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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원 사람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 양상진 실장

백병원이야기 2021. 5. 21. 10:30

[백병원 사람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 양상진 실장(운동처방사)

 

 

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는 스포츠 손상 환자들의 진단, 수술적 치료 및 재활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포괄적 치료 공간으로 폭넓은 원스 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6년 4월 1일 개소한 이후 꾸준히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수많은 국가대표 스포츠 선수들뿐만 아니라 유,청소년 선수들에게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고의 스포츠메디컬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근신경조절의 스포츠의학적 접근 심 포지엄을 개최하여 국내 스포츠의학의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축구손상 심포지엄, 스키손상 심포지엄 등 다양한 운동 손상 예방 심포지엄을 통 해 운동선수 및 일반인의 스포츠손상 발생 예방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센터장인 김진구 교수는 국내 최초로 세계적 권위의 The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의 편집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2010년 에는 프로스포츠 팀닥터들이 뽑은 최고의 의사상을 수상하였다. 

 

센터 운동사들 또한 동북아시아 국제스포츠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과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으며, 다양한 학회에서 많은 연구 활동을 하며 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가 국내 최고의 센터로 우뚝 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고 권위의 미국 피츠버그대학 스포츠의학센터와 국제협력을 맺고 다양한 학술교류와 함께 발전된 시술 및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명실 공히 국내 최고의 연구와 의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1년 2월 서울백병원 12층 스포츠메디컬센터에서

글,사진: 홍보팀 송낙중 (학교법인 인제학원 경영기획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