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백병원 사람들

[백병원 사람들] 서울백병원 외래 간호사(류정순 외래간호과장, 나영선 교육간호사, 백수민•송규희 간호사)

백병원이야기 2021. 8. 11. 11:29

[백병원 사람들] 서울백병원 류정순 외래간호과장, 나영선 교육간호사, 백수민•송규희 간호사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외래는 내원 고객을 처음 대하는 접점부서 중 하나로, 진료예약 및 안내 등 병원을 찾는 고객에게 통합적인 서비스와 친절을 제공하는 부서입니다. 특히, 낯설고 어색할 수 있는 초진고객에게는 친근함으로 다가가 진료의 불편한 점을 도와드리고, 진료정보를 신속하게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서울백병원 외래는 총 14개 진료과로 구성되며 신장이식센터, 비만센터, 국제진료센터, 관절센터와 금연클리닉, 통증클리닉, 지방간클리닉, 남성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70여 명의 외래진료 교수와 35명의 외래직원은 환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응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서울백병원 외래에서는 모든 고객의 시간도 소중히 생각하는 ‘One-Stop 진료 시스템’을 원칙으로 당일

진료, 당일 검사, 당일 결과가 가능하게 하여 진료만족도 향상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또 근접 직장인을 대상으로 출근 전 빠른 진료를 원하는 요구도에 맞춰 오전 8시30분에 진료를 시작하는 맞춤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는 고객의 호평으로 이어져 책임감을 갖고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서울백병원 외래 부서에서는 2017년 질 향상 활동으로 ‘원활한 원 스톱 진료 시스템 관리를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 활동으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2018년 3월에는 임상간호 연구활동으로 ‘외래환자의 고객 충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해 모든 간호부 직원과 공유하는 등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외래 교육 간호사는 환자들의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당뇨 교육과 지방간, 고지혈증 교육을 체계적으로 교육함으로써 고객의 치료와 일상생활의 안위를 돕기 위한 활동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외래 부서 전 직원은 고객 중심 서비스를 기반으로 ‘가족을 맡길 수 있는 편안하고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8년 4월 서울백병원 외래에서

글,사진: 백병원 홍보실 송낙중