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투석 5

일산백병원, 종합점수 99점 · 상위 10% 기록, 혈액투석 '최우수기관' 평가

일산백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종합점수 99점 · 상위 10% 기록, 혈액투석 '최우수기관' 평가 - 혈액투석 전문의 · 혈액투석 적절도 등 5개 항목 만점 받아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11월 2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발표한 '7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일산백병원은 종합점수 99점을 기록, 전체평균 점수인 84.5점보다 크게 웃도는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1등급 기관은 전체 894개 기관 중 16.1%(144개소)에 불과했다. 특히 일산백병원은 1등급 중에서도 상위 10% 기관에 속해 의료 질이 가장 높은 혈액투석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실제 일산백병원은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혈액투석 적절도 검사 ..

[백병원 사람들] 서울백병원 인공신장실 이현정 간호사

[백병원 사람들] 서울백병원 인공신장실 이현정 간호사 서울백병원 인공신장실은 32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고행일 주임교수를비롯하여 나현희 교수, 이현정 주임간호사를 포함한 4명의 간호사로 구성되어 있다. 한결같은 웃음과 넉넉한 마음으로 만성신부전 환자의 건강지킴이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고행일 과장은 환자들의 신체적치료도 중요하지만, 심리적 안정 역시 치료 못지않게 중요하다며 가족같은 분위기로 환자들이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백병원은 지리적으로 서울의 중심부인 명동에 위치하고 있고 교통이 편리하여, 최근 들어서는 우리나라 관광을 온 일본인 만성신부전 환자들이 투석실을 많이 내원하고 있다. 이에 언제나 열정이 넘치는 이현정 주임간호사를 선두로 인공신장실 간호사들은..

[소식] 서울백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최우수 병원 선정

서울백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최우수 병원 선정 - 783개 기관 중 1등급 13.1%(103개) 불과, '혈액투석 잘하는 병원 입증'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오상훈)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6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결과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18년 3월부터 8월까지 783개 기관의 혈액투석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서울백병원은 종합점수 95.8점을 받아 전체 평균 점수 84.1점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서울백병원은 ▲혈액투석 전문 의사 비율, ▲혈액투석 적절도 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동정맥루 협착증 모니터링 충족률을 포함한 6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는 등 모든 평가 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 혈액투석 안전성과 치료에 있어 안전한 우수병원임을..

[연구] 혈액투석 환자, 심리적 스트레스 '심각' / 투석환자 '음식조절' 가장 괴로워 / 인제대 간호학과 양진향 교수 연구결과

혈액투석 환자, 심리적 스트레스 '심각' -투석환자 '음식조절' 가장 괴로워 -50대·회사 사직한 환자 스트레스 가장 높아 -투석 환자, '우울' '피로' 높고 '자기존중감' 낮아 -환자 특성 고려,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도입 필요 혈액 투석환자가 신체적인 스트레스 보다 심리적인 스트레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