨병을 의심해 봐야한다"고 전했다. 특히 파킨슨병 환자의 30% 이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