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중심병원 12

일산백병원, '환자경험혁신센터장 · 순환기내과 분과장' 발령

일산백병원, '환자경험혁신센터장 · 순환기내과 분과장' 발령 - 초대 ‘환자경험혁신센터장’ 신경외과 구해원 교수 임명 - 순환기내과 분과장 곽재진 교수 · 승진 교원 9명 발령장 수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이성순 원장이 4월 2일 병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연석회의에서 환자경험혁신센터장에 신경외과 구해원 교수를 임명하고 발령장을 수여했다. 환자경험혁신센터는 환자중심 병원 문화 조성을 위해 신설된 조직이다. 기존 CS팀(고객만족팀)이 환자경험혁신센터 소속으로 변경되면서, 앞으로 관련 업무를 체계적이고 독립적으로 수행한다. 구해원 교수는 뇌동맥류 치료 명의로, 현재 신경외과 책임교수와 진료지원팀장을 맡고 있다. 이성순 원장은 또 순환기내과 분과장에 곽재진 교수를 임명했다. 곽재진 교수는 부정맥 치료 전문의로, ..

일산백병원, 온라인 의무기록 “병원 방문 없이 홈페이지에서 발급받으세요”

일산백병원, '의무기록 온라인 발급 서비스' 시행 - “병원 방문 없이 홈페이지에서 발급받으세요” - ‘진료‧검사‧처방기록’ 온라인 발급, 환자‧보호자 편의성 높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4월 1일부터 ‘의무기록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 앞으로 환자와 보호자는 병원 방문 없이도 병원 홈페이지에서 의무기록 사본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응급·외래·입원 기록, 영상 판독지(CT, MRI 등), 조직검사 결과, 임상병리 검사(혈액·소변 등) 결과지와 의사 처방기록, 각종 치료기록도 발급이 가능하다. ‘보험사 제출용’과 ‘타병원 제출용 서류’를 일괄적으로 발급받을 수도 있다. 의무기록 발급 소요 시간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신청한 날로부터 최대 3일이 소요된다. 환자와 친족(배우자,..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이명인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이명인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간호로 마음의 안정과 병원에 대한 신뢰가 생겼어요" 저는 골수검사를 위해서 입원했던 방○○ 환자입니다. 짧은 시간 입원을 해서 검사를 준비하는 동안 이명인 간호사 선생님께서는 늘 밝은 얼굴로 저를 돌봐주신 것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여러 환자를 돌봐야 함에도 적극적으로 환자 요청에 응답해 주시고, 저뿐만 아니라 제 옆에 계시는 환자에게도 동일한 태도로 대해 주시는 것을 보면서 이명인 선생님은 친절한 마음이 몸에 배신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입장에서는 선생님의 태도가 마음의 안정과 병원에 대한 신뢰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마음을 담아 기쁜 마음으로 이명인 간호사 선생님..

일산백병원, '제 6회 환자경험 우수부서' 시상

일산백병원, 2023년 4분기 '환자경험 우수부서' 시상 - '우수진료과 비뇨의학과 · 우수병동 6AB병동', 회진톡 우수교원 '고재환 교수' 포상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2월 6일 병원 세미나실에서 2023년 4분기 '제6회 환자경험 우수부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상에는 ▲원내 설문 우수 진료과 '비뇨의학과' ▲원내 설문 우수 병동 '6AB병동' ▲회진시간 알림톡 우수교원 '산부인과 고재환 교수'가 선정됐다. 환자경험 우수 진료과로 선정된 비뇨의학과는 종합점수 89.78점을 기록했으며, 6AB병동은 종합점수 94.68점을 받았다. 회진 알림톡 우수 교원으로 선정된 고재환 교수는 지난 3개월간 알림톡 사용 비율이 높아, 입원 환자들의 편의성을 제고해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회진 ..

일산백병원, 2023 의료서비스 향상(QI) 경진대회 개최

일산백병원, 2023 의료서비스 향상(QI) 경진대회 개최 - 대상 '다중검사환자, 정맥주사 횟수 감소‘ 영상의학과·내시경실·의료정보실 수상 - 12일, 8개 팀 '의료서비스 개선 활동' 발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12월 12일 병원 세미나실에서 '제22회 2023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는 부서별로 주제를 선정, 1년간 진행한 의료서비스 개선 활동을 발표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에는 21개 참가팀 중 우수 활동을 펼친, 8개 주제를 발표했다. 이날 대상은 '외래 다중검사 환자 관리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정맥주사 유지관리 활동'을 발표한 '주사는 한번만'팀(영상의학과·내시경실·의료정보실)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욕창예방 FMEA활동'..

일산백병원 환자경험향상위원회, '환자경험 우수부서' 시상

일산백병원 환자경험향상위원회, '환자경험 우수부서' 시상식 개최 - '우수진료과 신경과 · 우수병동 10B 병동', 회진톡 우수교원 '전경철 교수' 포상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환자경험향상위원회(위원장 최원주)는 12월 5일 연석회의에서 2023년 3분기 '제5회 환자경험 우수부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환자경험 우수 진료과에는 종합점수 94.81점을 받은 신경과가 선정됐다. 우수 병동으로는 종합점수 94.84점을 기록한 10B 병동에 돌아갔다. 또 회진 알림 톡 우수 교원으로는 산부인과 전경철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회진 알림 톡(Talk)'은 입원환자들에게 회진 일정을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다. 지난 3개월간 알림톡 사용 비율을 분석해 우수 교원을 선정하고 있다. 이성순 원장은 이날 신경과 조용진 교..

일산백병원, 응원·희망 메시지 전달 '환자사랑 시(詩) 전시회‘ 개최

일산백병원, '환자사랑 시(詩) 전시회‘ 개최 - 2·3층 외래 DID 전시, '희망·위로·응원' 메시지 전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환자사랑 시(詩)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환자사랑 시(詩)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10편을 정리해 2층과 3층 외래 디지털 모니터에 전시했다. 전시 작품은 ▲문턱(김일주) ▲너의 손길(양은영) ▲등불(김아름) ▲숨 쉬는 배(김완수) ▲바람(이태영) ▲그래, 당신은 이런 사람(박지인) ▲새싹(이수미) ▲당신은 나에게(임현) ▲위대한 인생(김해숙) ▲희망(김현숙) 등 총 10편이다. 이현일 홍보실장은 "저자들은 은유적 표현을 적절히 사용해 환자들에게 희망과 위로, 응원 메시지를 간결한 언어로 잘 전하고 있다"며 "작품을 감상하며 잠시나마 몸과 ..

일산백병원 '환자중심 의료문화 확산' HEART로 소통하기 캠페인 개최

일산백병원 '환자중심 의료문화 확산' HEART로 소통하기 캠페인 개최 - 환자경험향상 활동 · 환자중심 의료문화 확산 독려 - 환자경험 O/X 퀴즈 정답자 300명 간식 세트 전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환자경험향상위원회(위원장 최원주)는 8월 30일 교직원 식당 앞에서 'HEART로 소통하기 캠페인'을 펼쳤다. 'HEART'는 ▲Hearing(경청하기) ▲Empathize(공감하기) ▲Asking(질문하기) ▲Respond(반응하기) ▲Thank(감사하기)의 약자로, 환자 응대 마인드를 담았다. CS팀에서 주관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환자경험 향상 활동에 대한 교직원들의 동기부여와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환자경험, 어디까지 알고 있니?' O/X 퀴즈 정답자 300명에게 간식..

일산백병원, '2022 의료 질 향상(QI) 경진대회' 개최

일산백병원, '의료 질 향상(QI) 경진대회' 개최 - 대상, 수술 환자 안전사고 예방 '수술계수팀(수술실·진료부)' 수상 - 1년간 26팀 의료서비스 개선활동 시행, 13일 8팀 우수 주제 발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12월 13일 병원 대강당에서 '제21회 의료 질 향상(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QI 경진대회는 부서별로 1년간 의료서비스 개선 활동을 발표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에는 의료서비스 개선활동을 펼친 26개팀 중 우수 주제 8개 팀의 주제가 발표됐다. QI실(실장 김경아)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상에는 '환자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술계수 프로세스 개선 활동'을 펼친 수술계수확인팀(수술실·진료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업무 프로세스 ..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김현 병동 간호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김현 병동 간호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정말 가족같이 엄마의 눈물을 닦아주시며, 달래주셨어요" 일산백병원에서 저희 엄마의 치료가 시작된 지 어느새 1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대략 2년이 다 되어가는 치료 기간 환자인 저희 엄마의 통증이 점점 심해져 갔고, 예민함도 그만큼이나 늘어갔습니다. 갑작스레 예고 없이 찾아온 통증에 소리를 지르기도 여러 번. 의료진에게 진통제를 재촉하기가 빈번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아프다며 소리를 지르는 저희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는 매번 호출기를 누르기도 전에 달려와 주신 김현 간호사님! 단 한 번도 짜증의 내색도 없이 엄마의 눈물을 닦아주시며, 달래주셨네요. 보호자이자 자식으로서 치료의 계획이나 복용 약의 부작용을 귀찮게 물어보곤 했는데, 항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